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대봉산/괘방산, 도숭산 / 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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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봉산(大鳳山]\)/괘관산 [정의] 경상남도 함양군 서하면과 병곡면에 걸쳐 있는 산. [명칭 유래] 대봉산(大鳳山)은 큰 새[봉황]가 알을 품은 형상으로 큰 인물이 난다고 하여 이름 붙여진 산이다. 일제강점기 때 벼슬하는 사람이 나오는 것을 막기 위해 산 이름을 괘관산(掛冠山)[벼슬을 마친 선비가 갓을 벗어 걸어둔 산]으로 격하하였으나 경상남도 함양군에서 2009년 3월 30일 중앙지명위원회 승인 고시를 거쳐 원래 이름인 ‘대봉산’으로 바로잡아 사용하게 되었다. [자연환경] 남덕유산에서 남쪽으로 이어지는 경상남도 함양군 서쪽의 산지인 할미봉-깃대봉-백운산에서 동쪽으로 경상남도 함양군 중앙부를 향해 이어지는 산줄기에 괘관산(掛冠山)[1,252m]이 자리한다. 괘관산에는 인접한 두 개의 봉우리가 형성되어 있는데 북쪽의 봉우리가 대봉산이며 동쪽으로는 천왕봉[1,230m]이 이어진다. 대봉산-괘관산-천왕봉 산지는 전형적인 노년 산지로 소나무군락, 일본잎갈나무 등 침엽수림과 신갈나무·층층나무·산벚나무·국수나무·고로쇠나무·때죽나무·고추나무 등 천연 활엽수가 자생하고 있으며 수많은 노송이 우거져 산세가 수려하다. 또한 북쪽으로 이어지는 산맥을 제외하고는 산세가 대체로 완만한 사면을 이루고 있고 정상으로는 바위 지대가 형성되어 있으며 억새와 싸리가 곳곳에 숲을 이루고 있다. [현황] 대봉산은 괘관산과 천왕봉 등의 봉우리로 이루어져 있으며 경상남도 함양군 병곡면·지곡면·서하면 일대에 걸쳐 있는 산으로 높이는 1,246m이다. 대봉산은 함양군 함양읍의 정북 쪽 방향에 자리한 함양의 뒷산으로 불리며, 옛날 빨치산의 활동 거점으로 이용되었던 곳이다. 대봉산 정상에는 곳곳에 돌탑이 있으며 정상에 서면 덕유산을 지나 지리산으로 내려가는 백두대간의 연봉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대봉산 천왕봉에는 아름드리 철쭉나무 군락이 자리 잡고 있고 봄철 대봉산 정상 부근의 철쭉 군락지는 함양 8경 중 하나인 ‘대봉 철쭉’으로 꼽힐 만큼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곳이다. 대봉산 서쪽으로 이어지는 산맥의 원통재[빼빼재]는 차량 통행이 가능한 고개로 원통재까지 차량 이동 후 산행에 나설 수 있다. - [출처] 한국학중앙연구원 - 향토문화전자대전 도숭산(道崇山) 높이: 1,044m 위치: 경남 함양 지곡면 도숭산은 지곡면과 서하면, 병곡면 경계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주변에는 대봉산, 계관봉, 감투산 능선이 자리 잡고 있다. 도숭산은 숲 전체가 소나무 숲으로 우겨져 나무에서 최고의 산림욕장이라 할 수 있다. 예전 도숭암이라는 사찰이 있어 여기서 나온 이름이라고 하지만 현재는 없다. 양지주암마을에서 정상으로 가는 약 5.3km 정도의 등산 코스는 2시간이 조금 넘는 시간 동안 도숭산의 진정한 면모를 느낄 수 있는 코스다. - 오르GO 함양 |
날짜 | 2025년 3월 8일 토요일 | 산악날씨 장안산 | |
집합 | 06:50 | 사당역 1번 출구(평일은 공영주차장) | |
출발 | 산악회 | 세부내용 & 신청: 좋은 | |
1 | 산악회비 | 46,000원 | | |
2-1 | 07:00 | 사당역 1번 출구(평일은 공영주차장) | |
2-2 | 07:10 | 양재역 12번 출구 200m 국립외교원 앞 | |
2-3 | 07:25 | 죽전정류장 | |
2-4 | 07:30 | 신갈정류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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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 | '빼빼재 → 감투산 → 계관봉 → 대봉산 천왕봉 → 도숭산 → 대황마을' 12.5km, 6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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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경 | 산악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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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비 물 | ▶ 회비: 20,000원 ▶ 랜턴: 가능하면 헤드랜턴 / 비상 배터리 ▶ 물: 500ml 생수 두 개 / 1l, 하계 얼음, 동계 따뜻 ▶ 비상식: 비상시 대비 / 활동식, 과일 ▶ 무기: 식기, 수저 등 ▶ 여벌의 옷 / 동하계 구분 ▶ (필요하면) 등산 폴, 우의, 아이젠, 스패츠, 의자 ▶ 점심 ▶ 기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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