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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e 2008 |
제 2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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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2회 동문의 날 행사
- 지난 5월 24일(토) 오후 3시 제22회 건축학과 동문의 날 행사가 본교 학군단 운동장 및 교수회관 잔디밭에서 개최 되었다. 29회 동문들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1부 체육대회, 2부 연회로 구성되어 진행 되었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1부 체육대회는 모든 동문이 청·백의 2개 팀으로 나뉘어 소프트볼, 축구, 족구 등 체육경기와 더불어 각종 레크리에이션이 진행 되었으며, 2부 연회에는 동창회장과 주관기대표의 인사로 시작하여, 졸업 50주년기념 건축학과 발전기금을 기탁해주신 12회에 감사패를 전달하였고, 각 동문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친목을 다지는 화합의 시간이 마련되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300여명의 많은 동문들과 동문 가족들이 참여하였으며, 또한 많은 동문들이 기꺼이 후원을 하여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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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현(14회) 2008년 자랑스런 서울대 공대 동문으로 선정
- 서울대 공대(학장 강태진)는 국가발전에 기여한 동문들을 대상으로 매년 자랑스런 공대 동문을 선정해 왔다. 엄격한 심사를 거쳐 2008년에는 김병현 (14회), 윤우석, 이현순, 임형규 네 분을 자랑스런 공대 동문으로 선정하여 14일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시상식을 거행하였다.
김병현 (주)창조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이사는 1969년부터 20년간 미국소재 여러 건축사무소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여 BOISE CITY CENTER(IDAHO),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서울) 등을 설계하였으며, 1979년과 1980년 PROGRESSIVE ARCHITECTURE DESIGN AWARD, 1984년 아시아경기 선수촌 국제현상설계 차석, 1986년 올림픽 선수촌 국제현상설계 차석을 수상하였다. 1989년부터 국내 설계사무소를 이끌며 전주 리베라호텔, 충남대학교 국제문화센터, 신영빌딩, 교보타워(서초동), 트루텍 빌딩, LG 북경타워, 백남준 미술관 등 설계에 참여하였고 현재는 건축가협회 명예이사로 활약하며 건축에 관련된 모든 분야에서 이상적인 디자인을 성공적인 프로젝트로 실현시키고 있는 열정적인 건축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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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균(22회) 미국건축가협회 Honorary FAIA에 추대
- 김진균(22회,현 동창회장)동문은 미국건축가협회American Institute of Architects)로부터, 다년간 교육에 헌신하며 건축단체장으로서 건축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명예 펠로우(Honorary FAIA)로 선정되었다, 김교수는 보스톤 에서 4일간 개최된 2008 AIA 컨벤션 행사에 초대되어,5월 16일 Marshall Purnell AIA회장으로부터 메달을 받았다. 수여식이 열린 Old South Church에는 이광노(5회; Hon FAIA) 명예교수를 비롯하여 많은 동문과 현지에 유학중인 제자들이 참석하여 이날의 경사를 축하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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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8년 건축학과 동창회 제2차 이사회개최
- 건축학과 동창회 2008년도 제 2차이사회가 지난 4월30 서초 대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총 22명의 신임회장단 및 기별이사가 참석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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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기회 소식
- -12회 동문님들의 카페입니다. (http://cafe.naver.com/doaesnu12)
열심히 활동하고 계신 12회 동문님들을 응원해주세요.
