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초신자이고 현재 식당 운영을 하는데 여러가지 어려움이 있네요 옆에 친구가 신중청과 화엄성중 약천게를 읽어 보라 하지만 막연이 어떻게 해야 할찌 몰라서 글을 남기고 있습니다 조언 부탁 합니다 집도 경매 진행 하고 얽히고 섥히고 복잡한데 ㅁ맘이 안잡혀서 죽겠습니다 그리고 작년까지 교회에 다니고 적년 봄부터 절로 왔다 다시 교회에 새벽기도 갔다 내려 오다가 힘없이 넘어져서 다리가 뿐지러져서 깁스하면서 다시 절에 와서 현재까지 절에 다니고 시댁 시어머니도 예전에 절에 다니다가 교회에 다니고 지금도 교회에 다리고 작년에 제가 둘째인데 제사를 다 가지고 왔어요 그래서 작년에 절에서 천도제 지내면서 조상들 제사를 지내 주는데 많이 혼잡하네요 모든지 맘먹게 달려 있지만 아음이 복잡 하네요 좋은 제안 부탁 드려요....
그리고 요즈음 잠을 못자고 불안하고 내가 어떤존재이고 자식 들이 나를 닮을까보ㅏ 불안하고 머리가 멍해서 신경정신과 치료 받으러 다니고 내가 인지 발달이 안된다고 해서 검사 받고 딸은 엄마 닮는다 하는데 딸에게 더욱 신경이 쓰여요 내 젊은시절에 큰 의미 없이 살았고 지금도 자신에게 욕구가 많고 항상 우울해서 미치겠어요 ....
첫댓글 화엄성중 기도를 권한 것 같은 데, 혼자하시지 말고 다니시는 절의 스님과 상의를 하셔서 해보세요. 지금 여러가지로 마음이 안정되지 않으시기에 특히 혼자 하시는 것은 옳은 방법이 아닐 것 같네요. 절에 오래 다니신 분이라면 스스로도 하실 수가 있겠지만 아직 초심이시니 그리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여러가지 얽힌 문제와 그리고 불면증과 불안한 마음등으로 여러가지가 혼란한 상황이시네요. 이 곳의 엔젠스님께서 권하신는 방법대로 하시는 것이 제일 좋을 것 같습니다. 하시다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또 여쭈어 볼 수도 있고 해서 말입니다 ...()...
그곳이 어디인가요?
엔젠스님은 이 곳 생활상담실에서 댓글을 달아주시는 스님이십니다.
이 스님 저스님 이사람 저사람말 듣지 마시고 한사람의 말만 듣고 그기도로 나가세요 ~ 조상문제가 있다면 지장기도를 해보세요 ~ 지장경 1독과 지장정근을 해보세요 ~
신중청은 사찰에서 하면 좋구 . 금강심진언부터 ~ 반야심경까지 하시고 약찬계 한독 하셔도 되고. 신중님께 기도를 하시려면 사찰에서하심이 더좋을꺼 같습니다.
저도 지장정근하는데 아주좋아요 4글짜 쉽죠 지장보살 요즘 하나 늘었습니다 광명진언!! 꿈이 없었요 아침에 일어나면 아주좋습니다 한번 해보세요
다니시는 절에 스님과 의논하시어 기도하심이 좋을듯 싶습니다.신중기도는 사업하시거나 학업성취,병고,액운,등 소원성취 취업등등을 성취하시고자 하시는 기도가 신중기도이고요 그리고 지장기도는 조상님들 49구제나 천도의식등을 하는기도가 지장기도 입니다.,.잘 알아보시고 신중기도를 해야 할지 지장기도를 해야할지 스님과 의논하시어 기도를 결정해도 될것갔습니다.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여기서부터 불교는 시작합니다. 그러나 부처님은 <나는 어떠한 존재인가?> 그 존재성의 해결이 없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생각에서 생각의 꼬리만 이어질 뿐, 정답이 팔만사천 가지나 되어서 구심점을 찾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 불교에서는 어떠한 존재인가, 가 아니라 어떻게 살 것인가. 를 찾아서 실천해라 입니다. 그것이, 바른 생각, 바른 행위입니다.
관음기도를 해 보세요. 식당도 운영하시니, 관세음보살님을 간절히 하시여 관음이 되어 나투십시요.
물론 화엄성중의 신장 기도도 됩니다만, 관세음보살님을 열심히 염불하면 그 신장님이 다 옹호합니다.
말씀 감사합니다 한가지 더 전늘 혼자라는것이 절 외롭게 만들고 지금은 이렇게 살아온것이 잘못 살아와서 벌 받고 무섭고 두려워요.그리고 가족중에 남편과 애들에게 미안 하고 주변에 아무도 없고 물질적인 어려움보다 인간들이 절 하나도 알아주지 않고 있다는것이 더 힘들고 저라는 사람을 외면하고 찾아 주지 않는 것이 더 힘들고 아침에 눈을 뜨는것이 힘이 드네요 어찌 할까 모르겠어요...
관세음 보살님과 친구하세요.
인간은 어쩔 수 없이 혼자입니다.
사랑하는 남편이 있고, 사랑하는 자식이 있어도, 어쩔 수 없이 혼자일 수 밖에 없는 현실에 님은 직면하신 것입니다.
그럴 때는 관세음보살님과 친구하시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