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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철스님 유언...(?)
2010-09-25 22:49
성철의 말을 이해 하려면,
우선 출가의 의미부터,
알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게송이든 화두든...
그것을 이해하려면,
그와 하나 될 수 있는 능력이든 심법이든,
그러한 방편이 갖추어져야 할 것입니다.
게송이라는 것은...
그가 깨달은 바.
그것일 뿐입니다.
다만 이것을 인간이,
해석한다는 자체는 불가합니다.
왜냐하면 인간 그들은,
성철, 그 자체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본디 화두란?
선종인 불가의 선맥에서,
연자에게 설하는 ‘단설’입니다.
그리고 연자가 아닌데,
절대 화두를 던지지를 않습니다.
고로...
진짜 선맥을 이으신 분들은,
화두가 없습니다.
그것은 일반 중생에게 굳이,
해당되는 말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알고자 하는 그 자체나,
해석하는 그 자체는 이미 그릇된 것입니다.
선종의 선맥은...
깨우침의 경계를 지키고 가게끔,
명을 받은 종으로,
이들은 ‘법’을 지키고 가는 것입니다.
이들이 알고 있는 것은 ‘조계’입니다.
성철의 게송은 해인사와 관련이 있습니다.
또한 이 세상의 마지막과 관련이 있는 게송입니다.
먼저 이 세상의,
모든 종교의 근본 진리의 근본은,
이 나라에서 시작된 것입니다.
‘종’의 ‘근본’이지요.
불가에서는 이것을,
‘만법 귀일처’라 가르켰습니다.
도가에서 말하는 ‘수도동귀’입니다.
도라는 것을 깨우친다면,
그 근본은 둘이 될 수 없습니다.
하나로 이어져 있다는 말입니다.
이것이 불가의 간단한
‘불이성 불이법’ 입니다.
이 나라에는 별나게^^
부처님의 진신사리와,
다라니가 많이 있습니다.
인도나 티벳 에서도 없는 핵심 다라니가,
이 나라에는 보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불정수 대다라니가 출현했습니다.
성철이 게송을 남길 때쯤 출현했지요.
이 나라에는 삼보사찰이 있습니다.
본디 사찰이란?
과거 세존께 명받은 일대사들이 창건한 것을,
사찰이라 합니다.
이 나라에 유독 산세를 따라 사찰을 세운 것은,
거기에 따른 이유가 있습니다.
이것은 이 나라에 있는
‘정맥’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울러 이 나라를 지키기 위한 ‘방편’입니다.
이것도 일일이 설명하자면 길고,
삼보사찰이란 것은..
과거 태시의 불세존께서 남기신,
삼보를 세 곳에 나누어 보관한 것입니다.
양산의 통도사가 불보사찰입니다.
합천의 해인사가 법보사찰입니다.
순천의 조계산 아래 송광사가 승보사찰입니다.
이 말은 이 세 곳에 삼처전심 했던 삼보가,
그대로 보장되어 지켜져 온 것입니다.
이것이 과거 불세존께서,
그대들을 연민하여 감추어 전한 것입니다.
이것은 이 세상의 존재와 관련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 중 마지막 법보를 지키던 자가
‘성철’입니다.
그대들이 이러한 삼보를 취할 자격이 있다면,
그들은 가장 먼저 어느 것을 취하겠는가?^^
당연히 불보겠지?
미련하고 욕심이 하늘 끝에 닿아 있을테니까...
삼보 중 가장 먼저 취한 것이 ‘법보’입니다.
이것을 성철이 알았기에,
게송을 남긴 것입니다.
이러한 일은...
단 하루 사이에 일어난 일들입니다.
신들도 감당 할 수 없는 일들이지요. ^^
법보라는 것은...
이미 법을 집행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답니다.
^^이거를 ‘정법구현’이라 합니다.
법대로 한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불보는 본디...
불가의 집안들이 지키고
승보는 衆들이 지키고
법보는 제일 안심하고 맡긴 것이,
불세존 본가의 외가들입니다.
‘마천’에서 지킨 것이랍니다.
^^석가는 내용도 모르고...
어매~ 이게 어찌 된 일이디야??
클났다... 한 거고...
달마는...
결국 올 것이 왔구나 한 것일 뿐이지요.
이거이 단시진에 일어난 일들이니,
대처할 방법도 없디요... ^^
그러니 굳이 성철의 게송을 알고자 하면,
설명해 주겠지만 자성불님이나,
법운님의 답변이 그래도 항시..
좋은 쪽으로 중생들에게 희망을 ^^
그러니 그리 아시는 것도 괜찮을듯싶습니다.
그대들 석가모니의 중생에 대한 연민이나,
아미타불의 중생들에 대한 연민을 안다면,
가히 경망치 않을텐데...
이사람은 악마의 자식이라,
그것도 대마왕의 직자 혈통이라,
그래도 아미타 혈통이 이사람에 남아있으니,
그들의 연민은 알지만...
이사람이 왜? 그대들 땜에 볼모가 되어,
재미도 없는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를 모르거든. ^^
종간나 새끼들 ^^
사탄이여 어서 오시옵소서 ^^ ㅎㅎ
바보들!
성철은 사탄이 누구인지를,
아주 명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이었지...
당신은 본래로부터 부처였습니다.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ㅋㅋ
인간들이 당신을 배도 하고 오역하였습니다.
우짤거나? 꿈에서 깨어 버렸군요...
그래서 석니를 지옥에 잡아 여버린 것이다.
15년 지옥에서 산채로...
그가 겪은 인간 세상의 세월이다.
아미타는 ^^이사람 능력 밖이라,
감히 어쩔 수도 없고...
