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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이거 가지고 문제가 상당히 많은데요
유로6 도입기준으로 봐도 2014년 9월 이후이니... 거의 대부분의 화물차량이 기준이라 생각이 되고
(노후된 옛날차량들 빼고)
이 대란은 11월 부터라고 생각 되는데 이제 2일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문제가 심각해지고
택배를 비롯하여 모든 화물업에 막대한 영향이 갈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이대로 가다보면 당연히 물류 대란으로 번질 것이기 때문에
국가차원에서 해결을 봐야 겠는데
뭐 여러분께서도 아시겠지만, 몇달전부터 있어온 중국의 석탄 대란때
지금도 그렇겠지만 엄청난 전력난으로 가로수 등도 못킬 지경까지 놓이게 됩니다
요소수를 석탄으로 만든다는것은 정말로 충격적인 전개가 아닐수가 없더군요... 하필이면
그래서 뭐 정부로 하여금 중국에다가 다시한번 가서 제발좀 다시 수출해주면 안되겠냐고 해봐야
당장 자기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을 어떻게 해보지도 못하고 이리저리 발만 동동 굴리고 있는 중국이
이것을 들어줄지는 전대미문이고
이대로 끝날수는 없기에
어떻게든 굴러는 가야 하기에
요소수 수급이 안된다는 가정하에 정부 측으로 저감장치 탈착에 대한 대책안을 내놓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렇게 해서 저감장치를 떼 버린다면
요소수 사용을 안해도 운행이 되는 것이기에
어떻게든 해결은 되지 않을까 하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석탄대란 문제는 비단 중국 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인 문제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계약한 국가와의 기한이 남았기에 실감을 못하고 있는 것 뿐이죠
이제 우리나라도 조만간 석탄 대란의 시기가 옵니다
원전을 포기하고 되도않는 신재생에너지를 고집한 것에 대한 대가를 치룰때가 온다는 겁니다
현재 중국을 비롯해서 어떤 나라는 전기세가 너무 비싸서 촛불로 근근히 하루를 버티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요소수 이야기를 하다보면 석탄에 대한 이야기도 빼놓을수 없기에 서두가 길었는데
이번 대란에 대한 제 생각은 이렇습니다
석탄 대란으로 중국이 고생하는 모습이 언론을 타고 영상매체로 올라오니
처음에는 다른나라 사정이라고만 생각하고 쌤통이네 뭐네 하고 콧방귀만 뀌고 그랬는데
결국 남의 이야기가 아니었던 것이죠
첫댓글 좋은 의견이지만 문제는 주유소 등에서 요소수를 빼돌리고 뒤에서 10리터에 6만원~8만원 선에서 팔고 있는 실정입니다.
정부에서 요소수를 빼돌리는 업자들에게 강력한 처벌을 하고 단속을 한다면 숨통이 트일 것 같습니다.
작년인가? 불화수소로 일본과 무역전쟁때 정부에서 이것도 미리 내다보고 대비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수입의존도가 높은 자재는 국내생산을 해야합니다.
요소수 하루빨리 국산화 했으면 합니다.
저도 오늘 마지막 요소수 채웠습니다
진짜 걱정이네요
공감가는 부분도 있으나, 요소수와 원전, 신재생에너지가 무슨 관계가 있나요?
석탄과 관계가 있습니다
이번의 중국 석탄대란이 어떻게 해서
벌어진 일인지 검색해보시면 알게되실겁니다
중국이 호주와의 분쟁으로 석탄 수입을 안해서 그렇다는 정도는 알겠는데, 그게 우리나라 원전이나 신재생에너지하고 무슨 관계가 있는가 물어본 겁니다.
중국이 이번에 석탄을 대량으로 매입한 이유도
시즌핑의 신재생에너지사업 때문에 그런걸로
알고있습니다
원전을 없애고 석탄 태양광 이런걸로 대체해보자
했던것이죠
결국 계획은 실패하고 전력난 이라는
과제를 떠안게 된 셈입니다
전기라는게 태양광 하나 가지고 어떻게 될수 있는것이 아닙니다
@그런대로 왠지 횡설수설한다는 느낌이 듭니다.
요소수 부족이라는 본질적인 이야기만 하면 됐을 텐데^^ 하고픈 이야기야 다들 눈치챘듯이 많이 쌩뚱맞죠?
@그런대로 석탄은 신재생에너지가 아닙니다 기본적으로 환경에 제일 안좋은게 화력발전입니다....
가장 첫문장부터 팩트가 어긋나있네요
@우 황 게다가 진짜 팩트는 현정권에 원전 2기가 완공되었고 수명이 다한 1기가 영구정지
그리고 현재 공사중인 원전도 2기가 더있습니다. 이번에 가동되는 원전의 수명이 60년입니다. 탈원전은 수명다하는 원전을 안전하게 닫는방식으로 진행되는것이지 냅다
닫는게 아닙니다.
뉴스에서 한국만 요소수대란이라고 하고 왜 그런지 설명이 없네요
한국말고 요소수 생산국이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