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남군, 행복한 밥상 만든다
해남군(군수 김충식)이 행복한 밥상을 만들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2009년도 음식문화개선 지침시달 및 친절교육을 지속실시하고, 고객들이 마음 놓고 먹을 수 있는 행복한 밥상을 제공하기 위한 결의를 다져 나갈 계획이다.
특히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리미엄컵 제45회 춘계 한국중등 U-15 축구 연맹전”과 “ 2009년 전국 대학배구 춘계 연맹전”, 2009 CBS배 전국배구대회“, 2010년 U-18 상비군 및 해외파견선수 선발전 대회” 등 다양한 체육대회를 앞두고 음식점 및 숙박업소의 친절한 손님맞이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또한 올해 “남은음식 재사용”에 대한 행정처벌 기준이 신설된 만큼, 모범음식점에서는 어떠한 경우라도 남은음식을 재사용하지 않도록 행정지도 및 점검을 강화하여 이를 위반할 경우 강력한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지난 2월5일 해남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모범음식점 영업주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최근 소비자 고발 프로그램으로 방영된 ‘남은음식 재탕’이라는 제목의 DVD를 상영해 경각심을 제고하기도 했다.
해남군 관계자는 “음식문화개선사업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일반음식점에 가시면 반드시 덜어 먹을 수 있는 개인용 앞접시, 국자, 집게 등이 비치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적극 요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자료제공 주민생활지원과 위생담당 530-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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