그가 겪으면...
나 역시 겪어야 하니까 말이다.
믿음에 족속은...
할렐루야나 계속 찬양하면...
혹 봐 줄줄??^^
할렐루야가 기실 무슨 뜻인 줄도 모르지?
석가는 서천을 속였다.
달마는 동토를 기만하고 ^^
하기는 열 받으면...
자기 자신의 잘못을 탓하기 전에,
무슨 말을 못 해? 안 그려?
그렇다고 금대에 올라,
삼선을 단칼에 자른다고?? ^^ㅋㅋ
빙신! 지가 지 선을 잘라?
그러니 아직이지...
금대는 마천에 있는 곳을 금대라 한다.
석가는 큰 도적.
여기서 본래 석가는 제석천이다.
잘 알고들 말해야지.
나~이! 쓰브랄 것들이...
지 애비도 아래,
지 할애비도 아래.
그래서 니가 사생자부냐?
하고 피 터지게 혼났지...
시아 본존과 시아 본사도 구별 못 하냐?
이 무지랭이들아!
시아 본사라는 것은,
본존에 대한 가르킴을,
처음 편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리고 부처님들이 한 말은,
다 한 말이라 한 것은,
불이성 불이법 일 때 하는 말이야.
그러나 기본적인 것을 구분하여,
분별치 못함을 경계하며,
분별심을 내지 말라 한 것이다.
하늘 위에도 하늘이 있는 법
이라는 말이다.
이거를 ‘현천’이라 한다.
얼마나 경외하는 곳이면,
옛 깨우친 성현들이 가히 알 수 없다 하여,
玄天(현천)이라 했겠는가?
나타날 때는 現天(현천) 이라 해야겠지.
그대들이 天王을 직접 보게 된다는 말이다.
성서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온다 하더냐?
도적같이 온다 하지 않더냐?
그런데 이사람은...
그런 것은 성정 자체가 맞지를 않지.
그래서 이미 2002년도에,
하늘에 나타내 보인 것이다.
ㅋㅋ 그랬더니 이사람이 웃으며...
‘개그를 한다.’
내가 그러니...
방송에 개그 하는 넘들이 머라 하데?? ^^
그분이 오셨다고...
개 글 떨어버리면 ^^
웃어야지 ^^
그나마 살아서 지옥 고통 겪으니,
그걸로 웬만하면 넘겨 버리려 했다가,
그 등신은 아직도 이사람이,
꿈에서 깨지 못한 줄 알고 계속 장난질하다,
피 터지게 깨진 것이지.
원 세상에 욕심이 그리 많아서,
중생들 구제한다고 하면서,
저 구제하고자 하는 넘들과,
한치 끝도 안 다른 넘들이
무신 부처 찾고 하늘을 찾는 것인지...
그대들 아는 석니 이전에는,
부처가 없었나?
석니는 하늘에서 뚝 떨어진 거야.
예수는 부모도 없는 후레자식이고,
나~ 참~ 가르켜도..
그래서 예전에 조계에서 중넘들이,
이사람 모시러 왔을 때도
가르키는 것을 바르게 가르키라 한 것이지.
신격화를 하는 것도 이치에 맞게 해야,
무지한 중생이 그나마,
옳고 그른 것을 깨우칠 수 있는 것 아닌가?
답이 없는 이야기들을 하면은,
그게 무슨 깨우침이고,
길도 모르면서 길을 말하면.
갈 넘이 어디 있다고??
====== 댓글 첨부 ======
eowjdtks1님
10.09.25
세상은 순리라는 게 있다.
역천자는 망하고 순천자는 흥한다.
하늘이 길이 있음을 가르키는 것은,
거짓이 있을 수 없고,
다만 인간이 이를 편협하게 하는 것이다.
스승이 있어 가르킴을 얻고,
청출어람이라는 것은,
기를 살려 치켜주는 말이지,
어찌 스승보다 나을 수 있겠는가?
사람이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가 되면은,
그 누구라서 같이하겠는가?
설사 같이한다 해도,
그것은 두려움에 같이하는 것이지,
어찌 마음에서 함께 하겠는가?
석니가 가르킴을 펼 때도,
석니가 똑똑하고 잘나서 그러기보다는,
가섭이 그의 500 제자들과 함께,
보필했기 때문이다.
가섭의 500 제자가 오백라한 이다.
‘영관’이라 하기도 한다.
천상궁궐에서...
중생들을 안타까이 여겨,
내려왔던 태자가 연등불이기에,
현재도 내려왔던 그 곳에는,
연등교라 하여 그대로 전해진다.
인간들은 자기도 모르게 살며,
자기도 모르게 행동하지만,
하늘은 존재 하기에...
그것의 실상을 항시 증거 하여,
증표가 있는 것이다.^^
수미산을 말하면서,
수미산이...
어느 곳을 말하는지도 모르는 넘들이,
어찌 불가를 안다 하느냐?
4월 팔일은 연등께서,
전에 세상을 여실 때 오신 날을 말하며,
마지막 시대 역시 이 날에 오신다.
청양기, 홍양기, 백양기
이 뜻이라도 아는지 들 모르겠구나.
경전도 불가의 경전 팔만 정법은,
핵심적인 것만 기록해서 전하나,
알게 되면, 그 안에 다 있는 것이고,
모르면 단 한 경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 댓글 첨부 ======
질문란에 깨달음에 대해서란,
글을 써놨는데 함 보시려우? ^^
진실이 거짓에 묻혀 있어서,
밝히려면 실력 행사를 해야 하고,
실력행사 하자니 ‘천지지근’이니... ㅋㅋ
이넘의 팔자...
