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 장소에 제가 가 있었는데
스타벅스 커피가 너무 먹고 싶어지는것입니다.
제가 스타벅스 커피를 마시고자 한다면 대치역 사거리에 위치한 스타벅스 매장으로 다녀와야 하는데
꿈속에서 대치동 스타벅스 매장으로 혼자서 찾아 갔습니다.
그런데
실제보다 다소 분위기가 다른 모습이였지요.
두리번 두리번 하다가 늘 자주 마시는 커피를 주문하려고 해보니
스타벅스가 아니라고 하네요..
분명히 제대로 찾아 왔는데
커피는 팔지 않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다시 두리번 두리번 해서 체크를 해보니
그 매장이 분명히 스타벅스 매장이여야 했는데
매장안 분위기는 전혀 다르더란 말씀입니다.
커피를 결국 사먹지 못하고
아쉬워 하고 있었답니다.
어떤 남자가 저에게 무척이나 관심을 많이 표하고 있어요
저는 그러거나 말거나 하면서
제 곁에 있는 분과 함께 떡을 사먹기 위해서 궁리를 하고 있었답니다.
주문할 떡은 번호로 불러주면 번호대로 떡들을 구매할수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떡은 1.2.3.4.5.번으로 다섯가지 떡 종류가 있었답니다.
옆에 있던사람이 1.3.5번으로 떡을 주문하게 되었고
저는 2.3.5.번 떡이 먹고 싶어서 주문을 해 두었습니다.
그런데 아까전부터 자꾸만 저에게 관심을 표하는 남자분이
저에게 600만이라는 글을 써서 저에게 종이를 보여주는것입니다.
그 남자는 저를 하룻밤 같이 지내게 되면 하룻밤 지내는 값으로 600만원을 주시겠다 했는데
너무 가당치도 않더란것입니다.
그 종이를 밀쳐버렸어요
그랬더니 그 남자가 무척이나 놀라는 눈으로
"더 쳐 달란 것이냐..?"라는 표정처럼 저를 쳐다봅니다.
저는 아무런 말도 전하지 않았는데
그 사람은 더 비싼 가격으로 저를 사고자 하는 표정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아랑곳하지 않고 있는 모습이옵고
그 남자는 가격을 올려서라도 저를 사고자 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어 보입니다.
갑자스레 제 몸값이 저절로 스스로 치 솟아 오르고 있는....
2.
영화배우 "김명민"이가 꿈속에 등장을 했습니다.
이 남자와 제가 찐한 키스를 하고 있었는데 키스를 하면서 김명민과 제가 동시에 희열을 맛보았지요
그러다가 배경이 바뀌면서
제가 거리를 구경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런데 거리 뒷쪽 높은 건물층에서 누군가가 저를 살펴보고 있음을 감지해서 뒤돌아서서 올려다 보았네요
순간 누군가의 모습이 눈에 클로즈업이 되어 확인되려고 하는 찰나에
창문에 서 있던 그 사람이 저를 못본척 하려고 창문을 꽝~닫아 버립니다.
알고보니 김명민입니다
꿈속에서도 어찌나 도도하고 싸가지없는 그런 캐릭터로 보여지고 있었는데
이 남자가 저에게 호감을 가지고 있었나 보아요..
넌지시 제 모습을 창문가에 서서 몰래 바라보면서
제가 알까싶어 몰래 숨은 모습 하고는 너무나도 정 반대의 모습이네요..
도도해도 참 기분은 좋았습니다.
도도한 그 매력에 저도 푹 빠지고 있었고
이 남자와 찐한 키스를 하면서 희열을 맛보기도 하였으니
그리고 유명한 배우여서 한것 기분이 충만하던 중에
저를 좋아하는 모습을 발견을 하니 날아갈듯 하는 마음이 들었답니다.
많은이들이 우러러 보는 그였고
절대강자였답니다.
배경이 다시금 바뀌면서
김명민이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저를 공개시켜 버리네요..
자기와 잘 알던 사람이라고 뉘양스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운을 띄워 놓고
아마도 자기와 연인관계임을 운을 띄우는것 같습니다.
그렇게라도 해두어야..제가 자기 짝임을 제가 받아들일것 같다는 생각에..
어떤이가
김명민이랑 저랑 이어놓으려고 줄이 달린 연결 고리들을 주면서
김명민이가 한쪽팔에 차고 저도 한쪽팔에 차고 다니면 고리들이 연결되어 있기에
한짝이 되지 않겠냐..? 합니다.
저는 이래도 좋고..저래도 좋아 하네요..
3.
배경이 바뀌면서
마당밖으로 나가 보았습니다.
마당밖으로 나가보니 강아지들이 여러마리가 있어요
그 중에 강아지새끼 한마리가 너무 야위여서 금방 죽을것 같아요..
순간 놀래서
물이 없나..? 물이라도 마시겠끔 해주기 위해서 마당앞에 있는 수도를 힘차게 틀어서
항아리 뚜껑에다 물을 가득 가득 담아 강아지가 다닐만한 동선 거리에 군데 군데 물을 담아 두었습니다.
그리고 물을 떠서 너무나도 삐쩍 마른 강아지 새끼에게 물을 먹여주고
밥을 챙겨 주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물을 마시더니 힘이 났던지 껑충껑충 뛰어 다니는 여윈 강아지 새끼
잘 챙겨주려고 마음을 먹고 그 강아지가 건강하게 잘 클수 있도록 챙김을 해주려고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마당 군데군데 어김없이 수도를 틀어서 항아리 뚜껑에다 가득 가득
강아지들이 아무떼나 물을 먹을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
4.
