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아시아스피드페스티벌(AFOS) 결승전이 열리는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KIC)으로 가던
레이싱걸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전남 영암경찰과 대회 관계자 등에 따르면 15일 오전 8시40분경, 레이싱걸 김 모(여?33)씨가
탄 승합차와 마주오던 또 다른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삼호미곡처리장 네거리 교차로에서 충돌,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중 김 씨가 숨지고, 나머지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대불부두에서 삼호읍(F1경주장) 방면으로 이동 중이던 은색 카니발
승합차에는 김 씨 등 2명의 레이싱걸과 2명의 관계자가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타고 있던 일행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김 씨가 사망했다.
경찰은 두 차량 중 한 차량이 교통신호를 위반한 것으로 보고 조사를 벌이고 있다
탑승한 승합차가 영암군 삼호읍 한 교차로에서 마주오던 또 다른 승합차와 충돌해
두 차량에 타고 있던 6명 중 주다하가 숨지고 나머지 5명이 중·경상
영암에서 날마다 사고가 나는거같네요...
어제 오후에 사진찍을게있나싶어 목포에서 영암넘어가는데 영산강 하구둑넘어 삼거리에서
덤프트럭과 제네시스가 사고나있는걸보면서 지나갔는데 오늘사고에 주다하씨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