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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여성시대 Yawk Yawk Yawk

ㅎ2 로만 폴란스키야
영화감독이구 1933년생
나이가 어이구 벌써 83살!!^^
유명한 영화로는
피아니스트
올리버 트위스트
로즈메리의 아기
대학살의 신
등등..
영화팬들 사이에서 사랑받는 감독이겠지만
사실은 미성년자 강간범 그 이하일 뿐

유태인 폴란스키의 운명은 유년시절
2차세계대전을 만나면서 참혹해짐
프랑스에서 태어난 폴란스키는 네살때 폴란드로 이주했는데
나치가 폴란드를 침공하면서 가족이 풍비박산남

폴란스키 어머니는 아우슈비츠 수용소에서 사망했고
폴란스키는 여덟살때 크라코의 유태인 게토를 극적으로 탈출,
전국을 전전하면서 도망 다녔음
때로는 독일군에게 잡혀 사격 연습 목표가 되면서
죽음의 공포를 생생하게 경험하기도 했음
이처럼 유년시절의 어두운 과거가 후에 공포와 집념이라는
폴란스키만의 영화 특징을 결정짓는 계기가 되었찌

칸 데뷔작인 '물속의 칼' 부터

카트린느 드뇌브가 성적 욕망을 짓누르다 붕괴되는 '혐오'

최고의 오컬트영화 중 한 작품으로 예시되는 '로즈메리의 아기'
등등
그의 수많은 작품은 어둡고 억압된 심리묘사를 다루고 있음
암튼 이런 폴란스키는 영화 외에도
두 개의 끔찍한 사건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던 인물임

첫번째로는 1969년
만삭의 아내였던 샤론 테이트가 광신도 맨슨 일당에 살해됐음
부인뿐만이 아님.. 친구들 몇명도 살해당했다고 함
이 일로 폴란스키는 충격과 고통을 얻음

테이트를 죽인 맨슨 일당은 당시 미국인들을 공포에 떨게 만들었던 미국의 연쇄살인범죄자들임. 당시 악명이 자자했던 살인자 '찰스 맨슨'이 추종자들과 결성한 조직.

한때 홍콩방에서 상큼발랄 노바디로 소소하게 유명하던 그색히 마즘 ㅎㅎ
암튼 이 미친놈은 지금 무기징역 살고있는데, 2014년엔 옥중에서 20대 여자한테 사기결혼당함 ㅋㅋㅋㅋ존웃
암튼 폴란스키는 아내가 살해 당한 뒤 8년 후인 1977년
두번째 논란의 화두가 됨

배우 잭 니콜슨의 집에서 당시 13세인 사만다 가이머라는 소녀에게
샴페인과 수면제를 먹인 뒤 비참하게 성폭행함
네이버 영화에선 성추행이라고 나오는데 명백한 강간임
질 뿐만 아니라 항문과 구강도 가학했다고..

물론 이 사건으로 미국은 난리가 났고
미국에서 재판 받던 폴란스키는 프랑스로 도피잼
그런데 도피했으면 꼬무룩하고 살 것이지
영화를 순풍순풍 존나 만들어댈 뿐만 아니라 연기도 함
진짜 개나댐...나댈거 다 나대면서 잘만 먹고 삼

그리고 89년도엔 자신이 발탁한 여배우 엠마누엘 자이그너와 결혼도 함
그뿐이랴... 애도 낳음.... 그것도 딸

강간 사건 발생 2년 뒤
1979년에 개봉한 <테스>는 상을 꽤 받음
미국 아카데미 후보에 오른 것은 물론이고
LA 뉴욕 비평가 협회상 휩쓸고 소소하게 흥함
그 이후에도 폴란스키는
실종자, 진실 외에도 많은 영화를 찍다가

2002년 '피아니스트'로 세계 영화제를 휩씀...........
ㅆㅂ...
존나 흥함 개흥함
미국아카데미 칸영화제 유럽영화상 영국아카데미 전미비평가협회상 세자르영화제 등등
상을 존나 마니 왕대박 마니 받으면서 개승승장구
그러다가 2009년 9월
스위스에서 체포됨!!!!!!!!
무려 32년간의 도피생활을 청산하고 철창에 갇히는 건가 싶었음
근데 가택연금 잼

하지만 무수한 영화감독, 배우 등 영화산업 종사자들은 물론 영화팬들의 POW쉴드ER가 이어짐... <프리 폴란스키>로 명명된 폴란스키 석방을 위한 청원시위가 열리게 되고...

