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피부 타입에 다르기 때문에 같은 제품을 사용하더라도
어떤걸 잘 맞고 어떤건 잘 안맞고 그런경우가 있더라고요.
이제 날씨가 많이 풀리고 옷이 얇아지면서 햇빛또한 조금씩
뜨거워지는걸 느끼게 되는데요ㅜㅜ
항상 점심시간에 소화시키려고 산책하다보면 조금만
걸어도 햇빛때문에 눈도 부시고 얼굴이 약간씩 뜨거워
지는걸 느끼게 되더라구용..ㅠㅠㅠㅠ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발라야하는 선크림이지만 올여름에는 꼭
매일매일 발라서 피부를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이번에
바랑소리 해오름 가리개 선크림을 구매하게 되었어요ㅎ
처음에 바랑소리 해오름 가리개가 톤업 역할도 한다고
했을때 살까말까 고민이 참 많이 되었던거 같아요.
예전에 한참 얼굴을 하얗게 만들어 준다는소리를 듣고
친구가 사용하는 선크림을 빌려서 써본적이 있는데
달걀귀신마냥 얼굴이 동동 떠다니는걸보고 아이건
진짜 아니구나 싶은생각이 확 들더라고요ㅋㅋㅋㅋ
게다가 백탁현상이 너무 심해서 꼭 얼굴에 흰 곰팡이가
핀것마냥 저에게는 너무 안맞았는데 이번에 구매한
바랑소리 해오름 가리개는 자연스럽게 얼굴 톤에맞춰
톤업이 되기때문에 달걀귀신은 커녕 너무 제피부인것
마냥 보여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ㅎㅎ
워낙 자연스럽기도하고 자외선 차단 역할도 하니
베이스로 깔아주는 경우도 있는데 베이스 역할 또한
톡톡히 해내서 그런지 이제는 선크림 유목민 생활
안하고 정착해서 잘 사용할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