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참석하신 분 : 카페지기님. 조약돌 운영자님, 곰두리 운영자님.
(좌석 번호순) 1.나은이님, 2.실 비, 5.볼매님, 6.까만안경님, 8.산소망님,
9.왕비님, 10.노엘라님 11.산여행님, 12.잎파리님, 13.푸른비님, 14.깜장콩님,
15.흑장미님, 16.보니님, 17.나무늘보님, 18그사람님, 19.대지님, 20.한결님,
21.김승희님, 22.살구꾳님, 23.청산리님, 24.허만수님, 25.동연이님,
27.바다님, 28국희1님, 29.음성댁님, 30.강산애님, 31.장공님, 32.진수기님, 33원앙님,
35.김세희님, 37.조안나님, 38.이경구님, 39.샤트렌님, 40.지유님, 41.초상비님,
42.최송이님, 43.복수초님, 44.따시님. (41분) 아랫마을님 (포항합류)
회비 수입 : 50,000 x 41 = 2,050,000 원
20,000 x 1 = 20,000 원 (식대)
찬조 50,000 x 3 = 150,000 원 (오드리이님, 무한천님, 원이님)
수입 합계 : 2, 220,000 원
지출 : 버스 대여 : 850,000 원
김밥, 생수, 귤 160,000 원 ( 김밥 2,500 x44 =110,000/ 소주.맥주 자연과 사람님 찬조)
점심 식대 (43인) 860,000 원 (1상 80,000 x 11상 = 880,000 원
고래고기, 막걸리2, 음료2 서비스 / 20,000원 d.c )
해삼 (버스안에서) 100,000 원 (지기님께서 50,000상당 과매기 찬조)
저녁 식대 205,000 원 (41인 x 5,000)
지출 합계 : 2,175,000 원
잔액 : 2,220,000 - 2,175,000 = 45,000 원
*잔액 45,000은 운영자님께.
몸이 아프신 관계로 일찍 불참 의사를 밝히신 회원님 한분의 회비는
환불조치하여 월요일에 이체를 해드리겠습니다.
-----------------------------------------------------------------------------------------
아침 7시10분에 종로3가에서 출발, 저녁 10시에 종로3가에 도착.
15시간의 여행중 10시간여의 버스에서의 장시간 동안 많이 힘드셨지요?
그래도, 그 시간동안 눈 내리는 풍경도 보고, 옆자리 친구(?)와의 대화로 서로를 더 알게 되고,
주량도 알게 되고, 새벽에 나오느라 못 잔 잠도 보충하고, 혼자만의 명상에도 잠겨 보고,
그렇게 나름 즐거운 시간들 보내셨으리라 믿습니다.
지기님, 즐거운 여행 만들어 주시느라 노심초사 많이 애쓰셨습니다. 생각보다 현지의 해산물
가격의 폭등으로 처음 예상처럼 푸짐한 상차림 마련해 주시지 못했다고 마음 아파하셨지요.
그 마음을 과메기에 담아 전달해 주셨고, 오며, 가며 회원들 즐겁게 하기 위해 많이 애써주셨습니다.
지기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 드립니다.
다리를 다쳐 부득이 불참을 하신 오드리이님, 감기몸살로 불참하신 무한천님, 시간을 못대
아쉽게 못 오신 원이님. 세분 입금하신 회비를 찬조로 돌려주시어 회원님들 위해 잘 사용하였습니다.
감사드리며, 빠른 쾌차를 바랍니다.
늦은 시간, 참석 댓글을 다셨던 까매요님. 종로3가에서 10분을 기다렸습니다. 나중에
"국일관 앞에 도착했는데 양띠 동호회 관광버스는 있는데 5060 버스는 없어서 찾다가 그냥 집으로
돌아갔다" 는 문자를 보내 주셨습니다. 참, 많이 아쉬었습니다. 그 버스가 우리 회원들이
타고 있는 버스였습니다. 기사님과 제가 버스 밖으로 나가서 기다렸는데 왜 만나질 못했을까요?
집으로 돌아가실때 참 많이 허탈하셨을것 같습니다. 다음에는 꼭 담당자의 전화 번호를 저장하거나,
본인의 연락처를 남겨주시어 서로에게 이런 아쉬움이 남지를 않기 바랍니다. 까매요님 다음엔 꼭
함께 여행 하시기 바랍니다.
문경에 사시는 톡톡 수다방의 붕이회장님. 늦은 저녁시간에 자동차에 회원들께 드릴 선물-
찐빵과 귤상자를 싣고 문경 휴계소까지 배웅을 나오셨습니다. 의리의 여장부 붕이님.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지면을 통해 감사드립니다. 찐빵은 모두 맛있게 나누어 먹고, 귤상자는 긴 시간 안전 운행과 사진 봉사,
찬조까지 도움 주신 자연과 사람님께 전해졌습니다. 붕이님. 자연과 사람님 감사합니다.
이번 여행방의 여행을 통해 5060의 모든 동호회의 회장님과 총무님들, 운영진들의 노고에 새삼, 재삼
감탄하고, 또 역시 아무나 하는 솔선수범의 자리는 아니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어제도 제 옆자리에 앉아 좁은 자리에서 고생하시고 이모저모 도움 주신 나은이 전 난타방장님,
현재 영화방 복수초회장님을 비롯 여러분들이 솔선하여 함께 하는 여행이었습니다.
