思郞[사랑]과 思娘[사랑]으로 남녀간의 사랑을 말한다. 원래 은혜[恩惠]한다는 뜻으로 因[말미암을 인]과 專[오로지 전]과 /마음 心/으로 이루어진 /은혜합니다/는 /혜/자체가 태양의 빛을 말하며 /말미암을 인因/은 /생명의 잉태/를 말하는 因으로 생명을 좌우하는 태양의 빛과 같은 사랑을 말하는 단어이다.
/사나이 郞[랑]/과 /아가씨 娘[랑]/을 목적어로 취한 /헤아릴 사[思]/로 /사모할 慕[모]/의 뜻으로 생겨난 한자어이다.
사람과 사랑의 차이는 받침 /ㅁ/과 /ㅇ/의 차이이다.
'사랑으로 익은 열매'에서 /열매 ㅁ/을 사람의 받침으로 사용하였다.
'칠 복菐'에서 '일 業'에서 '다행 幸'에서 '고추 辛신'에서, '제왕 또는 임금 帝'에서 '높을 高'에서 모두 태양이 숨어있다. '일하다'의 어원은 '해 일日'이다. 햇살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생명의 잉태와 관련된다. '빛의 아들'이라는 'ish'는 '존재의 是[si]이면서 '빛 示[si]'말한다. '칠 搏박'에서 '미남 또는 사나이 甫[보]'에서 用은 '용기 勇'을 말한다. '세모진 창 모矛'에서 '아들 子'에 숨어있는 '마칠 了'는 '사나이 丁정'을 말한다. '마디 寸'은 '갈고리 궐亅'과 '점 주丶'와 가멸거리며 사라지는 석양의 햇빛을 말한다. 떠오르는 태양의 빛은 'ㅛ'로 표현한다. 烈에서 '연화 발 灬은 떠오르는 또는 석양의 내려앉는 햇빛을 말한다. 亟에 '마칠 了'가 들어 있음을 보면 '들 擧'에 높은 곳으로 단계별로 段과 같은 글자인 叚에서 왼쪽 부분으로 門의 왼쪽을 말한다. 文과 둥글원 문 攵은 같은 글자로 '칠 복攵'으로 '뚫고 들어갈 복' '뚫려진 입구 문'으로 동일한 글자이다. 해가 하늘을 향해 가로질러 나아가는 것과 비유된다. 높은 곳으로 올라가는 것을 말하였고, 제단을 말하는 亶과 단 旦으로 耑 斷으로 일층과 이층으로 나눌 단임을 알 수가 있다. 層에서 戶[집 호]와 /시尸/와 집 엄广 엄 厂을 살펴보자. 엄严으로 '아버지 엄'으로 '엄니[어머니의 줄임말]에서 '언니'가 나온 것처럼 '아버지 엄'을 대신하는 형도 /언니/라고 하였다. 彦[선비 언]에서 '설 立'은 文과 같은 자이다. '터럭 삼彡'은 '벨 삼芟'으로 '몽둥이 수殳'로 '빌 주 咒'로 '두루 凡범'과 '안석 궤几'로 九로 丸으로 모두 기본자가 인儿=人=亻으로 귀결된다. 兄은 '모皃'로 여기에서 ㅁ은 태양을 말한다. 하늘로 떠오른 빛난 태양과 같은 언니를 말하며 모범을 말한다. 백白은 '맏인 伯백'을 말하고 단계에서 段은 하늘로 치솟는 불기둥같은 태양의 열기를 말하며, 斗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고도를 단계별로 그린 글자이다. '베일 별 丿'과 '칠 칠七'에서 아래로 향하는 칼과 옆으로 휘두르는 칼의 모양으로 하늘인 천장을 말한다.
戶에서 해를 말하는 ㅁ을 제하고 남은 싱형소가 바로 段의 좌변의 단에 숨어있다. 斗도 마찬가지이다. '두 阧해가 치솟을 두'이며 해가 '지평선 ㅡ'에서 '머리를 내밀 두亠와 '두头에서 해가 머리를 내밀고 단계별로 올라가는 모양인 '두兜'에서 兠로 白과 兆의 합으로도 풀이된다. '해가 올라올 兀올'로 '배울 學'에서 단계별로 올라오는 모양이 보이는가? '깨달을 각覺'에서도 兄과 見이 보이는 가? '가르칠 爻효'가 배울 학이 들어 있는 것이 보이는가?
'교통할 交'에도 '아비 父'가 보인다. '머리 두亠'가 '아해 머리 검을 현玄'에서도 '머리 두亠'가 보이는가? '돼지 해亥'에도 '돼지해머리 두亠'가 보이는가? 우리가 고사를 지낼 때 왜 하필이면 돼지머리를 놓고 고사를 지내는가?
다음의 한자들은 태양신에게 관계된 글자들이다.
'제단 단亶'에서 '높을 高'와 달을 말하는 ㅁ과 해를 말하는 ㅁ에게 일월성신에게 '빌 咒'와 세상에서 하나 밖에 없는 달과 해를 말하는 '오로지 單단'과 '신선 禪선'으로 '回해와 달이 돌아올 회', '배울 학 또는 깨달을 각'은 '정자 閣'으로 '쌓일 樓'로 해가 하늘 위로 앞에서 말한 단계별로 '올라갈 루'로 '하루'를 말한다. 태양이 단계별로 하늘로 올라가는 모양을 '해가 하늘을 가를 또는 겨를 暇가', '멀 遐하'로 '계단 段'과의 동자로 위에서 설명한 바 있다. '정수리 頂'과 '지루할 구夊 '천천히 걸을 쇠' 하늘 천정에 떠있는 해가 천천히 걸으며 강한 빛을 내리 쬘 또는 쐴 夏와 루婁로 數에서도 '칠 복攵'이 들어 있다. '계집 女'가 들어 있는 이유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달이 차오르는 것처럼 점점 배가 불러 남산만 해지는 것을 루婁로 표기하였고 달 빛을 말하는 lu[루]로 뒤집으면
/울/로 '우거지다 울'이 되기도 한다. /울/ 발음의 변이형인
/월/은 /울/과 같은 뜻을 표하는 달빛이나 빛을 말한다. 위의 한자는 가운데 中과 /햇빛이 강하게 뚫어 익힐 串환/으로 /뚫을 관毌을 갖고 있다. 하늘을 꿰뚫은 중천에 높히 뜬 달이나 해를 말한다. /하르/또는 /하루/의 줄임말은 하늘을 '가를 割'과 해가 하늘에 떠서 황제처럼 '온누리를 다스릴 관리할 지배할 斡알'과 '다스릴 할轄'로 '할 爲위'나 '위 韋'는 하늘을 가르며 운행하는 해를 말하는 幸행'과 관련된 한자들이다.
/局/은 /高고/의 반자로 '나라 국國'으로 높은 관청을 말하는 局을 말한다. '말 馬'에서 말잔등과 말의 네 발과 '오를 등登'이 들어 있으며 하늘로 치솟는 發발에서 層에서 曾에서 모두 豆가 들어 있고 ㅛ는 '설 立'에도 들어 있어 햇살이 지평선으로 올라오는 모양이라고 설명했다. 業에서 윗변의 모양은 석양의 태양을 말하는 '연화 발 灬'을 뒤집어서 붙인 모양으로 아침의 햇살보다 더 강렬한 햇빛을 말하며 결국 태양이 하루동안 하는 일[日]을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