어떤 할아버지가 계시는데
제가 그분 옆에 서 있고 싶지 않아서
저랑 같이 있는 여성 두분에게 할아버지 옆에 서 보시라고 권유를 했어요
할아버지의 옷차림은 노란 바지에 노란 옷을 입고 계셨는데
엄청 부를 상징하는 차림새를 하고 계셨답니다
할아버지가 째려 보시고는
키가 큰 저더러 당신 곁에 서 있으라고 하시네요..
쭈삣 쭈삣한 모습으로 할아버지 곁에 다가가 제가 서 있으니
남은 여성 두분에게 저를 잘 지키라는 것처럼 저를 앞뒤로 두분의 여성의 경호를 받게끔
지도를 해줍니다.
제 손에는 큰 돈을 쥐고 있었으며
할아버지의 도움으로 저는 두 여성에게부터 경호까지 받게 되는 모습입니다.
5.
응가가 마려워요
그래서 응가를 하고자 하는데
화장실 어째 불안불안 하는 모습이여요
제가 응가를 하고 싶어도 모두 저를 쳐다볼것 같은 마음에
화장실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재래식 똥통을 방안으로 옮겨 왔어요
그리고 아무도 들어다 볼수 없게 천으로 가리고 또 가리고 아주 똥통 구역을
가릴만한 물건들을 총동원 시켜서 천막을 치려고 하는 모습입니다.
얼추 거짓 꼬라지 화장실이 만들어지긴 했는데
발판을 보니 무슨 합지로 되어 있어놔서 발을 잘못 디딤
똥통으로 쑤욱 빠지게 생겨버렸네요..
그래도 조심스레 응가를 하고자 옷을 벗고
조심스럽게 쭈그리며 앉아서 응가를 하기 시작을 했어요
물론 한 손에는 똥통으로 안빠지려고 저를 지탱해줄수 있는 그 무언가를 잡고 있는 폼새입니다.
똥통을 내려다 보니
노란똥들이 가득 가득~저는 그러면서 조준을 잘해서 쏴야 한다는 마음에
아주 엉거주춤 자세를 취하고 있네요
6.
인천쪽에 제 작은 아파트가 한채 있었나 봅니다.
대략 평수로는 24평으로 보였고 아파트 단지 이름은 "까치마을"로 보이네요
이 아파트를 제가 보유중이였고
보유중이던 아파트는 빈채로 그냥 두고 있었나 보아요
그런데 옆집 사람들이 이사를 온것 같은데
집안 수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 보이곤 했답니다.
그러다가 한동안 보유만 하고 있고 전혀 세를 주고 있지 않고 있던
제 아파트안으로 들어가보니
살림이 하나도 없는 그 모습이기에 텅~이네요
그러다가 욕실도 체크하고 하다보니
욕실에 있어야 할 욕조가 떼어지고 없는것입니다.
욕조뿐아닙니다..부엌 개수대쪽에 있는 부엌다이 한쪽도 떼어지고 없는것이여요
옆집으로 다짜고짜 쳐 들어 갔어요
옆집은 집수리를 다 끝나고 가족들이 모여앉아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제가 그댁 욕실로 뛰어 들어가서 욕조를 우지직 하고 뜯어내어 질질 끌고 나오고
다시 부엌쪽으로 가서 저희집에서 뜯어간것으로 추정된 부엌다이를 우찌직 뜯어
질질 끌고 나오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큰소리를 쳤지요
"아무리 돈을 아깐다고 남의집것을 뜯어와 사용하시냐고~"
옆집 사람들은 아닌척~하려고 했지만
제가 제 욕조를 알고 제 부엌다이를 선명하게 알고 있으니
머라고 말리지는 못하는 모습이여요
제 옆에 한 남자가 같이 서 있어요
제가 옆집에서 뜯어온 제 물건들을 가져와서
텅빈 보유중인 아파트 안에 들어다 놓았지요
살림이 전혀 없는 아파트 안이라서 공간이 꽤나 참 넓어 보여요
제가 몰래 보유중이던 아파트였고
나중에 돈이 필요해서 융통하려고 둔 아파트였는데
꿈속에서 대략 시세차이는 7천만원정도 수익이 날수 있는것 같더이다.
제 옆에 서 있던 남자는
영화배우 이정제 입니다
이 남자와 앞으로 제가 결혼 할 사이처럼 보여요
이정제는 제가 보유중이던 아파트안을 같이 체크해보며
서 있는데 이정제가 참 기분 좋아 합니다.
아마도 제가 몰래 보유하고 이 아파트를 보고
여웃돈으로 생각을 하는지 참 좋아하는 모습이네요
첫댓글 꿈 1 : 과유불급 이라고 했어요 어떤 것이든 무엇이든 적당한게 좋습니다
물론 않좋은 현상의 꿈은 아니지만 적당한 선에서 무엇이든 처리하고 결정하는게 좋습니다
그런 꿈으로 보이니까요
꿈 2 : 이꿈도 님의 어떤 일하고 관련 해서도 좋거든요
흠을 발견할수 없이 좋은 결과 예상돼요 꿈1 하고 관련성이 있지 않나 생각됨니다
꿈 3 : 대게 이러한 꿈은 자선 사업하는 다시말하면 남을 위해 적선을 하는 그런 꿈으로 해몽하는데
님의 경우엔 어떻게 해몽해야 좋을지 조금 햇갈리는데
님에게 봉사활동의 기회가 주어지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네요
꿈 4 ,5 : 같은 맥락의 꿈으로 보이고요
시기를 잘 선택해야 님에게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예고하는 꿈으로 해몽되는데요
꿈 6: 지금 까지의 손실에서 복귀하는 꿈으로 해몽하고 싶거든요
그런데 제가볼땐 이미 그 액수가 정해진것 같아요
완전한 복구는 아닌것으로 생각되는 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