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보니 청화쑥부쟁이에 새삼덩굴이너무 많이 올라와서 노랗게 되었어요무척이나 더웠지만 그냥둘 수도 없구작업시작물주기까지 2시간을 꼬박...다 자르고 나니보라색 배롱나무가 더 예뻐 보입니다오늘 아침에는 뒤쪽에 삼백초를 잘라내느라손목과 손가락이 너무 아프네요
첫댓글 삼백초도 많응션 지심이 될듯해요 더워요^^♡
삼백초에 지면 안된다구요? ㅎ
@휴체라(밀양) 저는 안심어봐서 모르지요번식이 잘 되나요ㅎ
@들꽃풍경(전북) 절대 아니 되옵니다큰일나요어성초랑 비슷한거 같아요뽑아내도 내도 또 나와요
@휴체라(밀양) 꽃도 키우다보면 복병이 제법 있어요골치아파요후회막급한 꽃들이 있어요ㅠㅠ
보라 백일홍이 이뻐요.
네연한보라색이라 은은하니 예뻐요
새삼이 잘라내도 다음해 그 부분에 또 생기더군요 없앨방법이 없나봐요
올해 비가 자주 내리더니유난히 더 많아졌어요
휴체라님. 더운데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물이 흐르네요안할 수도 없구요
이더위에 골치 아픈 애들 애쓰셨네요삼백초도 어성초 다음으로 퇴치가 우려운 애30여년전 피부에 좋다고 삼백초.어성초 넙죽 받아다화단에 심고 30년째 캐내고 있는데아직도 캐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계속 풀뽑고 있어요삼백초 저도 좋다고 몇 뿌리 얻어다가8년째 이러고 있어요30년째이니 저는 뭐라고도 못하겠네요
@휴체라(밀양) 나무 뿌리에 얽혀서 풀약도 못하고화초키우기 초보인분들 식물 들일때 신중히 생각하고 들여야 해요
@해당화(대천) 정말 맞는 말씀이어요꼭 기억하셔야 합니다시골 어른들 말씀 그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새삼덩굴은 작은 줄기나 씨 하나라도 남으면 자꾸 생겨 골칫덩인데 저도 수시로 걷어내고 잘라내곤해요
다 걷어서 말려서 차 끓여마시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잘라내고 보니너무 어두워서 실패했어요
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어요약을 쳐야 없어지던데요
결국은 거기에 있던 청화쑥부쟁이 짧게 다 잘라 냈어요내일 그 위의 밭쪽에도 있나 봐야겠어요감밭을 관리하시는분이 없다보니 씨앗이 다 저희집으로 내려오네요
@휴체라(밀양) 한자리에 계속 올라와서저는 약 사와서 뿌렸더니다 죽더라고여
@꽃친구(대전금산) 저희는 윗쪽 감밭에서 풀이 너무많이 우거지다보니 제가 감당이 안돼요이 풀도 그쪽부터 시작된거 같아 걱정이네요
@휴체라(밀양) 풀 깎았으니 농약사에가셔서 물어보시고 약사다가뿌리셔요 새삼 약이 따로있더라고여
@꽃친구(대전금산) 아 그렇군요감사합니다
저 노랑덩굴이 새삼이군요수고 많으셨어요꽃들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졸을까요
네 시골에는 새삼이 더러 있더라구요그 씨앗이 토사자라고 했던거 같은데몸에는 좋다네요그런데 이렇게 해가 강하니 너무 짧게 잘랐나 싶기도 하네요
첫댓글 삼백초도 많응션 지심이 될듯해요
더워요^^♡
삼백초에 지면 안된다구요? ㅎ
@휴체라(밀양) 저는 안심어봐서 모르지요
번식이 잘 되나요ㅎ
@들꽃풍경(전북)
절대 아니 되옵니다
큰일나요
어성초랑 비슷한거 같아요
뽑아내도 내도 또 나와요
@휴체라(밀양) 꽃도 키우다보면 복병이 제법 있어요
골치아파요
후회막급한 꽃들이 있어요ㅠㅠ
보라 백일홍이 이뻐요.
네
연한보라색이라 은은하니 예뻐요
새삼이 잘라내도 다음해 그 부분에 또 생기더군요 없앨방법이 없나봐요
올해 비가 자주 내리더니
유난히 더 많아졌어요
휴체라님. 더운데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냥 물이 흐르네요
안할 수도 없구요
이더위에 골치 아픈 애들 애쓰셨네요
삼백초도 어성초 다음으로 퇴치가 우려운 애
30여년전 피부에 좋다고 삼백초.어성초 넙죽 받아다
화단에 심고 30년째 캐내고 있는데
아직도 캐고 있습니다
어제부터 계속 풀뽑고 있어요
삼백초 저도 좋다고 몇 뿌리 얻어다가
8년째 이러고 있어요
30년째이니 저는 뭐라고도 못하겠네요
@휴체라(밀양) 나무 뿌리에 얽혀서 풀약도 못하고
화초키우기 초보인분들 식물 들일때 신중히 생각하고 들여야 해요
@해당화(대천)
정말 맞는 말씀이어요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
시골 어른들 말씀 그대로 들으면 안됩니다
무더운 날씨에 고생 많으셨어요
새삼덩굴은 작은 줄기나 씨 하나라도 남으면 자꾸 생겨 골칫덩인데 저도 수시로 걷어내고 잘라내곤해요
다 걷어서 말려서 차 끓여마시려고 했는데 너무 많아서 잘라내고 보니
너무 어두워서 실패했어요
더운 날씨에 수고 하셨어요
약을 쳐야 없어지던데요
결국은 거기에 있던
청화쑥부쟁이 짧게 다 잘라 냈어요
내일 그 위의 밭쪽에도 있나 봐야겠어요
감밭을 관리하시는분이 없다보니 씨앗이 다 저희집으로 내려오네요
@휴체라(밀양) 한자리에 계속 올라와서
저는 약 사와서 뿌렸더니
다 죽더라고여
@꽃친구(대전금산) 저희는 윗쪽 감밭에서 풀이 너무많이
우거지다보니 제가 감당이 안돼요
이 풀도 그쪽부터 시작된거 같아 걱정이네요
@휴체라(밀양) 풀 깎았으니 농약사에
가셔서 물어보시고 약사다가
뿌리셔요 새삼 약이 따로
있더라고여
@꽃친구(대전금산)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 노랑덩굴이 새삼이군요
수고 많으셨어요
꽃들이 얼마나 홀가분하고 졸을까요
네 시골에는 새삼이 더러 있더라구요
그 씨앗이 토사자라고 했던거 같은데
몸에는 좋다네요
그런데 이렇게 해가 강하니 너무 짧게 잘랐나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