-30회 동문님들의 카페입니다. (http://cafe.daum.net/snuarch30 또는 서울공대 건축30회) 언제든지 많은 동문들의 방문과 회원등록을 환영합니다. 30회 에서는 동기회 정기모임을 격월로 가지고 소모임의 활동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골프회를 삼우종합건축의 손명기 대표가 맡아서 매달 돌아가며 평일 라운딩을 하고 있고 산악회를 매달 토요일 가족동반 등산을 추진하고 있어서 서로 만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삼성물산 오세철(39회) 동문께서 상무 승진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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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우, 김상목(51회) 미국 Emerging New Young Architecs 공모전 대상 수상
- 김성우( 51회,DMP 건축사무소),
김상목(미 Balmory건축사무소) 두 동문은 AIA New York 지부가 맨해튼의 South Street Seaport 개발계획을 주제로 개최한 Emerging New Young Architecs 공모전에서, 함께 설계한 Fish Works 라는 작품으로 대상을 차지하였다. 7월 18일 현지에서 전시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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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장섭 명예교수(4회)
최신증보판 한국의 건축 발간
- 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명예교수
윤장섭 선생이 평생을 바친 역작 “최신증보판 한국의 건축” 출간 되었다. 윤장섭 교수는 1973년 10월 <한국 건축사>를 출간하였으며 이를 대폭 수정 보완하여 1996년 4월 <한국의 건축>을 서울대학교출판부에서 처음 출판하였다. 윤장섭 교수는 여기에 멈추지 않고 학계의 발전된 연구 성과를 토대로 2002년에는 다시 한번 이를 보완하여 <최신판 한국의 건축>을 출판하였다. 그리고 이제 윤장섭 교수의 한없는 열정에 기대어 서울대학교출판부는 <최신증보판 한국의 건축>을 더없이 기쁜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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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봉수(22회)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건축구조용어사전
- 2003년 건축구조용어사전연구모임 결성이후 4년 7개월 만에 출간 건축구조에 관련된 전 분야의 이론, 설계 및 시공 등에 관련된 기술용어의 통일과 정비를 하여 5900여 개에 이르는 용어를 선정하였다. 그 표제어는 시대의 기술을 반영한 현장의 언어로 뜻풀이하였으며 국어 표제어를 비롯해 영어, 중국어의 한어병음표기와 일본어 표제어의 로마자 읽기 표기를 함으로써 획기적인 획을 그었다. “사단법인 대한건축학회 건축구조용어사전”
전봉수(22회) 전우구조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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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5.07 AEC 세미나 (한화건설) |
AEC@snu 세미나는 Architectural Engineering & Construction at S.N.U 세미나의 약자로써, 건축공학분야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업계의 전문가를 연사로 모신 일련의 초청강좌 시리즈로 기획 되었다. 이러한 초청강좌를 통하여 건축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학부생 및 대학원생에게 현장감 있는 교육기회를 제공함은 물론 건축공학도로서의 자긍심과 안목을 높이고 진로탐색의 기회도 제공할 수 있는 자리가 되고 있다. 2006년 삼성 물산(주)을 시작으로 올해는 다섯 번째를 맞이하며 한화건설(주)을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날 김현중(28회), 최 철(35회)을 비롯하여 많은 동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주었고, 올 해에도 AEC@snu 세미나가 계속될 예정에 있어 학생들이 현장감 넘치는 교육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2008.05.12-14 건축공학 인증실사 |
본교 건축학과 건축공학전공은 2002년부터 공학교육인증 준비에 착수하여 2006년에 2년간의 건축공학교육 예비인증을 받은 바 있다. 지난 2년간의 인증 프로그램 운영실적을 바탕으로 2008년 2월에는 본 인증을 위한 인증심사용 자체보고서를 제출하였으며 2008년 5월 12일부터 3일 간 한국공학교육인증원 실사단의 방문평가를 받았다. 인증심사 결과는 2008년 12월 경 발표될 예정이다. |
2008.05.13 일리노이대 김경일 교수 특강 (Integrated Design of Tall Buildings) |
본교 18회 졸업생인 일리노이 대학의 김경일 교수의 강연회가 5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두 시간 동안, 많은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건축학과 지하1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열렸다. 김경일 동문은 1964년 본교를 졸업하고 이후 오하이오 주립대학에서 건축학석사, 버클리대학에서 건축학박사학위를 받은 이후, 하바드대학과 일리노이 대학에 재직하고 있다. 이날의 강연은 김경일 교수가 오랫동안 천착해 온 ‘통합 설계 Design Integration’ 을 주제로 한 것으로서 특히 최근 많은 관심을 끌고 있는 초고층 건물의 통합설계에 관련한 것으로 세계적으로 건설되고 있는 초고층건물을 위한 디자인이 어떠한 방향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를 많은 예시자료와 함께 충실하게 보여주었다. 이날 김경일 동문은 43회 졸업생인 장석렬 소장(MCID소장)과 함께 모교를 방문하였는데, 장소장은 일리노이 대학 유학시절 김경일 교수의 지도학생이었으며, 그 인연으로 김경일 교수의 조카사위가 되었다고 한다. |
