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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Vs LG" 8K TV 화질 논쟁 일지 8월 30일 삼성주도 '8K 협회(8K Association)’ 8K TV표준안 발표(2020년부터 적용)→LG 불리 9월 7일 LG-IFA 2019에서 삼성 8K QLED TV 화질선명도(CM) 미달 제시 LG는, "삼성 8K QLED TV가, ICDM 화질선명도(CM) 측정기준에, 자사 8K TV는 90%인데, 삼성 8K QLED TV는 12%로 나와 8K TV로는 부족함이 있"라고 주장 9월 18일 삼성-LG 8K TV 화질 비교 삼성-비교 시연을 통해, LG 화질선명도(CM) 정면 반박 LG 8K TV는, 8K 영상도 재생하지 못하는 가짜 8K TV라고 주장 LG-삼성TV 분해하며, 삼성 QLED TV에 대한 허상 공개 9월 19일 CTA 8K TV 표준안 발표(2020년부터 적용)→삼성 불리 미국 소비자기술협회(CTA) 화질 선명도(CM) 50%넘어야 8K 9월 25일 LG-자사 8K TV, 8K 재생기 연내 무상 제공 9월 30일 ICDM-'삼성 Vs LG' 8K 분쟁에 개입 안한다. 10월 15일 삼성-LG OLED TV 번인 문제 제기 10월 16일 삼성-LG가 지적한 '화질선명도'값 올리고 CTA인증 추진 10월 21일 삼성-LG가 근거 없는 비방했다며, 공정위에 제소 11월 6일 LG-2020년 출시 8K TV, CTA인증 추진 발표 12월 15일 LG-2020년 출시 8K TV, CTA로터 '8K UHD' 인증 획득 12월 25일, 삼성-TV 업계 최초 8K HDMI 2.1 영상 규격 인증 획득 2020년 1월 1일, 삼성-2020년 출시 8K TV, CTA로터 '8K UHD' 인증 하지만, 삼성은 화질선명도(CM) 하나만으로 8K TV 화질 기준으로 보는 것은 적절치 않다며, 오히려 LG 8K TV는, 8K 영상도 재생하지 못한다며, LG 8K TV에 대한 문제를 제기하였다. 이후,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국제디스플레이 계측위원회(ICDM)의 측정 기준에 의거, 화질선명도(CM)가 50%~되어야, 8K TV로 인증하는 8K TV표준을 발표하면서, 화질선명도(CM)에 대해 회의적이던 삼성은, 결국 미국시장에서의 8K TV판매를 위해, 화질선명도(CM) 논란 1달여 만인 10월 16일에, CTA의 '8K UHD' 인증을 받겠다고 하였다. 그리고 12월 15일, LG는 자사의 2020년 출시 8K TV 전 모델이, CTA로부터 '8K UHD'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자 10일 뒤인 12월 25일에, 삼성은, TV업계 최초로 8K HDMI 2.1 영상 규격 인증을 획득하였다고 밝혔다. 그리고 5일 뒤인, 2020년 1월 1일, 삼성은, 자사의 2020년 출시 8K TV 전 모델이, CTA로터 '8K UHD' 인증을 받았다 밝혔다. 그러면서, 삼성은 8K 협회(8K Association/8KA)로부터도 '8K UHD' 인증도 받았다고 밝혔다. 결국 LG에 의해 촉발된 화질선명도(CM) 논란은, LG는 CTA에서 인증하는 '8K UHD'만 인증을 받았지만, 삼성은, CTA와 8KA, HDMI 2.1의 인증을 모두 받음으로서, 결과적으로 삼성 8K TV의 위상만 키워준 꼴이 되었다. 