풀어서 ‘空’ 자로 만들어 놓으니..
정말 공하네.
아무것도 할 줄 모르는 것들이,
도를 말하고 도사라 하니...
야~ 이넘들아!
도사는 똥개보다 좀 큰 게 도사다.
하다가...
지기들이 나중에 말 바꿔서,
도인이라만?
도인은 복상씨 인데..
이넘의 천기를 가지고 노는 것도 잼 없고,
지기를 가지고 해봐야 ㅋㅋ
이 나라에다 하려면...
말리고 겁을 줘도,
도시 이것들이 깰 줄을 몰라...
그러다 너그들 죽는다... 하다
진짜로 죽이는 수도 있는데 ^^ㅋㅋ
이사람이 미친 척을 잘 해서 그러지 ㅋㅋ
재물을 가진 넘이나,
권력을 가진 넘들은,
아무리 배운 것이 많아도,
이 미친척 하는 쇼에,
잘 넘어갑디다. ^^
하기는 연기를 배우보다 더 잘하니까?
으시 딱딱하니 ^^ㅎ
아~ 넘어가는 사람도 있기는 있습디다.
아! 떠나려 했으나,
내 부친이 발목을 잡을 줄이야.. ^^
이놈이 평생,
명절 한번을 지내보지 않았으니,
업보련가?^^
경험만큼 직접적인 배움은 없겠지요.
99년부터 나서지 않고,
도망만 치려 한 것이 ^^
이넘을 술잔이나 기울이게 하니 ㅋㅋ
술 친구나 해 보려오?
대굴통 속에,
든 것이나 없어야 하는데...
허무 굴자를 찾으니...
언넘은 이거를 법신이라 하더이다.
추석 즐겁게 보내시지요.
이넘은 언넘하고 생일도 같아,
그 넘 믿는 넘들이,
연중 행사를 한다오.
그라니 사적으로 아는 넘들이,
생일상을 차리던 말 던 ㅋㅋ
가끔은 늙은 중들이,
머라고 한 마디라도 할라치면,
그냥 가라!
나도 내 맘대로 살란다.
미친 듯이 ^^
넘들같이 쪽박이라도 돌았으면,
얼매나 편할까?
혹 아시남요?
나 같은 무지렁이하고,
술친구라도 벗 삼다 보면,
진도가 무엇인지를 알기라도 할 련지...
혹은 언넘들 맨키로,
스스로 정도는 돌아보아,
중심이라도 서원할지 ^^
그러나 아무리 고달프다고,
언넘의 중 맨키로 ^^
하기는 그 은사에 그 상자 겠지만...
술 친구 해주니, 자리도 어려워하고.,..
느작없이 성질 급하게...
어떻게 하면 성불합니까? 하면...
이놈도 거짓말은 할 수 없고,
말해 줄 수도 없고...
에라이~ 직지다. 하고
가르켜 주기는 줬는데...
견디지를 못하니 ^^
결국은 자기라도 돌아볼 정도는 되어야,
성불을 할 것인가를,
스스로 판단하겠지요.
아니면 누구맨키로,
‘다시 돌아 오겠습니다’ 하던지...
그 아이는 세 살 때,
즈그 은사 앞세우고 찾아 왔더이다. ^^
다음에 쇼군 vjqmflr
역시 제 아이디 랍니다.
네이버 카오스대제 하하 바보들!
좋은 말로 하면 대단한 분이고 ㅋ
본디 말이나 약이나,
입에 쓴 것이 약이랍니다.^^
예^^ 세 살 때 만났습니다.
은사를 앞세우고 왔더이다.
은사 법명이 무학이라 하더이다. ^^ ㅎㅎ
나머지는 현재까지 못 오고 있습니다.
어디에 있는지 지옥도 넓어서,
찾아보려 하려면 귀찮지요.
옹만 바로 본신으로 합류할 겁니다.
이 사람이 잠시,
멤생이로 화생 시켰으니 ^^
이사람 앞에서,
쪼까 실수 해 가지고 설라메 ^^
하기는...
이사람에게 인사드리러 왔다기에,
차에서 내리는데 문 앞에서,
너는 무릎팍으로 기어서 오라하니...
기분 팍 상해서 그냥 가더이다.
하심이라 ! ㅋㅋ
오만과 편견에 쌓여 있으면,
아무리 가고자 원해도,
두 번 다시 보기 어려운 길.
그저 공이라 하더이다.
그래도 그들 종단에서는,
나름 깨우쳐,
최상의 어른 대접을 받고들 있으니,
악, 하면 억. 이지 ^^
그러다 전부 한 번씩 본 사람들은,
진짜 억! 하고 가기는 갑디다.^^
시커먼스 오현만 빼고
^^정견은 바로 보는 견해를 말함이고,
바른 분별은 정변지를 말하는 거겠지요.
그러나 세상은 정변지를 갖춘 분이 ^^
글쎄요??
정변지를 갖추었거든,
견성을 해야겠지요.
그리고 자기 스스로를 돌아보아,
과거세 인연이 닿았었는지,
자기 스스로 과거세부터,
수행의 길에 있었는지를 보아야겠지요.
이거이 ‘명행족’입니다.
그리고 부처 되기를 서원하는 거,
이거이 선서외다. ^^
아마도 달마가 오향 중에,
지견 해탈이 가장 수승하다 한 이유가,
알아야 가는 길, 들어서지 못하는 길,
분별할 수 있기 때문이었겠지요 ^^
달마야 달마야 구로 달마야,
너는 돌아 본 길이 9년이요.
석니는 6년이라 하더라.
