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용찬 괴산에서 행복나무를 심는 사람들 대표
나용찬 괴산에서 행복나무를 심는 사람들 대표 회견문
꺼져가는 괴산의 심장, 우리 힘으로 살려내자!
나용찬 괴산에서 행복나무를 심는 사람들 대표는 4.13 총선을 앞두고 괴산군청 기자실에서 괴산군의 국회의원 선거구가 남부3군에 편입된 것과 앞으로 괴산발전을 위한정책을 국회의원에 출마한 후보들에게 선거공약으로 제시하여 줄 것을 주문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나용찬 대표는 먼저 괴산인과 괴산군은 존재하나 소중한 주권행사를 해야 할 당위적 가치와 필요성을 공감하지 못하고 허탈감. 실망감. 상실감. 집단 무력감에 빠져있으며 이제라도 군민 여러분의 합치된 의견과 문제해결력을 총동원하고 괴산군민의 간절한 소망(10가지)을 모아 괴산발전을 위한 정책을 국회의원 후보자들에게 공약으로 얻어 잘사는 괴산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였다.
○ 나용찬 대표가 요구하는 괴산군민의 간절한 소망 10가지
1. 현재 남부3군(보은, 옥천, 영동)의 인구를 14만명 이상으로 끌어 올릴 수 있는 획기적인 인구증가 방안(출산, 귀촌, 귀농, 다문화가정 지원정책)을 마련하거나, 선거구를 인구와 면적, 교통, 지리적 특성 등을 고려하고 농촌지역을 배려하는 등 제20대 국회의원 임기중에 법률을 개정하여 괴산군의 선거구를 중부권으로 재조정하여야 한다.
2. 현재, 남부 3군에 편입된 선거구는 괴산출신 국회의원이 영원히 나올 수 없는 구조이므로, 괴산군의 선거구를 중부권으로 환원하지 못한다면 환원 될 때까지 괴산군 출신 인사를 전국구 비례대표 당선안정권에 배치하여야 한다.
3. 향후 괴산발전의 동력원인 대제산업단지에 대하여 조성의 근본취지에 부합된 친환경 기업유치에 대한 액션플랜(Action Plan)을 제시하여야 한다.
4. 농촌출신 자녀들의 취업하기 어렵다. 대입특례입학제처럼 농촌자녀특례채용제를 도입하여 농촌자녀취업을 배려하고 농촌으로 돌아오는 정책을 만들어 달라. 기업체의 인력채용 시, 일정비율 취업을 배정받을 수 있는 법률을 제정하는 등 농촌자녀 취업률을 높여 달라.
※ 이문제는 앞으로 대통령 선거공약으로 채택하도록 각 정당에 요청 할 것임
5. 낙후된 농촌의 생활보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 보상제 도입 등 농가소득안정대책」을 세워야 하고 재원마련을 위해 세수정책에 반영해야 한다.
※ 이문제도 앞으로 대통령 선거공약으로 채택하도록 각 정당에 요청 할 것임
6. 비싼 농기계를 구입하기 어려운 농가에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및 운영에 대한 지원 대책과, 영농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안정적인 외국인 고용대책 등 구체적인 농업생산성 향상방안을 제시해야 한다.
7. 축산업으로 인한 소득도 증대시키면서「축산 오폐수 자원화와 냄새제거」등 선진화된 시설을 벤치마킹하여 맑고 깨끗한 친환경적 자연환경의 보존방안을 마련하라.
8. 친환경 유기농업군으로서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하여 “생산-가공-유통-체험/교육”에 대한 지역 맞춤식 6차 융 · 복합산업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하라.
9. 낙후된 괴산의 지역개발사업과 전통문화, 농촌체험관광 및 레져산업 유치에 대한 공약을 제시하여 달라.
10. 괴산 600년의 전통에 부합된 문화, 의료혜택,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공약 등
앞에 열거 한 10대 과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달라고 주문하였다.
○ 나용찬 대표는 끝으로 괴산군민에게
- 이번에 괴산군 국회의원 선거구가 남부3군에 편입되었다고 한탄만 할 것이 아니라 괴산군민이 바라는 소망을 얻어 낼 수 있는 절대적 기회로 삼아야 할 것이며
- 이번 4월13일 국회의원으로 출마하시는 후보자에게는 잘사는 농촌! 신나는 괴산! 더 좋은 내일! 이 펼쳐 질 수 있도록 괴산군의 발전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하여 주실 것을 강력히 요구하였다.
2016. 3. 24
괴산에서 행복나무를 심는 사람들
대표 나 용 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