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9 240파운드의 빅벤이 사상 2번째로 4번의 수비상을 차지한 선수가되었습니다.
최근 5년동안 4번을 수상한 셈이죠. 나머지 한명은 아시다시피 디켐보 무톰보입니다.
올해 11.3개의 리바운드(4위) 2.2개의 블록 (9위) 1.78개의 스틸(10위)을 기록하면서
현재 3개부문에서 10위를 올린 유일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하킴올라주원, 쥴리어스 어빙, 샘레이시, 데이비드 로빈슨과 함께
6시즌 연속 100개이상의 스틸과 블록을 기록한 선수가 되었습니다.
솔직히 올해는 브루스 보웬이 타지않을까 했습니다.
하지만 수년간 계속된 빅벤의 이미지가 강했던 탓인지..결국 빅벤이 타는군요..
뭐 수비상도 탔으니 디트로이트 피스톤즈 계속 결승까지 순항했으면..^^
첫댓글 ㅈ난 시즌 초만되도 아테스트가 타는주 알앗엇는데..아요....태엽을부리다니..
짐승씨 손목이 정상이 아니라는 얘기를 듣고 난 이후 더 대단하게 느껴집니다. 짐승씨 멋져요^^
오늘 경기보니깐 다 처네데요-_- 정말대단...
저렇게 싸다구를 맞으면?..ㅌㅌㅌㅌ
역시 짐승형님....
역대 4번 수상한선수는 무톰보와 빅벤 뿐이되는건가요? 빅벤이 앞으로 한번만 더 수상하면 최다수상자가 되겠군요;; 사진 멋있는데요 ㅋㅋ
한번만 더 타자~~ㅋㅋㅋㅋ
역시 벤 최고다 ㅎㅎ 내년에도 타길 ㅋㅋ
5번 수상하면....ㄷㄷㄷ 올해의 수비수를 5번이나...ㅎㅎㅎ
벤월러스 오늘 제대로 잘했던데 덩크 블록에 24초 바이얼레이션 유발한 블록에 마지막엔 땅바닥으로 공을 내리치는 블락 ㄷㄷㄷ
사진에서 엄청난 포스가.. 만약 슬램덩크가 늦게 나왔다면 이노우에상이 이 장면을 사용했을것 같군요..
으아..ㅠ_ㅠ...대박입니다..-_-b
이녀석도 좀 있으면 HOF가 되겠구먼...ㄷㄷㄷ
아테스트가 내년에도 몇건 해주면 내년도 무난하게 짐승님이 타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