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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인 날씨에 가까운 천주교 교회에 다녀왔어요. 오래된 인형으로 베들레헴의 예수 탄생때 모습. 이렇게 온~ 제단이 Krippe (그때 외양간 모습) 오른쪽에 천사들의 모습 왼쪽으로 동방의 3 왕이 선물을 가지고 오는 모습 저 인형 모두들 크기가 거의 1m 정도. 이렇게 온 제단을 꾸미기는 천주교 성당에서만 몇번을 보았어도, 매번 신자들의 정성을 다시 봅니다. 이렇게 웅장하고, 특히 오랜 역사를 지닌 인형들로 만던 모습은 천주교 교회에서만 봅니다. 이렇게 장식된 제단앞에서 성탄절 콘서트가 열리면... ! 그리고 성탄절 자정 미사가 있을때면, 그저 침묵으로 거룩함을 즐길뿐입니다. 기독교 교회에서는 늘 그저 집어던진듯한 간단한 모습만 보이고, 전통이 있는 집안에서는 개인 가정에서도 무척 웅장한 Krippe 있어요. 대대로 물려받은 인형과 동물 모형들, 해마다 새롭게 큰방에 꾸미고 성탄절을 즐기지요. 이런 풍속은 역시 오랜 역사를 가꾸어가는 곳에서만 볼 수 있어요. 해마다 곳곳의 Krippe 찾아 구경다니기도 성탄절의 풍속이지요. _()_ |
첫댓글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_()_
감사합니다 아미타불 _()_
네~고맙습니다.나무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