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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국립산림치유원 마실치유숲길을 걷다.
대경상록자원봉사단0 추천 2 조회 142 22.11.20 17:45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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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11.21 12:35

    첫댓글 치유숲길을 걸으며 오늘을, 인생을 생각한다

    ‘국립산림치유원 치유숲길’을 천천히,
    환자 같은 걸음으로,
    그리고 오늘 갑갑한 세상 찌꺼기를 비우는 마음으로
    일행들 뒤를 따라 걸었다.

    거목들로 우거진 나무들은 저마다 소리를 외치며 바람 따라 춤을 추고,
    산 전체가 푸른 소나무, 붉은 단풍나무, 따뜻한 황갈색 낙엽송 등으로 오색찬란하다.

    숲길에 마주치는 나무 한 구루도 보호시설을 하여 훼손하지 않았고,
    쉬는 곳곳마다 휴게시설도 잘 되어 있다.

    특기사항으로서는
    한국산림문학헌장碑와
    몇 편의 자연을 찬미하는 아름다운 詩碑木도 설치되어 있어
    숲길을 걸으면서 마음을 치유하는데 한층 효과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아, 오늘도 숨가쁘게 살아가는 세상,
    조금 전까지도 갑갑하고 어지러운 장소를 떠나
    잠시라도 숲속 낙원에서
    마음을 비우고,
    흐트러진 생각 가다듬어
    따뜻한 생각과 습성으로 만들어서 내일을 맞이해 보자......

    어쩌면 가족들과 함께 다시 찾아와 며칠간이라도 쉰다면
    상당한 치유효과가 있겠다는 느낌을 받았다.


  • 22.11.20 23:51

    연말을 앞두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대경상록자원봉사단에서
    솔선 참여하여 뜻깊은 치유숲길을 걸으면서
    잠사라도 편안한 마음을 얻게되고,

    정성껏
    유튜브를 만들어주신 김성호 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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