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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뉴스 : 미국 트럼프, 다음 주 차기 연준 의장 발표. 셧다운 방지 위해 민주당과 협상 지속
○ 미국 재무부, 한국·중국·일본 등 10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 미국 11월 무역적자, 전월비 대폭 증가. 주간 신규실업급여는 고용 안정화 시사
○ 중국, 부동산 업체의 재무 보고 기준 완화. 추가 규제 완화 조치 기대도 증가
■ 국제금융시장 : 미국은 AI 과잉 투자 우려, 이란과의 긴장 고조 등이 영향
주가 하락[-0.1%], 달러화 약세[-0.3%], 금리 하락[-1bp]
○ 주가 : 미국 S&P500지수는 MS 등 일부 빅테크의 실적 관련 부정적 내용 등으로 하락
유로 Stoxx600지수는 소프트웨어 업체 SAP의 실적 부진 등으로 0.2% 하락
○ 환율 : 달러화지수는 지정학적 갈등 증폭, 셧다운 가능성 등의 불확실성 증가가 배경
유로화와 엔화 가치는 각각 0.1%, 0.2% 상승
○ 금리 :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주가 조정으로 인한 안전자산 선호 강화 등으로 하락
독일은 미국 국채시장 영향 등으로 2bp 하락
※ 뉴욕 1M NDF 종가 1430.2원(스왑포인트 감안 시 1431.7원, 0.38% 상승). 한국 CDS 상승
금일의 포커스
n 미국 트럼프, 다음 주 차기 연준 의장 발표. 셧다운 방지 위해 민주당과 협상 지속
○ 트럼프 대통령은 내각 회의에서 다음 주에 차기 연준 의장을 발표할 것이며,
그는 관련 업무를 훌륭하게 해낼 것이라고 발언.
현재 유력 후보로 월러 연준 이사, 워시 전 연준 이사, 릭 리더 블랙록 채권투자책임자 등이 거론
○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SNS를 통해 금리를 지금과 같이 높은 수준에서 유지할 필요가 없는데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를 거부했다며 다시 한 번 비난
○ 관세와 관련해서는 지금보다 더 높을 수 있으며, 그 동안 너무 친절했다고 언급.
펜을 조금만 휘두르면 수십억 달러가 미국에 들어올 수 있다고 첨언.
시장에서는 한국 등 일부 국가의 느린 무역협정 속도를 해결하기 위한 발언으로 해석.
또한 대법원 판결을 고려한 것일 수 있다는 의견도 제기
○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셧다운은 없을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민주당과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낙관적 전망 피력.
특히 민주당도 셧다운을 원하지 않으며, 현재 합의에 근접했다고 설명.
NYT 등도 관계자 발언을 토대로 양측이 이민단속국(ICE) 관련 합의에 가까워지고 있다고 보도
○ 그러나 29일(현지시간) 상원은 마감시한(30일)을 하루 앞두고 예산안을 부결.
로이터에 따르면, 민주당 의원 47명과 공화당 의원 8명이 반대하여 승인에 필요한 60명 찬성과는 상당한 괴리가 있는 상황.
다만 양당 주요 인사들은 건설적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셧다운 회피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고 발언
글로벌 동향 및 이슈
n 미국 11월 무역적자, 전월비 대폭 증가. 주간 신규실업급여는 고용 안정화 시사
○ 작년 11월 무역수지는 568억달러 적자를 기록, 전월(276억달러) 대비 95% 급증.
이는 수출이 감소(-3.6%)한 가운데 수입이 증가(5.0%)한 것에 기인하며,
특히 데이터센터에 사용되는 컴퓨터와 반도체 수입이 크게 증가.
한편, 11월 제조업수주는 전월비 2.7% 늘었고, 부문별로는 민간항공기 수주가 큰 폭 증가
○ 지난 주 신규실업급여 청구는 20.9만건으로 전주 대비 1천건 감소.
최근 해당 건수가 20만대 초반을 유지하고 있고, 이는 고용 안정화 신호로 해석
n 미국 재무부, 한국·중국·일본 등 10개국을 환율관찰 대상국에 지정
○ 의회에 제출한 ‘주요 교역 상대국의 거시경제 및 환율 정책’ 보고서에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독일 등 10개국을 관찰 대상국으로 지정.
한국은 작년 6월에 이어 다시 한 번 해당 리스트에 포함.
베센트 재무장관은 무역 상대국들이 외환개입과 비시장적 정책 및 관행을 통해
통화를 조작하고 무역에서 불공정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지 살피고 있다고 발언
n 영국, 중국과 정상회담 통해 협력 강화 모색. 유럽 자금시장에서 금리인하 베팅 증가
○ 영국 스타머 총리는 중국을 방문하여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 개최.
특히 60여명의 주요 경제 및 문화계 인사들과 함께 왔고,
이는 양국 협력의 폭을 넓히고 관계를 강화하려는 의지를 나타낸다고 발언.
또한 중국과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시키길 원한다고 첨언
○ 블룸버그에 따르면, 유리보(Euribor)와 연동된 옵션 전략을 통해
12월 금리인하에 베팅한 옵션 거래량이 60만건(작년 말에는 2만건 내외)으로 급증.
일부에서는 최근 유로화 강세로 ECB가 시장 예상보다 빨리 금리인하에 나설 수 있다고 전망
n 중국, 부동산 업체의 재무 보고 기준 완화. 부동산 규제 추가 완화 기대도 증가
○ 홍콩 경제일보 등은 당국이 부동산 개발업체에 부과한, 부채 관련 주요 재무지표
(부채 대비 자산·현금·자기자본 비율 등) 정기 보고 의무를 철폐했다고 보도.
해당 제도는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시작되었으나
최근에는 오히려 유동성 악화의 원인 가운데 하나로 지목.
