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텐인텐에 영어에 올인하면 무언가를 잃는다는 칼럼을 읽고 난 그 이후로 그 말이 맞는 줄 알고 영어에 손놨었다.
하지만 그건 개소리였다. 토익이든 토스든 원어민과 대화든 영어를 못하니 승진이나 회사든 학교든 지원할 자격조차 주어지지 않았고 계속 영어에 발목잡혀서 살았다. 모든 전문직 시험에는 영어점수를 요구하고 외국을 나가거나 길거리에서 외국인을 만나도 그렇고 아무리 다른 실력이 뛰어난들 영어로 사람을 판가름 한다는 게 적어도 대한민국에서 만큼의 결론이었다.
차라리 영어에 올인하고 무언가를 잃자 그리고 무언가를 잃는 대신에 영어를 얻으면 당신에게는 훨씬 더 기회는 많아진다 라는 내가 지은 결론으로 자본주의가 존재하는한 텐인텐이 말하는 경매,주식 그리고 영어는 죽을 때까지 따라간다고 ..
그 날 이후로 꾸준히하루10분이라도 영어공부하기로 했고 4개방송사 모든 영어관련 다큐멘터리, 한국인이 영어못하는이유 등을 보았고 20여개 영어관련 학습관련 책을 모두 읽어본 결과 현대 직장인에게 가장 알맞은 방법으로 하루10분 공부법으로 만들었습니다. 언제까지 영어공부하러 강남,종로,신촌을 오가며 시간낭비 하실겁니까? 하루10분도 못내는 바쁜 직장인들인데 ...
영어는 철저하게 훈련으로 완성하는 시냅스와 소리영어로 마스터해야 합니다.
한국인이 영어못하는 이유는 객관식시험에 익숙해져 있어서 살면서 한번도 영어로 글을 써본적이 없어서 입니다.
영어로 글 써본적이 없다는것은 그만큼 머리가 계속 굳어질 것이며 하루빨리 베르니케 중추를 건드러 줘야합니다.
영어로 작문한다는 것은 수십번 머리로 생각하고 입밖으로 뱉으면서 말하고 쓰기에 영어회화랑 똑같은 원리입니다.
하루빨리 객관식 영어에 벗어나야 합니다.
아래와 같은 우리 말을 영어로 3초안에 안나오면 당신은 외국인을 만났을 때 한마디도 못합니다.
책일부분입니다. 이 연습을 수백번 꾸준히 해야합니다. 또한 빨리 듣는 것도 계속 연습해야 하며
내가 하고싶은 말은 버벅대더라도 5분간 대화합니다.
모든 회화책을 보면 한글 밑에 영어가 나와있는데 그런 회화책은 버러야 합니다. 눈이 바로 영어로 가기 때문이죠.
마트에서 이런 실생활적인 말이 바로 나올수 있도록 꾸준하게 해야합니다. 영어뇌만들기 연습은 이런 능력을 키워줍니다.
영어뇌 만들기 스터디는 하루에 한단원씩 진도나갑니다. 진도라 할것없이 그냥 자기가 공부했다고 카톡에 올리시면 됩니다.
위와 같은 20문장을 매일 연습할 겁니다. 작성하는데 10분입니다. 다 체크해 보니 4달정도 걸립니다. 3바퀴 꾸준히 돌리실분 찾습니다. 월화수목금만 합니다. 토일은 각자 알아서 복습.
목적 : 스터디는 적극적인 참여와 서로간의 경쟁의식 및 목적달성을 위한것으로 2주간 한건의 과제도 안올릴시
제외되는 시스템입니다. 끈기 있으신분들끼리 한번 붙어봅시다.
하실분들 댓글에 카톡아이디 비댓 남겨주세요. 아이디 추천 허용 꼭 하셔야 합니다.
<말보단 행동>
하루 10분 공부로 A4용지가 저렇게 쌓여있네요.
저는 책 두바퀴 돌고 이제 간단한 문장은 언제 어디서나 바로 튀어나올정도로 되었습니다. 대부분 노력도 안하면서 영어 잘하는 사람 보면 "원래잘해. 외국에서 살다왔겠지." 한평생 핑계만 대면서 정작 본인은 하루10분도 안하고 뭘 더 잘하겠다고 하는지 욕심만 많은 사람이 태반이더군요. 꾸준히 공부해서 세계여행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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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 카톡친구추천 허용 꼭 눌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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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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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7명, 4명 더 받고 마감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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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명 마감합니다 다음달에 신청하세요 ====================
아휴..다들 속도가..ㅠㅠ 담달에라도 모집시 댓글 주세요. ㅠㅠ 함께하구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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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또 놓쳤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일매일 검색했었는데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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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엔 저에게도 알려주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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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놓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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