찰나에 수 겁이 지나니,
얼마나 많은 세월을 돌아보았을까? ^^
강서 마조도일 어록에 보면.....
2012. 11. 19. 18:18 옮김
ㅎㅎ 지견이 깨어 있다 보면,
님이 하는 말을 타인이 알지 못함은,
님의 꿈을...
타인이 대신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것을 이루어 반 완성체,
즉 열반 묘심의 진실된 이치를 깨닫는 것,
이거를 각자라 합니다.
즉 홀로 가는 길이랍니다.
정견께서 하고자 하는 말을,
길게 쓸 수는 없고,
간단히 ‘도불용수’라,
마조의 문구를 화두로 던졌으나,
이 뜻을 누가 알거라구?
그래도 자상히 대문을 한 분은 자성불님인데,
다만 정견님이 말하는,
십대제자가 성문에 드는 길에 대한 방편이라는 것을,
뉘라서 알거라구...
중생이 한계치를 넘어서 의구하기 시작하면,
보편 타탕한 지식론에서는,
미친넘 소리를 각오해야 할 겁니다.^^
윗 자성불님에 대한 댓글에 말했듯이,
중생을 가르키던, 개를 잡던,
그래도 근기가 바로 서서 가는 이들은 가르키고,
개는 잡아야겠지요.
그러려면 일단은 힘이 있어야겠지요.
정견님은 곡차나 한 잔 하시쟈니까? ^^
도라는 것은 불가의 경전에도 말하듯,
가히 신이라 이런 힘을 가질 수 있을까?
하는 것입니다.
다만 그 힘을 쓸 수 있고 없는 것,
이거이 자성을 바로 보고 깨우치는 것과,
이미 이러해서 중생에게,
자비심을 내어 베푸는 것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말의 문구로 말 장난하는 것과,
실제의 힘으로 인해,
그것을 일견식 하는 것과,
다르다는 말입니다.
모르면 거침이 없고 알면 멈춘다.
이 역시 진실로 높은 도입니다.
다만 이거이 중생이기에 그리함이며,
본래가 부처라 하면...
귀사데기 쳐 붙이는 게 부처입니다. ^^
자식도 잘못되면,
아구지 쳐 돌려 버려야지요 ㅋㅋ ^^
자식 쓸모 없는 것 키워봐야 필요 없듯이,
모르면 게으른것이고,
알면 알아서 기게 꺼럼 만드는 것이 힘입니다.
중생이 기실 욕망 중 가장 큰 욕망이,
도를 깨우치는 거입니다.
공자가 말했다 하듯이,
아침에 도를 알고,
저녁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 함은,
ㅎㅎ 도를 알면 안 죽습니다. ^^
그러니 당연히 마조가 진실을 말했으나,
다만 중생이 이를 알지도 못함입니다.
이거이 이사람이 그래도 항상 좋게 말해주는,
그대 중생들의
‘오만과 편견’이라는 것입니다.^^
각자의 견해에 따라 바라보는 것이 다르듯,
옛 선지식의 화두 역시 같은 말이고,
게송 역시 같은 것일 것입니다.
그래서 부처의 말은 부처만이 알아듣고,
여래의 말은,
여래만이 알 수 있다 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부처가 아니니,
부처의 말이라도 알 수 없는 것이며,
중생들이 의론이 분분한 것은,
예수가 아니니,
예수가 한 말의 진의를,
알 수 없다 한 것입니다.
다만 누구라도 진실로,
부처가 한 말을 알아 깨우친다면,
당연히 부처가 시용했던,
힘의 진의를 알 수 있어,
가히 경망하지 못할 것이며,
예수의 말 뜻을 안다면,
그 역시 예수이니,
예수가 행한 힘을,
사용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거이 말로 하고,
실제로 나타내 보이는 것이 다른 것입니다.
마조가 간단히 ‘도불용수’라 한 것,
‘해당 무’ 인 것을 가지고.
갑론을박을 하니,
다만 그러할 밖에요.
그러나 자세히 심고해 보면,
수행자는 거기에,
다른 견해를 내포하고 있음을 압니다.
다만 자기가 진짜 부처이고, 하늘이고,
말로만 하다 보면,
행사도 말로만 하는 것입니다.
이거이 ‘말법’이라는 것입니다.
이 또한 이러한 말법은,
을도를 말하는 것으로,
다만 신을 통제하여,
하늘의 천명을 나타내나,
이마져 여의치 않을 때는,
행하여 나타나는 것이
‘궁도’인 ‘필도’랍니다.
궁을도를 행하면,
이거를 ‘심인’이라 하니,
도가에서 ‘심경’이라하여,
이는...
상근기를 갖춘 이들이 알 수는 있으나,
행하는 것 역시,
스스로를 먼저 보고 판단하겠지요 ^^
불세존이 자비롭다 생각하십니까? ^^
한 마음 일으킴에,
천지가 살겁이 펼쳐지고,
한 마음가라 앉힘에,
천지가 평안한 거입니다.
현재 일어나는 작금의 재앙은,
이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그나마 이 정도는 경고라는 것입니다.^^
지옥이 없다 합니까?
그러면 만들어서라도 존재시키는 것이 힘입니다.
극락이나 천국이,
저 허공중 어디엔가 있다 합니까?
아니면 이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합니까?
극락이나 천국이라는 것을 없애버리면,
이곳이 지옥이 됩니다.
이거이 힘입니다.
내 몸의 연결된 중생이,
몸의 일부라 생각합니까?
가위로 머리카락 잘라봐야,
고통 안 느낍니다.