허나, 일부 언론들은, 이번 문제를 두고, 악의적인 왜곡까지 하고 있어, 몇자 정리를 해보았다. ▶삼성 8K TV, CTA인증에 대한 국내 주요 언론 보도(제목만 요약) *삼성전자 `QLED 8K TV` 美소비자기술협회 인증 획득-매일경제 *삼성 QLED TV '8K 인증' 받아… 화질논쟁 일단락-동아일보 *8K TV 논란 종지부, LG전자는 명분 얻고 삼성전자는 실리 챙겼다-비즈니스포스트 *침소봉대로 끝난 'TV 화질' 논쟁… LG전자 조급함에 소비자만 혼란-뉴데일리경제 *8K TV 선명도 의미 없다더니… 삼성, 미 CTA 인증 ‘슬쩍’ 받아-한겨레 *삼성전자, 결국 8K TV 논쟁 '백기'…LG "소비자에 사과하라"-아시아타임즈 국내 언론들은 대체적으로 삼성 8K QLED TV가 CTA인증을 받았다는 정도로 보도하고 있지만, 일부는 삼성에 유리한 입장을 전하는 기사도 있고, 일부는 LG에 유리한 입장을 전하는 기사도 있었지만, 특정 업체에 유리하게 작성된 기사는 허위 왜곡까지 하고 있어 아쉬움을 주었다. 사실 AV역사를 뒤 돌아보면, AV업체들은 자신들이 직접 개발한 기술을 표준으로 제안 하거나 아니면, 자신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표준을 추진해 나가곤 하였다, 이번에 삼성-LG의 8K TV에 대한 화질선명도를 가지고 벌인 표준 인증 경쟁도, 결국 자신에게 유리한 쪽의 인증만 받겠다는 생존 경쟁의 논리가 짙게 깔려 있다. 이러한 생존 경쟁이 AV를 발전시키는 계기가 되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그러한 생존 경쟁이, 소비자들에겐 적지 않은 피해를 준 것도 사실이다. ☞방송(콘텐츠)+AV 표준화 *NTSC Vs PAL→사실상 프레임 차이만 남아 있고, 의미가 없어짐 (25/50/100 fps Vs 30/60/120 fps) *BETA Vs VHS→사실상 VHS로 통일 *-DVD Vs +DVD→레코더에서 ±DVD 동시지원으로 무의미 *블루레이 Vs HD DVD→블루레이로 통일 ☞방송-블루레이-스트리밍 HDR방식 표준화 HDR10(10+) Vs Dolby Vision Vs HLG(방송) ☞오디오 표준화 Dolby Atmos(True HD/Dolby Digital) Vs DTS:X(DTS-HD/DTS) 기타 : Auro 3D 및 MPEG-H 오디오 등장으로 혼란 일본 방송은 MPEG-4 AAC 별도 포멧 사용 ☞극장 영상과 음향 표준화 Dolby Cinema Vs IMAX Enhanced(DTS) Vs Ultimate Cinema(THX) ☞TV-극장 컬러 표준화 TV(BT.709→BT.2020) Vs 극장(DCI→DCI-P3) ☞TV 유형 진화 브라운관→PDP TV/LCD TV→LCD(LED/QD) TV/OLED TV→Micro LED TV AV시장을 주도하기 위한 표준화 주도권 경쟁은, 지금 이 순간에도 벌어지고 있다. 하지만, 지금까지 AV표준에서 삼성-LG가 원천 기술을 가지거나 표준을 주도한 것은 없다. 어디 이뿐인가? 세계 TV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LG가, '삼성-LG만의 TV는 없다'라는 것이다. 삼성-LG가 그나마 한 것은, LCD와 OLED를 발전시킨 것이, 성과라면 상과일 것이다. LCD와 OLED의 원천 기술은, 상당수 외국 업체가가지고 있고, 최근의 Micro LED도 외국 기업들이 최초 제안 개발한 것들이다. 또한 AV에 사용되는 영상/음향 표준 기술들도 모두 외국 업체들이 만들고 상용화한 것들이다. 그래서 지난 15년간 세계 1~2위 TV제조사 자리를 지키면서도, 삼성-LG만의 고유한 TV가 없다라는 점에서 아쉬움을 준다. 또한 삼성-LG만의 독창적인 기술도 없다라는 것이다. 즉, 애플하면 최초의 스마트폰인 아이폰을 떠올리지만, 삼성-LG하면 떠오르는 독창적인 제품이 없다. 세계 1위의 스마트폰 제조사인 삼성 스마트폰엔, 안드로이드OS에 퀄컴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핵심은 모두 외산이다. 한때 세계 전자산업을 30여년 가까이 주도하던 일본은, 워크맨을 비롯하여, VCR과 블루레이를 만들고, 컬러TV로 세계TV시장을 석권하면서, 일본 가전사들은 나름대로 자신들만의 독창적인 제품들을 만들어 냈다. 비록 지금은 TV시장에서 쳐지고는 있지만, 아직도 일본은 부품 소재나 AV기술에서 절대적 강자다. 국제 UHDTV표준도 일본이 주도하여 만들었다. 