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table-wrap"><table data-ke-type="table" data-ke-align="alignLeft" style="width: 100%;" border="1"><tbody><tr><td>..모셔옮<br><br><br><br><br><br><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2d9f37f1d134460218ddfa8802a3195ad7959dc6" class="txc-image" width="420" height="300"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2d9f37f1d134460218ddfa8802a3195ad7959dc6" data-origin-width="420" data-origin-height="300"></div><br><br><span style="color: #000000;">미국 교육업체 재너-블로저가 1991년부터 주최하는</span><br><span style="color: #000000;">‘재너-블로저 손글씨 대회’가 있습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매년 사회 각계각층의 남녀노소가 모여</span><br><span style="color: #000000;">손으로 쓴 글씨의 아름다움을</span><br><span style="color: #000000;">겨루는 대회입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올해는 메릴랜드 주의 존 가톨릭 공립학교</span><br><span style="color: #000000;">3학년인 10살 소녀 ‘세라 하인즐리’가</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니컬러스 맥심상’을 수상했습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세라는 태어날 때부터 미국인은 아니었습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중국에서 태어났지만, 6살이 되는 해</span><br><span style="color: #000000;">미국으로 입양되었습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당시 영어 한마디 못하던 세라였지만,</span><br><span style="color: #000000;">새로운 세라의 가족들은 세라가</span><br><span style="color: #000000;">영어 손글씨 대회에서 수상할 정도로</span><br><span style="color: #000000;">성장할 수 있도록 좋은 교육과</span><br><span style="color: #000000;">사랑을 전해 주었습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사실 세라는 연필을 쥘 손가락만 없는 게 아니라</span><br><span style="color: #000000;">양손이 모두 없는 장애인입니다.</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런 세라는 의수도 착용하지 않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당당하게 손글씨 대회에 출전했습니다.<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그리고 뭉툭한 양 손목 사이에 연필을 끼우고</span><br><span style="color: #000000;">멋지게 글을 썼습니다.</span><br><br><br><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82ff50592c7f1de377fc4e339c224b215d17cfa" class="txc-image" width="294" height="244"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rjvj/f82ff50592c7f1de377fc4e339c224b215d17cfa" data-origin-width="294" data-origin-height="244"></div><br><br><span style="color: #000000;">사람은 때때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마저도<br>노력으로 이루어 낼 수 있습니다.<br>모든 사람이 그 위대한 일을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br>분명한 건 노력한다면 한 걸음 다가갈 수<br>있다는 것입니다.</span><br><br><br><br><span style="color: #000000;"><br></span><br><span style="color: #000000;"><br></span><br><br><br></td></tr></tbody></table></div><p style="text-align: cente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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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번 장애인 올림픽
수영선수도
양팔이 완전히 없고
두발도 기형으로
비정상 선천성 장애를
가지고도
수영금메달을 따는것을 보았습니다
수많은 장애인들의 피나는 노력을 보면서
감명을 받았지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드립니다,
늘 함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많이 바쁘시지요?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올려주신 좋은글 "양손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에 다녀갑니다.
문창운영자님 방문 감사드립니다,,
반가운 엘레나 님!
올려주신 양손이 없지만 난 할 수 있어
감동적인 글 감사히 보고 갑니다.
오늘도 좋은 날 되시고 행복하세요
추천 ㅡ드립니다..
yyuu김님 다녀가심 감사합니다,,,
늘 건행 하시길 바랍니다,,
고운 꽃처럼 아름다운 하루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