이거이 좃본 넘만 서럽다는 것입니다.^^
일체 중생 성불을 기원하며,
자타일시 성불이라 해도,
가는 길을 아는 자가 허락 치 않으면,
그 길 가는 자,
단 한 명도 통과 할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이 마음에 있다 하여 오만 합니까?
당연히 ‘오만 자’를 깨우치면 되지만,
‘오만 자’ 이 외에 ‘오천 자’가 더 있습니다.
마음이 부처라 해도...
과거 삼세의 부처도,
가히 이 마음을 보지 못했으나,
있으니 이를 일러,
‘묘음’ 또는 ‘여래설’이라 합니다.
이거이 불세존이 쓰는 ‘법장’입니다. ㅎㅎ
단 한 순간에 지르는 나즈막한 괴성도,
중생들의 심장을 후벼 파 버립니다.
이거이 불세존께서,
‘교외별전’ 한 이유입니다.
살아가는 세상...
그 어느 것 하나,
하늘 아래 그 은혜를 저버리지 않았으며,
죽음 저편 세계 역시,
아미타의 자비로움 없이,
평안 할 수 없는 것입니다.^^
됐구...
종이라 합니까?
‘종’도 쓸모없는 것들은,
종으로 받아들이지도 않습니다.
이거이 불종자를 끊어버린다는 것입니다.
응당 부처라면 불종자야 끊기겠습니까? ^^
말로 성불하고 말로 깨우치면 ㅋㅋ
말로 떡 하면,
조선 천지가 다 먹고도 남는다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조선 천지’는,
이거이 ‘팔도’입니다.
즉 이 세상을 말하는 것입니다.
뛰어봐야 부처님 손바닥 안이고,
날아봐야 부처님 중지 가락 입니다. ^^
그래서 동글배기 하나 쳐버린,
일원상의 진리 무슨 진리??
^^바보들...
거기에서 빠져나 갈 수 없다는 것입니다.
죽어서도 살아서도 말입니다.
이거이 13이 14라는 것입니다.
아? 그랴...
불가에서는 12라고 했지...
하다못해 불가의 경전은,
아무리 오도 해도 감추지 못하는 것,
화엄이...
뭐가 화엄일까요? ^^
화투짝 48장이 바로 아미타 화엄입니다.
이 근본에서 벗어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마지막 하나? ^^
화투의 대비를 보십시오. ^^
쌍피는 문입니다.
그리고 단 띠는 들어가는 길입니다.
열 끗 그것은 봉황입니다.
아무나 못 들어갑니다.
이거를 ‘태신’이라 합니다.
도포 자락 입은 비광이 있고,
들고 있는 우산이 있습니다.
이것이 ‘우중국’
그대들이 하늘을 배도 한 것을,
증거 하는 것들입니다. ^^
그래서 하늘이 행하면...
하늘은 비바람과 눈보라가,
기본으로 대동합니다.
그만큼 슬프기 때문입니다.
이거이 성서를 믿는다는 개들이 말하는,
그들 하늘의 눈물입니다.
그래서 불가 비전에는 이를 일러,
‘운뢰진개 무기토’라 한 거입니다.
즉 ‘운뢰진’이 열리면,
이 세상에 겁살이 내리는 것
ㅋㅋ 닦아? 멀 닦아?
걸레로 마루판 닦아봐야,
걸레는 걸레고,
마루판은 마루판이지 ^^
불교인은...
자기들 맞는 불교의 경전에서 길을 찾고,
기독인들은 성서의 길을 찾고,
여러 경전을 말하나,
이를 무량경이라하니,
이러한 무량한 길도,
하나로 이어지는 것이 ‘만법 귀일처’이며,
다만 원본이 있으니,
이를 ‘회삼귀일’ 이라 한 것입니다.
이거를 격암에서는,
‘삼인일석’이라 한 거이구요. ^^
삶도 행업에 의함이고,
죽음도 행업에 의한 것입니다. ^^
한 세상 다 하는 그 날까지,
그러려니 하고 살던지, 아니면 힘을 얻어,
도살 하는 것이지요.
이거를 백정이라 합니다.
짐승의 백정 노릇도...
할 때는 그들은 고통스러우나,
그들 스스로 행업을 모릅니다.^^
ㅎㅎ 인간백정...
이것을 ‘개백정’.
‘개벽장이’라고 합니다. ^^
천지를 개벽하는 것은,
이와 같이 쉬운 것입니다. ^^
마치 내 집의,
벽장문 하나 여는 것 정도밖에
되지 않지요 ^^
ㅎㅎ 이거를 유식하게
‘대신문’ 이라 합니다.
나 같이 무식한 넘이니,
이것을 그냥 벽장문이라 합니다.
화투짝의 대비 광에 있는 것,
이것을 고스톱 칠 때 머라 합니까?
망치 ㅎㅎ 대갈통 까는 망치입니다.
48 도행 수에 있는,
모든 길을 자르고, 치고,
바로 저승으로,
잡아들이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도를 끊어버린다는 것으로,
그래서 역대로...
깨우쳐 아는 넘이 없는 것입니다. ^^
도가에서 하는 말이 있답니다.
곱슬머리와 옹니는 상종을 말라고 ㅋㅋ
부처도 곱슬머린데...
거나마 이를 딱 아물고 아래턱 밀어내면,
졸라게 아구똥하게 생겼지요.
그만한 곤조가 있으니,
6년을 설산에서 이 악물고 했겠지요 ^^
상상이나 하겠습니까?
9년을 면벽.
즉 벽을 바라보고 무엇을 했을까요?
그러나 약속은 칼같이 지킨답니다.