현재 삼성-LG가 만드는 TV는, 다른 TV제조사들도 만들 수 있고, 삼성-LG가 그나마 세계 시장을 주도하는 디스플레이(패널)도, 대다수 만들 수 있다. 이것이 TV에서 15년~ 1~2위를 하고 있는 삼성-LG의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 최근 삼성-LG가 벌이는 8K TV 화질 논쟁은, 그래서 우리를 더욱 부끄럽게만 한다. 8KA와 CTA가 8K TV에 대한 표준을 발표 하였지만, 실상은 양쪽 단체의 표준은, 표준으로서의 가치와 실효성도 없어, '8K UHD'인증을 받은 업체가 삼성-LG밖에 없는데도, 그것을 두고 논쟁을 벌이는 자체가 씁쓸하기만 하다. ☞8K TV 표준화 8K 방송이나 8K 블루레이도 없고, 8K 영상에 대한 차기 압축 코덱이 2020년 7월에 발표(VVC/H.266)가 예정되어 있어, 현 시점에서는 8K TV 표준을 정할 수는 없다. 헌데, 8KA와 CTA가 8K TV에 대한 표준을 발표하여, 실효성 논란이 일고 있다. 특히 두 표준화 단체가 제안한 8K TV표준이, 특정 업체들에게 유리한 쪽으로 되어 있어, 신뢰성 부족으로 8K TV 활성화에는 도움도 되지 못한다. 실제 양쪽 단체가 정한 8K TV 표준에 입각해서 '8K UHD'인증을 받은 업체가 삼성-LG 밖에 없어, 8K TV표준이 '삼성 Vs LG' 8K TV 판로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전락하고 있는 것이다. 1.8K 협회(8K Association/8KA) 8K 생태계 확산을 목표로, 2019년 1월 CES 2019에서 출범했다. 삼성전자 주도로 파나소닉, TCL, 하이센스, AUO등 5개사가 뜻을 모아 결성한 단체로서, 2020년 1월 현재 22개사로 참여 기업이 대폭 늘어났다. 하지만, LG, 소니는 이 단체에는 아직 가입하지 않고 있다. LG가 8KA에 가입하지 않는 가장 큰 이유는, 삼성주도라는 이유와 HDR구현nit를 600nit이상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LG는 HDR구현nit를 공개하지 않고 있지만, 학계에서는 8K OLED TV의 경우 ~250nit를 넘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2.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 말 그대로 미국 소비자를 위한 기술협회지만, 미국 내 가전 표준을 주도하고 있어, 미국시장에서 TV등을 판매하려면, CTA의 인증을 받아야 한다. 2019년 8월 30일에 8K 협회(8KA)가 8K 표준을 발표하자, 2주일 뒤에 CTA는 미국내 출시되는 8K TV에 대한 표준을 발표하였다. 하지만, 2020년부터 겨우 4K UHD방송을 실시하는 미국이, 8K TV에 대한 표준을 발표한 것이 적절치도 않지만, 무엇보다 지금까지 그 어떤 TV나 TV제조사들도 작용하지 않던, 화질선명도(CM)를 넣으면서, 정작 8K TV에서 8K 영상을 볼 수 있는 압축 코덱을 넣지 않아, 8K TV 표준으로서의 가치를 상실했다는 지적이다. 미국 소비자 기술협회(CTA)가 인증하는 '8K UHD' 인증이나, 8K 협회(8K Association/8KA)가 인증하는 '8K UHD' 인증은, 8K 방송이 없는 상황에서는 아무런 의미가 없다. 또한 현재의 HDMI 2.1 인증도, 8K/60Hz까지밖에 지원을 못해, 성능부족(8K/120Hz)의 인증이여서, 아직은 내세울만한 것이 아니다. 특히 2020년 7월에 8K 영상 압축의 핵심이 되는 코덱이, 8K HEVC(H.265)→VVC(H.266)로 바뀌기 때문에, 8K TV에 대한 표준과 인증은 모두 넌센스다. 이런 상황에서, LG가 8K TV 화질을 가지고 논란은 편 것도 적절치 않지만, 이 모든 논란이 8K TV의 한계성을 스스로 드러낸 꼴이 되고 있어, 더한 아쉬움만 주고 있다. 특히 이러한 현실을 올바르게 보도하는 언론이 없다는 것이, 우리를 더욱 씁쓸하게 하고 있다. |