결국 폴란스키는
2010년 7월 스위스 법원이 가택연금을 해제함으로써
진정한 자유를 얻게 됨^^
이제 그는 그 어떤 두려워할 것도 없으셈!!!!!
그 이후로도 유령작가, 대학살의 신, 모피를 입은 비너스 등으로
꾸준히 상 받으면서 감독 활동...
필모 둘러보면서 느낀건데 이 노인네 상복 한번 존나 많은듯

이건 2016년 최근 모습
오 꾸밀 줄도 알고 존나 마이웨이 쩌는데ㅎㅎㅎㅎㅎ
하지만 가장 잘 어울릴 복장은 교도소 수감복일듯ㅠㅠ
끝이야. 문제시 수정
첫댓글 진짜 미친..
으 존나.. 개화난다 시발
참 알다가도 알 수 없다. 미성년자 강간범 110년씩 때리다가도 도망다니면서 좋은 영화 만들면 아무일 없던것처럼 되나보지. 참내..
피아니스트 진짜 쩐다고 생각했는데 하아...
올리버트위스트가 이감독영화라니..으...
와근데 쓰레기짓했다는건 알았는데 유년시절이랑 부인얘기는몰랐어 .... 요상한인생이다진짜
아대박.. 찰스맨슨씹쌔한테 살해당한 배우 남편이구나
아직도 안디짐???
내가 이 노인네 옹호한거때문에 자비에 돌란을 껍데기만 빤다ㅅㅂ 애드리언브로디도 존나 좋아했는데 피아니스트덕분에 상을 많이타서그런가 폴란스키 옹호했단거듣고 정뚝떨 퉤
와시발 처음 알았다....미친
할배..
와 피아니스트 감독이라니....내소중한영환대...아...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때 잭 니콜슨이 파티 열었나 그랬을걸
헉 샤론 남편인 감독..그 사람 맞구나 개쓰레기였구나
32년동안 도망다니다가 잡혔다고 나오는데 그동안 꽁꽁 숨은것도 아니고 영화랑 연기도 하고 사회 활동 했던거면 잡을수있었던거 아니야?
개충격적 피아니스트 이후 저 사건이 일어난건줄 알앗는데 그전이엇다니 진짜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리면 내릴수록 충격적이네
강간위의 예술이냐 존싫
자비에 돌란도 이 사람 선처 그거 했잖아 그래서 탈덕
와..배신.
피아니스트 완전 좋아하는데ㅜㅜ
헐..
피아니스트 진짜 인생영화중 하나였는데 이런 인간인줄 안뒤로는 영화 다시 못 보겠더라...
미친 대학살의신 로만폴란스키 작품이였구나....왜몰렀지?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내 최애 영화 중 하난데 ㅅㅂㅅㅂㅅㅂㅅㅂㅅㅂ
알고보니까 더 추악하다 저사람의 인생이 고통스럽다고 남의 인생도 고통스럽게 만드는게 정당하진 않잖아....미성년자를 그렇게 학대했는데 오히려 지지를 받고 죄를 옹호하다니 미쳤다 진짜
헐 피아니스트........
자신이 고통스런 삶을 살았다고 남에게 고통을 주는게 정당화되지 않고요...
와...
와 근데 진짜 제정신 아니네 미친
미친 올리버트위스트..... 지금껏 본 영화중 제일 가슴아프고 여운쩌는영화였는데.....도랏
와 빨리 뒤져라 쓰레기 새끼 저새끼는 죄책감도 안느끼나
헐 피아니스트
헐 시발 물속의 칼...피아니스트...ㄷㄷ 빡치네
아씨발 그여자애는 정상적으로 살고잇나?? 진심 내가피해자면 저새끼 저러고 돌아다니는꼴보다가 홧병으로 디질듯 와 미친새끼 니도 똑.같.이 당해라^^
으......개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