다만 인간이,
그 약속을 못 지킬 뿐이지요 ^^
하이고 좃대들!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가,
전에도 후에도 없다고 했을 텐데,
게길 대다 게기고,
발 뻗을 자리 보고, 발 뻗으라 했을까? ^^
내가 봐도 곤조 더럽 더그만...
그렇게 이야기해줘도 못 알아들어.
13 횡도 대...
이게 부처야 ^^
이미 칠레 해저 지진이 일어나면서,
그 정체를 드러내는 것이지,
국제적십자 십자가에...
왜? 뱀이 감고 올라갈까?
본래 천주교 십자가도,
마찬가지였답니다.
훗날 이것을 PX로 한 것,
이것이 팍스 크리스트라는 것입니다.^^
과연 나를 찾을수 있을까요?
2011-10-27 20:55
나라는 존재?
찾아본 경험으로 말하자면,
중생 또는 인간은...
나라는 존재를 죽었다 깨어나도 찾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나’라는 존재가 없기 때문입니다.
이 역시 나라는 존재를 없다 하는,
일반적인 입장과는 전혀 다르게,
‘나’라는 존재가 없다 함은,
그 내용이 전혀 다르지만...
일반적인 입장에서 ‘나’가 없다 함은,
그저 ‘나’가 없다 하는 말일 뿐이고,
알고서 ‘나’가 없다 함은,
중생이 너와 내가 다르지 않음을,
확인했을 때 이야기입니다.
즉 불가에서 중생 모두가 불성이 있다 함과,
불성이 있다 하여 부처가 아니라는 것은,
엄연히 그 뜻이 같기 때문입니다.
이를 알고 모름이 백지 한 장 차이 이니,
이 역시 하늘과 땅은 서로 맞닿아 있으나,
시공계를 벌리어 그 공간이 무량 하기때문에,
시간의 개념이 작용하며,
우주의 이치 중, 지구상 자기장 내의 원리가,
시공계를 작용하는 것입니다.
흔히들 도를 말하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경험하거나,
지식을 접해 봤을 듯한 문구가...
‘도’란 내 몸 안에 있으며,
그러나 내 몸 안에서 찾을 수 없다 합니다.
또한 더구나 몸 밖에서는,
찾기가 더더욱 어렵다 합니다.
이말 인 즉,
결국 의구하시는 ‘나’란 존재성과, 깊은 관련이 있는데,
지구상 인구가 70억 100억이 되어도,
결국 이 뜻을 아는 자 없을 것이며,
이 뜻을 아는 자 이 나라에서는,
일찌기 그를 가르켜 ‘성통공완자’라 하였으니,
이 말 역시 본래 성품이,
공한 것을 깨달아 아는 자를 가르키는 말일 것입니다.
그렇다면 본래 성품이 공 하다는 것,
불가의 법성이...
‘공’함을 깨우쳐 안다 함과 같은 말일 진데,
누구나 불가의 귀동냥이나,
경전을 일견식하여 알음이라도 했거든,
다 써먹는 말일 것입니다.
그러나 이들이 법성이 ‘공’하다는 것을,
말로만 하는 것이라는 것.
이것은 그들이 말은 하나 실제로 실상하지 못하니,
이를 일러 실상 묘법을 모른다,
할 수 있는 것입니다.
법화는 묘법연화경이라 하기도 하는데,
묘법은 실상묘법이라 한 것은,
이미 지나간 세월에 깨우친 자가,
묘법을 실현하였기 때문에, 실상 묘법연화이며,
그가 일러 말하기를,
인간으로 이 길을 간 자는,
그 전자에도 없으며, 그 후에도 없는,
전무후무한 길이라 한 것입니다.
인간이 아닌 자가 그 길을 전에 걸었으니,
이를 아마타불이라 합니다.
내가 하는 이 말은,
이미 경전에 기록되어 전하는 말이며,
이사람이 이곳 지식란들에,
길고도 긴 도의 내력을 짧게나마 설명하여,
답글들을 달아 보임은,
그저 그러한 길이 허무한 길이라는 것에서,
바른 알음과 바른 깨달음에 이르러,
바른 길 들을 찾으라는 뜻에서였습니다.
님들이 말하듯 가르켜 줘서 갈 수 있는 길.
정성이나 수행으로 갈 수 있는 길이었다면,
굳이 이렇듯 보이지 않는 지면에서,
굳이 시간을 할애해가면서,
이러한 부연을 하지 않았을 것을...
인간은 누구나...
자기 욕망으로 인하여 길을 찾고자 하나,
불가에서 그 길을 찾고자 함은,
그는 응당 수기자 일 것이며,
그 이외에는 마땅한 이가 없으니,
당연히 불세출 이후에,
불이 세상에 나타내지 않는 것입니다.
십여년이 넘어서는 세월 전에,
이 나라 인민이 천손이라 하는 이들이 모인 사단법인에,
이 나라 민족사를 연구하여,
민족의 뿌리를 찾고자 하는 이들과 함께하면서 느낀 것은,
인간은 결국 누구나...
자기 욕망과 욕심에서,
자기 목적을 향한 구현을 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는 마치 누군가가 대통령이 되거나,
어느 목적을 향해서 길을 가지만,
결국 그 길에 이르러서는,
이룬 것을 나누어야 하는 배분의 원칙과,
또는 자기 당위성을 주장하는 논리가,
성립된다는 것입니다.
‘순교’란 ‘희생’이며...
‘희생’은 기쁜 삶을 살기 위한 자기 방편이나,
현대의 세상은 오히려 그러함이 지장이 되어,
그 길에 서기가 더욱 어려운 세대라는 것입니다.