사실, 일일 총무로 별 하는 일도 없었는데 고생했다고 조약돌운영자님께서 건강약과, 화장품 하나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받기에는 너무 과분하고, 죄송하고, 감사했지만 오늘 아침에야 가방을 정리하면서
그것들을 물끄러미 바라보며, 당분간은 이 선물들을 먹고, 사용할 수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행방에서의 다음 여행전에 회장님이 선출 되시거나, 다른 회원님이 일일 총무가 되시거나,
암튼 일일 총무로 두번은 불림 받지 않을 때까지는 말입니다. ^_^
모두 수고 하셨고, 감사합니다. 포항 도착부터 떠나올 때 까지 내리는 비로 촉촉한 여행의 운치는 느꼈지만
감기에 걸리지 않으셨기를 바라며, 또한 여행방의 빠른 활성화를 기원하며 이상 일일 총무 실 비의 후기를
마칩니다. 2016년 1월 30일.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몸살기운이 있어 보이셨는데 괜찮으신지요?
책임감이라는 것 참 힘든것 같습니다. ^^
궂은날씨에수고하셨습니다ㆍ
몸살은 안나셨는지~ㅎ
덕분에 나름 행복한 시간보냈습니다ㆍ
몇번이나 가본 곳이라 안 가신다고 하셨는데 의리로 오신 나무늘보님
어느 곳에서나 늘 존재만으로 누구에게나 의지가 되는 기둥이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포항여행 델꾸가 주신 지기님께도 감사 합니다.
꼼꼼히 이모저모 챙겨준 실비 아우님 팔도 아픈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덕분에 잘 먹고 많이웃고 즐거운 하루였네요.
다음에도 우리 함께 여행해요..
언니 불편한 자리에서 고생하셨는데 다리는 아프지 않으신지요?
언니덕분에 재미있고 편하게 다녀왔네요. 자주 뵈어요. ^^
애많이쓰셨읍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었구요,,
다음에 또,,ㅎㅎ
네.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
수고하셨네요 즐거웠어요
모두 수고했지요. 감사합니다. ^^
일일 총무를 맡고선 책임감도 있었거니와
실비님의 성격상 한 분 한 분에게 꼼꼼히
신경 써주는 그 모습들이 아름다웠습니다.
팔 아파하면서 베낭속엔 먹을것 바리 바리~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저녁 식사비로 봉투속에 담아주는 모습도
역시 실비님다운 센스였습니다.
여행의 막은 내려졌으니 이젠 편히 쉬세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은 푹 좀 쉬셨어요? 이젠 역시 다르지요?
예전엔 날밤 새는 것쯤 아무 문제도 아니었는데....ㅎㅎ
언니와 함께 하는 여행은 항상 즐겁습니다. ^^
수고하신 덕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단 하루의 여행이지만 여독은 풀리셨는지요?
버스안에서의 긴 시간은 지치기가 쉽지요.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
즐거운 여행을 하였습니다. 생각지도 않은 귀한 선물도 받구요.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뵙겠습니다.
뒷자리에서 선배님들과 즐거운 시간 보내셨지요?
베스트 포즈상도 축하드립니다. 상품이 무엇인지 살짝 궁금한데요? ㅎㅎ
실비님 수고로움 덕분에 포항 여행 잘 다녀왔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푸른비님께서 올리신 여행기 아직 읽어보진 못했지만 여행가이신거 같습니다.
날 잡아 읽어봐야 하겠습니다. 그럼 여행 다녀온 기분 나겠지요?
국내 여행지 멋진 곳도 많이 소개해 주세요. ^^
즐거우셨겠어요^&^
비는내려 다소불편하셨겠지만 그런데로 운치는있었을껏같아요...ㅎ ㅎ
네. 비내리는 조용한 바닷가 멋졌습니다. 감사합니다. ^^
실비님 덕분에 편히 회원님들을 모실수있었습니다
어제 날씨가 궂은가운데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담에는 편한 마음으로 여유로운 여행길에서 뵐수있으면 좋겠습니다!
자연과사람님이 고생하셨지요~
미끄러운 도로에 평소보다 신경도 많이 쓰셨을텐데.
식사도 제대로 못하셔서 죄송했네요. 찬조까지 해주셔서 회비 모자랄까 하는
걱정도 덜어주시고 이모저모 감사했습니다. ^^
어려운 날 어려운 일 진행했어요
계획부터 마무리까지 깔끔했는데, 혹한과 현지 날씨사정으로
마음고생이 많았네요. 그래도 회원 모두 모두 따뜻한 배려로
훈훈한 여행이었습니다. 수고했습니다.
지기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지기님께서 모두 하신 일이신걸요. 날씨와 음식때문에 회원님들께
공연히 미안해 하시는 것 같았어요. 가며, 오며 눈 감고 쉬시지도 못하시고요...
잘 먹고 편안한 여행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 즐거운 여행이셨다니 감사합니다. 어쩜 너무 젊으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실비님.만나서 방가웠습니다.
총무 보시니라 정말 수고많았어요.
굳은 날씨지만 포항에서 좋은추억 담아 왔습니다. ^^
다음에 또 뵈어요 ....
네. 국희언니. 저도 만나뵈서 반가웠습니다.
친구분이랑 즐거운 추억 쌓으셨으리라 바랍니다. ^^
먼길에 수고 많았습니다
오랫만에 고래고기맛도 보았네요 ^ ^
송이언니. 즐거웠습니다. 저는 고래고기를 먹을줄을 모르지만
지기님이 화내셔서 고래고기가 나왔을때 다행이다 했습니다. ㅎㅎ
즐건 여행 ... 옆 자리 언니도 대화가 통 하니 지루 한줄 몰랐음니 ..ㅎ
많은 회원 일일히 챙겨 주냐고 ... 수고 많았우 ... ㅎㅎ
볼매언니도 함께 수고하셨네요.
날씨 다시 추워집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뵈어요. ^^
녜 다음 기회 땐 꼭참석하겠읍니다 ...
네. 까매요님.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