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인의밤’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 송년의밤 성황리개최
-이용우 신임회장 선출, 총동창회 화합 최우선-
[이용우 총동창회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강용일 회장이 정기총회 '부고인의밤'행사에 인사말을 하고 있다]
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는 8일 오후5시 삼정유스호스텔에서 ‘부고인의밤’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했다.
역사의 숨결을 간직한 전인교육의 요람 큰 꿈과 희망이 넘치는 행복한 배우터 ‘최고를 향하여 최선을 다하는’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있는 부여고등학교 총동문회 제2019년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이용우 회장(28회졸, 전 부여군수)과 함께 동문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는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이용우 신임회장, 강용일 이임회장,박정현 군수, 장주경 부여고교장, 조길연, 김기서 도의원,윤택영, 박상우 군의원, 윤용호 자유한국당 부대변인 동문 등 300여명이 참석해 정기총회자리에서 결산보고회 총동문회 활성화 방안 및 기타 토의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용우 신임회장은“부여고등학교 총동창회가 모교발전과 지역발전을 겸비하는 명문고 출신으로서 화합과 소통의장 동문들이 단결로 함께 이끌어가는 총 동창회가 되어 부여발전에도 앞장서서 동문들의 힘을 발휘하자”고 인사말을 밝혔다.
강용일 이임회장은“회장이 된지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주변에서 선후배님들이 염려해주고 도와줘서 잘 마무리하게 됐다, 부여고등학교 교장은 부고출신들이 할 수 있어야 모교 발전에 큰 힘을 쓴다 그동안 총동창회장 하면서 모교 발전에 앞장서서 일한 게 영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선배님께서 앞서 이룩한 족적 잘 따르고 군정운영을 수의계약 총량제를 실시해서 형편성을 맞추고 대형축사 규제와 산업폐기물업 규제, 신재성에너지 태양열 발전시설 규제해 청정부여를 지키겠다”고 밝혔다.
장주경 부여고 교장은“동문들의 따뜻한 기운과 우렁찬 기운을 느끼고 있다며 강용일 회장님께서 모교 발전에 많은 정성을 들여 많은 변화가 부여고를 새롭게 만들고 있다, 이번 겨울에 기숙사 9억원 호텔 급으로 또 급식실 7억원 들여 최고급식으로 부대시설 3억원 합계 20여억원 투입해 새롭게 탈 바꿔서 멋진 학교로 탄생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여고등학교는 1946년10월20일 개교 2018년2월8일 제67회 졸업식 졸업생 총 20,878명을 배출한 72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전재국기자
행사이모저모
[박정현 부여군수 (부고31회졸)가 축사를 하고 있다]
[장주경 부여고교장 (부고 26회졸)이 축사를 하고 있다)
[김남호 부회장(부고31회)이 감사패를 받고있다]
[최훈득 (부고15회)선배님이 감사패를 받았다]
[이용우 신임회장이 건배사를 하고 있다]
[김영배 부고교감(부고32회)가 건배사를 하고있다]
[이일건 감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