누구라도 자기희생을 하는 조건이,
진정한 사랑이라는 것을 깨달아 알 수 있다면,
그가 하늘이며, 이러한 하늘의 사역은,
이생 한 생이 아닌,
지나간 숱한 생에서 걸어온 길이라는 것입니다.
당시 주변에 모인 이들이,
이름만 대어도 알만한 이들이지만,
그들이 한결같이 묻는질문은,
언제 세상이 끝나냐는 것입니다.
그저 웃으며 답한 말은...
‘글세...’
‘그것은 끝내고 싶은 놈이 알아서 끝 내겠지.’
그러나 세상은 불완전해도...
불완전 한 데로,
그 아름다움이 있는 것 아닐까?
세상은 벌레나 짐승도 죽이려 하면,
살려 하는게 인지상정인데,
그대들은 하물며 인간으로 태어나,
개똥밭에 굴러도 저승보다 이승이 좋다 하더라..
무엇이 그리 떳떳하여,
세상의 마지막을 알고자 할까?
인간은 누구나 자기가 왜 태어나고,
죽음을 거역치 못하고 죽어가며,
죽어서 어디로 가는 곳 모를 텐데...
깨달음이 대수고 도란 것이 별것 있는가?
하였 더랩니다
그러나 이 나라에 전해진 도란?
이 역시 성통공완자라 하였으니,
이는 자기를 비워서,
성품을 통하여 아는 것이 아니고,
이 나라에서 전하는 궁을도이며,
서양에서 전해지는,
헤르메스의 지팡이를 말합니다.
헤르메스의 지팡이란?
본래 이 나라 구산의 선문에 전해졌으며,
이것이 유래가 되어,
절간에서 중놈들이 알지 못하면서,
‘주장자’를 그 유래로 전한 것입니다.
성통이란? 본래 마음을 칼로 자르듯 하여 자르니,
이를 ‘도리천’이라 하며,
위로는 ‘야마천’이라 하였고,
그 위로는 ‘도솔천’이라 하였으니,
이것이 ‘화락천’이요. ‘대자재천’입니다.
불가의 사천왕은 신앙이 혼합된 것이 아니라,
본래 법장을 수호하여 이르는 것을 말하고,
법장이 사방으로 나투어,
그 신이 사방천을 수호 하기에,
사천왕이라 합니다.
법장이란?
본래 ‘법장비구 아미타’를 상징하는 말이며,
이를 ‘정법안장’이라하여 방편하였는데,
이것이 ‘도의 내력’입니다.
즉 ‘도’라는 말입니다.
일찍이 선문에서 이를 방편하여 말하기를,
도란 알고도 모르고, 모르고도 아니...
이것이 ‘무기’라 한 것인데...
무기란?
몸의 언어 無記입니다.
즉 몸 기에 말씀 언 이니,
이는 보는 자는 보고,
일반인은 보아도 모르니,
없을 ‘無’ ‘무기’라 한 것입니다.
이거이 업연의 작용인데...
인간이 살다 보면 몸에 병이 오게 되고,
그 병은 기로서 발병하니,
이 글을 보는 분들중에,
감각이 영민하여 스스로 느낀 자들도 있을 터이나,
이것이 자기 마음대로 못 하니,
이는 묵언이나 장자 불와를 하여도 이르는 것이니,
행없는 행.
즉 마음의 상으로 행하라 이른 바입니다.
인간의 업연은...
표피나, 뼈골 속까지도 파고드는 존재가 있으니,
이 역시 몸에서 병을 일으키기도 하며,
업연의 작용을 합니다.
‘공’하고 없다 하나, 알지 못 함이며,
또한 있다 하나, 이 역시 ‘허무진’이니,
무노진 무노사라 한 것입니다.
이것을 불가에서는 ‘사리불’이라 하며,
‘고액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반야를 말하면,
반야가 기본이면서도,
인간이 가야 하는,
마지막 성취의 길이라 한 것입니다.
기본도 모르는데 금강신이야...
하물며 묘법 연화라 하니...
아무리 과거 석가모니가 중생이 안타까워,
자비 들여 가르켰지만...
결국 석가모니도 자비를 거둠은...
‘중생이 곧 시체다’는 것입니다.
깨어서 깨달음을 구하는 자와,
이미 죽어서 온 유령체, 다름이 없을 터인데,
이 세상 모든 것이 불성이 있다 함은,
이것은 ‘원자론’입니다.
대원 대자 대비 대성입니다.
그러나 원자 이전의 물질 존재성은,
이를 오화공도.
즉 오성인 원천적인 물질.
즉 ‘신’이라 하는 것입니다.
명상을 한다 하거나 요기를 한다 해도,
결국 업연의 굴레를 벗어나지 못하는 것.
이것이 과거 석가모니를 안타까이 한 것이고,
예수가 대속하여 허물이 없다 함과 같은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룬 사역들이 완전한 마침이었다면,
이 세상 인간은 병들고 늙고 죽지 말아야 할 텐데...
그리하지 못함이...
인간이나 세상을 불완전하게 한 것 이겠지요.
이 나라 현무도는...
일찍이 용문에 이르는 길을 가르킨 것이며,
현무의 상징이 ‘용두’와 ‘사두’로 이루어져,
몸통은 ‘心’ 자인 현무, 즉 거북을 말함이니,
이를 가르켜 고운 최치원이 말하기를,
‘현묘지도’라 말한 것입니다.
이는 현재 방영하고 있는 뿌리 깊은 나무,
세종이 그 길을 찾아 알게 되고,
이 길이 ‘마방진’입니다.
아마 몇 년 전 부터... 진작...
지식 란을 통하여 마방진에 대해서,
기록해 놨을겁니다.