2008.05.15 건축학과 스승의 날 행사 |
지난 5월 15일(목) 오전 11시 건축학과 스승의 날 행사가 39동 4층 로비에서 진행되었다. 학부생들과 대학원학생들, 많은 교수님들이 참여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는 스승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학부생(신세철 군)이 준비한 감사의 인사를 시작으로 학과장 최재필 교수의 인사말과 명예 교수(김형걸, 윤장섭, 홍성목 교수님)들의 작은 강연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오랜만에 학교를 찾아주셔서 자리를 빛내 주신 명예교수님의 말씀들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소중한 내용으로 이 날의 뜻을 더욱 깊게 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
2008.05.16 건축학과 체육대회 |
5월 16일(금) 오전 10시부터 학군단 운동장에서 건축학과 체육대회가 개최되었다. 여느 해와 마찬가지로 건축학과 학생들의 친교의 장으로 진행된 이날 체육대회는 학생들이 개발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운동경기를 통해 서로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며, 서로에 대해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체육대회를 마치고 근처의 솔밭식당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하는 저녁식사시간에는 허심탄회하게 서로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며 하루를 유쾌하게 마무리 할 수 있었다. |
2008.05.21 첫 여성 조달청 지방청장 장경순(41회) 강연회 |
장경순동문은 한국 최초 여성 기술고시 출신으로 시설국에서 근무하면서 공공 건설공사 계약제도 연구, 시설공사 패키지서비스 도입 등 굵직굵직한 현안을 섬세하고 과감하게 추진하는 등 탁월한 업무 능력을 발휘하여 참여정부 인사평가방식인 혁신성과 업무실적에서 남성 직원들을 제치고 당당하게 1위를 차지하며 2005년 조달청 창설 57년 만에 첫 여성 지방청장을 역임하였다. |
2008.05.31 협동과정 도시설계 10주년 기념 세미나 |
지난 5월 31일(토) 오후에는 대학원 협동과정 도시설계학 전공 개설 10주년 기념행사가 공대 43-1동(멀티미디어 강의동)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학원 협동과정 도시설계학 전공은 도시환경의 질적 수준의 향상에 대한 욕구 증대와 함께 이를 다루는 도시설계 전문가의 수요 급증이라는 시대적, 사회적 요청에 부응하여 1998년에 서울대학교 건축, 조경, 도시 분야의 관련학과에 재직하고 있는 건축학과 출신의 동문 교수들이 주축이 되어 우리나라 최초로 독립적인 도시설계 대학원 교육과정을 개설한 것이 오늘에 이른 것이다. 도시설계 협동과정 개설 초기인 1998년 당시에는 석사과정 학생 3명으로 시작하였고, 협동과정 내에 따로 개설된 과목도 하나 없었으나, 10년이 흐른 지금에 와서는 2008년 1학기까지 석사과정에 총 68명, 박사과정에 총 24명의 학생이 입학하였으며 협동과정 내에 12개의 전공과목이 개설되어 있다. 현재까지 54명의 석사와 2명의 박사가 배출되었으며, 졸업생들은 설계사무소, 엔지니어링 회사, 개발회사, 국책 연구원 및 정부기관 등 도시환경의 질적 향상과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 진출해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70여명의 동문 및 교수들이 참석하여 1부 순서로 도시설계 협동과정의 지난 10년의 성과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고, 2부 순서로 동문인 온영태 경희대 교수(한국도시설계학회장,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가 ‘도시의 미래, 미래의 도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으며, 3부에는 연회와 함께 재학생들의 축하공연과 퀴즈왕 대회, 기념동영상 상영 등 다채로운 행사를 가졌고, 교수들과 재학생 및 졸업생들의 소회를 나누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
2008.06.04 제 18회 호암상 수상자 우규승 동문 특강 : 오후 2시 39동 다목적회의실 |
미국 매사추세츠주에서 건축사무소를 열고 활동하는 건축가 우규승(67)씨가 겹경사를 맞아 고국을 찾았다. 본교 17회 졸업생인 우씨는 두 시간 동안 많은 교수와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A Tale of Three Cities : New York, Kansas, Kwangju 라는 주제로 최근 작품 중 3개를 선정하여 그 작품과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지난 3일 2008년 호암상(湖巖賞) 예술상을 받은 데 이어 10일 자신이 설계한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하 문화전당)의 기공식을 앞두고 있다. 서울올림픽선수촌, 환기미술관 설계 등으로 개성 넘치는 건축세계를 선보여온 우씨는 문화전당에 ‘빛의 숲’이라는 개념을 집어넣어 5·18의 정신을 잘 드러냈다는 평을 들었다. 전남도청 등 역사적 건축물을 살리면서 지상을 녹지공간으로 만들고 기능 공간은 지하에 두어 건물의 외양보다 땅의 역사성을 편 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눈에 띄는 랜드마크가 아니라 누구나 찾아오기 쉽고 편안한 곳으로 기억되고 싶다는 뜻이 지역 주민에게 받아들여졌다. |
