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키스?
떠올리면 누구나 다 동경을 하고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는 이유는~
우리 인생의 본질이
여행이고
사랑이어서
그런가봅니다~ㅎㅎ
그런데 사실은 아니지요
그 좋은 여행도~키스도~
누구랑 함께 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저도 멋 모를 때는
아무하고나 여행을 함께 갔었지요~
근데 평균적으로
열명에 한두명은
희안하게
부정적이고
뒷담화 하며 이간질을 하며
전체적인 분위기를 망치는 사람이 꼭~ㅎㅎ
그래서 이제는 맹세를 했습니다
내가 잘 아는
긍정적이고 착한
친한 사람과 여행을 하겠노라고!
똑같은 시행착오를 반복하는것은 바보가 하는 짓이라는것을~!
이번에 알래스카 크루즈와
지중해크루즈~
둘 다 7박8일 이었지만
비행기표 포함~
총비용
이백오십에서삼백만원 미만으로 가능했던~
정말 끝내주는 여행이었지만~
19명~15명 일행들과
함께 하다보니~
저는 전문 가이드가 아닙니다~!
그냥 여행이 좋아서
무자식을 선택한
자유여행가이고
가이드비나 수수료를
받은것도 아닌데~
그렇게 좋은 천국에서도
불평불만하고
뒷담화하며
저의 행복에너지를 뺏아가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사실~ㅎㅎ
그래서 여행은 마음맞는 소그룹의 사람들끼리(가능한 차 한대로 움직 일수 있는)
즐기는게 최고인것을
뼈져리게 느꼈습니다
이 지구별의 모든 여행가이드님들을 존경하게 되었구요~ㅋ
이번에 우리 큰형님이나
형수님은
시종일관 기뻐하며
우리들에게 고맙다며
행복해 하는 모습에
예스미와 저도 감동~!ㅋ
다음에는 우리 가족과친지들을 사전 엄선(?)해서
함께 크루즈 여행을 가기로~!
키스도 좋다고 아무나 할수 없듯이
여행도 마찬가지 입니다~!
내가 그냥 만나면 반갑고
즐겁고~행복한 사람들과
여행을 해도
짧은 인생입니다~!
여행 동반자 구함 이라는
제목으로 앞으로
글을 자주 올리겠습니다만~
면접과정을 오프라인모임에서
최소 세번은 해야 될듯~!
만장 일치로 ~
여행 동반자를
합류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해 준~
이번 지중해 크루즈도
제 인생 최고의 여행이었습니다~
지금은 아르메니아의 수도
예레반의
베스트 호스텔 로비에서~
내일 조지아로 갔다가
이틀뒤 다시 이스탄불~
거기서 낮투어 한번 더~
저녁에 암스테르담에 가서
일박~
다음날 마이애미로~!
제 인생의 5번째 크루즈 여행
저는
내년부터는 한달에 한번씩
크루즈여행이 목표입니다
010 2942 5858로
연결해서
키ㅡ톡 문자 보내세요~
뻔한 ?인생이
펀한 여행 인생으로~!ㅎㅎ
11월13일 귀국 했다가
12월중순경에
또 LA크루즈 여행 과
남미 여행 잠깐~!ㅋ
첫댓글 맞습니다 좋다고 아무한테나 키스하면 안됩니다 ㅎㅎ
즐겁고 펀~한 여행되세요 😊
생각대로님~
공감댓글 감사 합니다
저는 이런댓글이 참
반갑습니댜ㅡ~ㅎㅎ
계속 여행을 통해서 성장(?) 되가는 모습 보기 좋구요~ 여행은 맘에 드는 분들 4명에서 6명정도가 적합할거라 생각됩니다
인생도 여행도
어디를 어떻게 보다
누구와 함께 하느냐가 제일 중요한듯!!
무조건 밝고 긍정적인
사람과 가까히 해야 나의 행복도 보장됩니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