태종과 같이 일자를 놓고,
일자를 따르게 하여 다스림이,
마방진의 해답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답능 구하려 했다면,
이 나라에 실전했던 이두를 다시 만들어 교훈하여,
함부로 말을 사용하지 말라는 뜻에서,
‘훈민정음’이라 이름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몸 안의 세포라 해도,
머리카락 이나, 손톱, 발톱 짤라 내서 통증 못 느끼니,
신경계라 함은,
몸 안의 신경계를 신경계라 하며,
이는 마치 包(포)와 같아 ‘방직’입니다.
육신통이라함은...
육신을 통하여 신통을 이루는 것이니,
‘명’은 ‘도’에 있으며 이를 首(수)라 하며,
目(목)이 신이 ‘거’하니 目窓(목창)이라 하여,
불가에서 ‘육계’라 하는 곳 입니다.
본래 ‘공안’이란? 이를 말함이며,
‘천’은 ‘칠백공안’이 있어,
이를 ‘천칠백공안’이라 하는 거 입니다.
‘을척’은 도가의 칠단 이상이 되어야 다루는 것으로,
이를 ‘금척’ 또는 ‘을척’이라한 것입니다.
반야를 깨달아 마치면,
비로소 도가 초입에 들어가니,
도가 무엇인 줄 어렴풋이나마 겪어 알게 됨은,
이때를 도계 초단이라 합니다.
도계 ‘오단’ 이상이면 ‘육신통’을 알게 되고,
그러나 도계 ‘사단’에서 ‘오단’에 넘어서기 힘드니,
이는 사단은 ‘사단지’에 들기 때문입니다.
이때 비로소 마왕을 친견하여,
스스로 항마를 받아야 오를 수 있는 것이,
‘오단’입니다.
‘오단’은 ‘묵진’으로 이를 ‘진묵’이라 합니다.
그러나 반야에서 넘기기 가장 힘든 단계가 ‘색경’이며,
거의 색경에 빠져 죽음을 당합니다.
색경이란? 심근경색이니,
이를 ‘심고통’ 즉 ‘심통’이라 합니다.
도올같은 이는 ‘회두’라하며,
회두란? 도가에서 알지 말아야 할 것.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본 것이니...
이때는 ‘회두’라 합니다.
즉 두뇌 테이프가 끊기는 것으로,
말하고자 하나, 본래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닌,
자기도 모르게,
전혀 다른 주제를 말하게 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천기문’이라...
일반적 도가의 수행을 하여온 이들도,
금제된 금역인 것을 말합니다.
마지막으로 인류에 도움이라 하셨는데..
어느 자가 이루어 이를 허락함이,
팔만사천 모공이 ‘대신광’을 발하는 것이며,
동리 동리마다 대신광이 비춘다 한 것입니다.
이를 가르켜 ‘성통공완자’라 한 것이며,
이때는 인류의 삶과 죽음이,
백척간두에 섰다 하는 거입니다.
그저 마음만으로도 세상이 ‘공’하여 법성이 ‘공’함은,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이니,
그 마음 어디메 있는 줄 조차 모르니,
옛부터 일러 마음이 콩밭에 있다 한 바인데,
이를...
무지하여 대전을 태전이라 억지하여 말하기도 하며,
여기서 마음을 콩밭에 둔 것은,
본디 ‘천태’라 합니다.
‘치마바위’라 하며,
풍수지리요결에 일찍이 고려 이전부터 이곳을,
‘동산삭월혈’이라 하였으며,
만인지상의 자리라 전하여,
현재까지도 전해지기를...
본디 이화장의 주인이 살던 곳으로,
이곳을 ‘도계’라 합니다.
‘공’함을 일찍이 ‘일원’ 또는 ‘적멸상’이라하는데,
이는 ‘도솔’이며, ‘허무적멸은 이조’에 있다 합니다.
이렇듯 ‘도’란
그 몸에 있으나 그 몸이 곧 소우주요.
그 몸 안에서 소가 가르키는 곳.
그 곳을 일러 玄牝(현빈)이라 합니다.
이러한 것을 찾으면,
몸 밖의 현빈도 찾으니,
이 길이 ‘축자’에 있다 함은,
세상에 빛이 있으라 하니, 빛이 생겨났고,
빛 이전에, ‘카오스’ ‘혼돈’이라 하니,
이를 ‘천지지근’이라 한 것이며,
천지 지근은 ‘허무지음’이라 한 것입니다.
이 길은 ‘현지우현’이니, ‘중묘지문’이라 한 것입니다.
^^이 말이 부처도 중생이라,
불가에서 전한 바입니다.
또한 세상의 윤회를 돌리는 분이,
대법륜좌에 앉아 윤회를 돌리니,
천부경에 일묘연 만왕만래라 하며,
이 나라 경주 석굴암은 이를 방편한 표증 입니다.
구룡포는 천자가 입는 옷으로,
석굴암의 바라보는 방향은,
이것을 뜻하는 것입니다.
일본은...
과거 이 나라 이러한 지기가 있음을 알고,
이 나라 혈맥이나 기운을 막는,
‘뱅이’를 한 것이구요.
그러나 몸 안에 박힌 가시도,
세월이 지나면 없어지는 것을,,,
그로 인해 혈로가 막히지는 않는다는 것입니다.
현재 이 나라는 친일파 빨갱이 좌파우파하나,
그리고 수많은 유언비어와,
거짓된 삿된 것들이 난무하나,
‘정도’는 ‘정’으로 이루어지며,
‘사’는 필히 정해진 곳으로 가니,
이를 가르켜 ‘사필귀정’이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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