2008.06.04-05 2008 한국-네덜란드 건축교류 심포지엄 |
서울대학교는 주한 네덜란드 대사관과 공동으로 네덜란드의 건축 및 도시 관련 전문가 5인을 초청하여, 2008년 6월 4일과 5일 양일 간 서울대학교 39동 BK 다목적 홀에서 ‘2008 한국-네덜란드 건축교류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첫째 날은 최재필 교수(건축학과장)의 사회로 베를라헤 건축대학을 대표하여 마르티노 타타라씨가 지난 겨울방학 기간 동안 서울대학교 및 경희대학교 학생들과 공동으로 작업했던, '도시의 한계-서울을 위한 전략적 프로젝트'를 포함한 ‘수도도시’를 주제로 한 그동안의 성과물에 대한 발표가 있었으며, 둘째 날에는 전봉희 교수(건축학 전공주임)의 사회로 '지속가능한 건축'이란 주제로 네덜란드의 로날드 슐러홀츠(Cepezed), 세자르 피어렌(2012 architecten), 야우커 포스트 교수(TU Eindhoven)와 함께 한국 측 패널로 김승회 교수(서울대 건축학과), 조정구 소장(구가건축), 여명석 교수(서울대 건축학과)가 참여하는 주제 발표 및 토론회가 한-영 동시통역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심포지엄은 네덜란드의 건축 및 도시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현대 건축 및 도시 분야가 직면한 쟁점들에 대하여 폭 넓은 의견을 나누고 공통의 관심사를 확인함으로써 양국의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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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3 Goetz G. Stoeckmann 특별강연회 |
독일 건축가인 Goetz G. Stoeckmann의 강연회가 열린다. 현재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로, 건축 설계 뿐만이 아니라 많은 교수 활동과 수상경력, 전시와 출판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는 건축가이다. 2008년 6월 13일(금) 오후 4시,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건축학과 39동 B103호(다목적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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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8 캠퍼스 건축투어 |
- 일시 : 2008년 6월 18일(수), 11:00 - 13:30
- 장소 :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 주관 : (사)한국여성건축가협회
- 내용 : 서울문화재단에서 주최하는 “2008 문화예술탐방” 프로그램 중 “건축투어-캠퍼스 탐방” 프로그램
- 대상 : 건축에 관심 있는 모든 분
- 투어일정 (추천코스) : 학교정문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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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12-18 서울한옥미래자산(정동 경향 갤러리) |
한옥미래자산 포트폴리오 연구단은 [서울형 미래도시산업 육성을 위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서울한옥에 대한 산학연 협력사업과제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마련된 전시회에서는 지금까지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진 20,00여 채에 이르는 서울한옥의 분포지도와 20곳의 아름다운 한옥골목이 그림과 함께 전시되며, 서울한옥에 담겨있는 문학, 영상, 음식, 공예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가 표시된 한옥문화지도 시제품 7종도 함께 전시된다. 또한 서울대 규장각에서 새롭게 발굴한 20세기 초 서울의 한옥도면 등이 공개된다. 이와 함께 서울한옥을 새로운 도시주택으로 손색없이 확산시키기 위한 설계방법이나 공법 등이 공정별로 사진과 함께 정리된 한옥매뉴얼도 전시되며, 한옥의 새로운 설계방식인 Construction Unit Design System(약칭 CUDS)도 일반에 시연되며 이를 이용한 아이들의 놀이방법도 제안된다. 한편 서울시민들의 반 수 이상 일상적인 생활공간으로 살아가는 아파트가 서울한옥과 어떻게 닮아 있는가 등을 살핀 한옥과 아파트의 유전자 비교 연구 성과를 토대로 새롭게 설계하여 제안된 한옥형 아파트 평면도 선보이며, 본교 건축사연구실(전봉희 교수), 건축도시공간연구실(최재필 교수)이 참여하였다. 이번 전시회는 서울한옥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새롭게 인식하는 기회가 될 뿐만 아니라 한 걸음 더 나아가 한옥이 가지는 지혜와 미래 서울의 가치를 모색하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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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건축학과 동창회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아래의 연락처로 연락주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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