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oy of Strings 클래식 스토리 Ⅲ 현악기 가족이야기
1. 일시 / 장소 : 2011년 11월 2일 (수) 오후 8시 / 금호아트홀
2. 프로그램 : A. Corelli Sarabanda, Giga e Badinerie
코렐리 사라방드, 지그와 바디네리
A. Dittersdorf Double Bass Concerto No.2 in E major
디터스도르프 더블베이스 협주곡 2번, D장조
(협연: Double Bass 성민제)
G. Bottesini Grand Duo Concertante for Violin and Contrabass
보테시니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
(협연: Violin, 조이 악장 이현웅, Double Bass 성민제)
F. Mendelssohn Octet for Strings in E flat Major, Op.20
멘델스존 현악 8중주 내림E장조, Op.20
3. 티켓 : 전석 3만원
4. 연주 : 성민제(Double Bass), 조이 오브 스트링스(Joy of Strings)
5. 공연문의 : stageone 02)780-5054
⊙ 실력으로 무장한 젊은 에너지의 만남!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조이오브스트링스
관객과 가깝게 소통하기 위해 만든 기획 연주 시리즈 클래식 스토리를 연달아 흥행시키며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조이오브스트링스가 3번째 시리즈 ‘현악기 가족이야기’로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간다. 2011년 11월 2일(수) 오후 8시 금호아트홀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최근 가장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함께 실력으로 무장한 젊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연주자들의 열정과 화려한 연주력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특히 2006년 모스크바 국제콩쿠르, 2007년 브람스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바이올리니스트 이현웅이 이번 공연에서 악장으로 조이오브스트링스를 이끌며, 더블베이시스트 성민제와 보테시니의 ‘바이올린과 콘트라베이스를 위한 그랜드 듀오 콘체르탄테’를 연주할 예정이어서 그들이 만들어내는 독특하고도 아름다운 화음을 감상 할 수 있을 예정이다. 그 외에도 더블베이스의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는 성민제의 솔로 협연곡뿐만 아니라 멘델스존이 자신이 작곡한 곡 중 가장 좋아한 우아하고 화려한 색채미를 느낄 수 있는 ‘현악 8중주 Op.20’을 조이오브스트링스 만의 색으로 연주할 예정이다. 깊어가는 가을 밤, 젊은 현악 연주자들이 들려주는 가슴 설레는 그들의 연주로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