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을 사랑하는 67년생들의 모임인 별빛회(회장 이영우)에서는 18일 금호읍 구암리 소재 김정옥(여ㆍ71) 할머니 집을 방문해 집수리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서 별빛회 회원들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도배, 장판, 노후된 전선교체, 방역, 제초작업 등으로 구슬땀을 흘렸다.
김정옥 할머니는 “젊은 사람들이 이렇게 와서 집수리를 해주니 너무나 고마울 뿐”이라고 칭찬했다.
또한 많은 마을 주민들이 찾아와 젊은이들이 좋은 일을 한다며 연신 고맙다는 말을 전했다.
이영우 회장은 이 자리에서“이제까지 집수리 봉사를 여러 번 했지만 이번 김 할머니 댁이 가장 노후가 많이 됐다”며 “능력이 되면 집 전체를 새롭게 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별빛회는 지역의 67년생들의 모임으로 지난 2004년 봉사에 뜻을 같이한 친구들이 만들어 현재 40여명의 회원들이 희망원 봉사, 홀로 어르신 집수리 봉사를 비롯한 많은 봉사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
첫댓글 유봉산님 좋은일 많이 하십니다 몸도 무거우실텐데,ㅎㅎㅎ 아드님은 잘있지요 아빠닮아서 아주 씩씩하고,,,앞으로 나라에 큰 재목이 되리라 봅니다...좋은일 많이 하시는 유봉산님 복많이 받으실거네요...감사해요..
님의 마음 엄청이쁘네요 나도 본받아야지 행복하세요
잘보고 갑니다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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