일부에서는 당국이 어려움에 처한 부동산 개발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추가적인 조치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
n Goldman Sachs, 인도네시아 증시에 ‘비중 축소’ 의견. 등급 강등 가능성 반영
○ MSCI가 인도네시아 증시 등급을 ‘신흥국’에서 ‘프런티어’로 조정할 수 있다고 경고했는데,
이번 경고가 현실화되면 대규모 자금 유출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
다만, Citi는 주가 하락이 오히려 좋은 매수 기회를 제공한다고 평가
주요 경제지표 n 주요 경제 이벤트(1/30일 현지시각 기준)
○ 미국 12월 생산자물가, 세인트루이스 연은 무살렘 총재 발언
○ 유로존 4/4분기 GDP, 독일 4/4분기 GDP 및 1월 소비자물가
해외시각 및 외신평가
n 미국주가,관세정책등하방압력불구경제성장기대로상승지속
FinancialTimes (Why US stocks don’t care a jot about Greenland,trade wars or global aggro)
○ 최근 셧다운 가능성, 對이란 군사개입 우려 등으로 ‘셀 아메리카’ 현상이 심화될 수 있다는 의견이 제기.
이외에도 주가 하방 요인이 다수 존재. 그러나 주가는 여전히 사상 최고치 수준.
일각에서는 이에 대해 비이성적인 과열에 따른 통제 불능의 상황으로 진단.
그러나 다른 한편에서는 증시 움직임이 합리적이라고 평가
○ 이는 단순한 투자심리 회복이 아닌, 당초 우려와 달리 경제 성장이 양호하기 때문.
또한 중국이 사상 최대 규모의 무역흑자를 달성하는 등 대외 경제 여건도 긍정적.
▲AI 기업 수익성 개선 기대 ▲세금환급 효과 ▲중간선거 이전 경기부양책 시행 가능성 ▲금융규제 완화 등을
고려한다면 주가 상승세는 이어질 소지
n 연준의통화정책,기존 경제 상황 바뀌어야 금리인하 가능할 전망
FinancialTimes (The Fed is done cutting until something changes)
○ 1월 FOMC 이후 미국 금융시장은 대체로 잔잔하게 반응했지만,
연준이 정책 기조를 조정하고 있음에 주목할 필요.
특히 경제 활동이 견고해지고, 실업률이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는데,
이를 감안하면 기조 자체가 기존의 ‘금리인하 고려’보다는 ‘현행 금리 유지’로 바뀐 것으로 추정
○ 시장이 미온적으로 반응한 것도 연준의 입장에 동의했기 때문.
경제 성장, 소비, 기업실적이 모두 양호한 가운데 주요 주가지수는 사상 최고치 부근이고, 인플레이션은 목표치 상회.
이러한 가운데 금리인하 신호 발신은 정당성이 부족.
연준은 기조적으로 ‘더 긴 금리인하 중단’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판단(Strategas)
n 유럽 경제, 미국 달러화 약세로 인한 경기둔화 심화될 우려
블룸버그 (The US Dollar Is Kicking EuropeWhile It’s Down)
○ 미국 트럼프의 弱달러 용인 시사 발언으로 달러화 추가 약세 가능성이 제기.
이는 유로화의 상대적 강세를 이끌고 있어, 유로존 수출부문이 타격을 받고
전체 경제에도 부담을 가중시킬 우려.
독일 등 역내 주요국의 경제가 이미 부진한 상황에서,
관련여파로역내 경제의 성장 강화는 어려운 과제가 될 전망
○ 한편, ECB의 경우 유로화 약세를 위해 시장에 직접 개입할 가능성은 아직 낮지만,
필요할 경우 유로화강세로 인한 인플레이션 전망 하향 등은 언급할 소지
n 연기금·기관 투자, 지정학·경제 환경 변화 속 기존 투자 통념이 약화
블룸버그 (Institutional investing has entered a new era)
○ ▲미국 국채는 세계에서 가장 안전하고 ▲사모투자는 고수익·저변동성을 제공하며
▲ESG는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통념이
오랫동안 연기금과 기관의 투자에 존재. 하지만, 최근 5년 사이 이에 대한 의문이 확대
○ 최근 일부 유럽 연기금의 미국 국채 비중 축소는 정치적 동기가 강하지만,
부채 누적과 인플레이션 위험으로 국채의 안전자산·헷지 기능이 약화되고 있다는 점이 보다근본적원인.
사모투자도기대했던수익을제공하지못하고유동성문제가노출
○ ESG 투자는 정치적·자의적인 판단 기준과 투자대상 제한에 따른 성과 부진으로 연기금의 이탈이 확산되는 모습.
결국 지정학적 불확실성이 커지고 경제 질서가 불안정해지면서
‘책임 있는 투자’의 의미는 더욱 모호해지는 상황
n 미국 기업, 경제 불확실성·AI 도입 등으로 팬데믹 시기 늘렸던 인력을 감축
WSJ (U.S.Companies Are Still SlashingJobsto Reverse Pandemic Hiring Boom)
n 미국 트럼프의 弱달러 용인, 달러화의 글로벌 안전자산 지위를 저해할 소지
WSJ (AWeaker Dollar Has Always Been Part of Trump’s Plan)
n 미국의 신용카드 금리 상한, 현실화되면 신용 공급 제한 등의 부작용 초래
블룸버그 (CappingCreditCard RatesWill DoMore Harm Than Good)
n 국제유가 상승, 과잉 공급 불구 미국-이란 긴장 등 지정학적 위험에 기인
WSJ (Oil Futures Extend Gains on U.S.-Iran Tensions)
n 일본 총선, 다카이치 총리의 정치적 입지·경제 정책을 좌우할 전망
FinancialTimes (Takaichi’s great election gamble)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