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수답은 하늘받이 논을 말합니다
농사를 지으려도 저수지가 없어 하늘에서
비가 오기만을 기다리는 논을 말합니다
누가 호남지역을 천수답으로 만들었는가?
4대강이 잘못 만들어졌다고 洑를 허물더니
그 결과가 이제사 나타나는 군요
文정부시절 나는 새도 떨어뜨린다는 호남 장사들,
그렇게도 4대강 정비사업을 나무라더니 지금은
속이 후련합니까? 이게 정치라는 것입니다.
한발 앞도 못내다보는 眼目으로 정치를 한다니...
기가 막힙니다. 위세가 등등한 호남출신 의원님들
천수답을 안전답으로 만들어보시죠. 그래놓고
票를 달라고 하렵니까. 나라를 위하는 애국심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여차하면 국민을 외쳐댑니다.
`임실 물안개길이 '먼지길' 로...
文정부 강행한 洑개방 주민들 생명수 말랐다.
호남권 식수원이 영산강 洑 개방
최저수위 유지해 물 1560만톤 손실
금강 3개 洑 열어 3720만톤 사라져
작년 2월 파종때도 물부족 사태
文정부, 양수기 설치해 땜질처방
금강. 영산강 5개 보 개방으로 유실된
물을 다시 주어담아 보세요.
`가뭄 심한 15개 시군, 모두 호남에 몰려
농업용수를 생활용수로 쓰기도...
얼굴 들고 영산강둑을 걸어보시지요.
`4대강 사업서 빠진 섬진강... 비오면 홍수, 안오면 가뭄.
환경단체 반대로 댐. 보 추가 못해
물 부족하자 '바닷물 담수화'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