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오나연기자] 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지난 1일부터 전남 도내 공·사립유치원 대상으로 유치원 현장의 업무지원 및 예산 절감을 위한 현장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현장지원사업을 통해 유아교육진흥원은 유치원에서 필요한 교수·학습 자료 및 유치원 행사에 필요한 의상·용품 대여와 기자재 이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는 홈페이지 고도화 사업(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온라인 신청 접수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됐고 학년초에 필요한 네임스티커 제작 등은 구홈페이지와 유선으로 접수받아 진행했다.
전남유아교육진흥원은 23학년도에 544회 대여된 인기 행사의상(졸업 가운, 드레스, 턱시도, 캐릭터 의상, 한복 등)을 수시로 점검해 좀 더 많은 유치원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필요한 품목을 추가구입해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현장지원사업 중 네임스티커 제작과 플루터 서비스를 이용한 한 교사는 “신청한 네임스티커를 제작 후 택배로 직접 보내주니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어서 좋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졸업식에 필요한 졸업 가운을 대여해서 활용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서정인 원장은 “유치원 현장에서 지원이 필요한 부분에 대한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세밀하게 살펴보면서 보다 나은 지원을 위해 현장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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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유아교육진흥원 현장지원사업 확대 운영
[순천=오나연기자] 전남유아교육진흥원(원장 서정인)은 지난 1일부터 전남 도내 공·사립유치원 대상으로 유치원 현장의 업무지원 및 예산 절감을 위한 현장지원사업 온라인 신청 접수를 시작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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