▶8K TV 협회별 표준안과 향후 변화 | |||||
8K TV 단체 | 8K 협회 (8K Association /8KA) | 미국 소비자 기술 협회(CTA /구 CEA) | 비고 | 8K 방송 실시 시, 표준안 | |
적용시기 | 2020년~ | 2020년~ | - | 2022년~ | |
패널 화소 | 7680x4320 | 7680x4320 | - | 7680x4320 | |
화질 선명도 (CM) | X | 50%~ | ICDM | (?) | |
(?)패널 컬러 처리 bit | 10bit | 10bit | - | 12bit(?) | |
HDR | bit | 10bit | 10bit | - | 12bit HDR(?) |
nit | 600nit~ | 별도 표기X | LG 8K TV는, 600nit~ 구현 어려울 듯 | 1,000nit~(?) | |
방식 | 별도 표기X | BT.2100 기준 (PQ/HLG) | - | 4K TV때랑 동일 적용 예상 | |
압축 코덱 (8K 영상 압축 디코더) | HEVC(H.265) | 별도 표기X | LG 8K TV는 2020년 내장 | VVC(H.266) | |
프레임 (fps/Hz) | 60fps | 24/30/60fps | - | 120fps | |
HDMI 2.1 | 48Gbps (기본) | 48Gbps (기본) | - | ~130Gbps (DSC) | |
HDCP 2.2 | 별도 표기X | v2.2~ | HDMI 2.1 기준 포함 | v2.3 적용 예상 | |
※8K HEVC(H.265)디코더는, 8K VVC(H.266)로 제작된 8K 영상을 디코딩(재생)하지 못하고, HDMI 2.1 기본(48Gbps)으로는, 8K/120Hz의 8K영상을 전송하지 못하기 때문에, 2019~2021년 출시 8K TV와 2022년~ 상용화가 예상 되는 8K TV는 전혀 다른 8K TV가 된다. 해서 현 시점에서 8K TV 표준 제정은, 의미도 없고, 현실성도 없다. |
'8K 협회(Association)' 8K 로고
8K 협회(8K Association/8KA) '8K UHD' 인증 로고
소비자 기술 협회(CTA/구 CEA) 8K 로고
삼성-LG, "Real 8K" 로고
첫댓글 하루가 멀게 꾸준이 올려주시는 글을 보면 그리고 내용도 철저하게 객관적인 분석 판단 이에따른 예측 또한 정책적인 제언등
단순히 우리 카페 회원만 읽기에는 너무 아쉽습니다 .회원분 중 .포털.IT관련 언론사.전자 산업체.방통위에 임직원이 혹여 계시면은
포털에서는 관련 검색란에 적극적인 계제로 일반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기회제공을 통한 자사의 다양하고 심층성을 높혀 더 낳은 위상 제고
언론사는, 수시로 발생하는 이슈관련.독자(소비자)관점에서 칼럼 글 의뢰로 친근감있는 대중화에 한 몫
전자 산업체는 특히 ,기획부서및 마케팅 전략 전술 수립에 적극 활용,기업에서는,이 보다 더 낳은 리써치(시장조사)가 어디 있겠냐 하는
전략적 가치로 활용,방통의 관료는 자기 판단과 몇몇 전문가에 의존한 정책 개발에서 벗어나 입안된 정책 하나하나가 과연 누구를 위한 것인지
일사 업무중 규제나 관리 감독도 중요하지만 국민(소비자)의 소리를 들어 피부에 와 닿는 현실성 있는 정책 개발에 적극적인 참고
지기님의 글을 회원만 보기에는 아쉬운 잠 짫게 올려 봄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2~3년전만 해도, 저의 글은 모두 스크랩을 허용하였습니다. 헌데, 저의 글이 다른 곳에 가서, 출처도 없이 올려 지다보니, 제가 마치 그곳에서 글을 퍼온 양 되어 버렸습니다. 해서 요즘은 대다수의 글에 대해 스크랩을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우리 카페 회원님들 하고만 정보를 공유해도 충분합니다. 이 카페를 유지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벅차기 때문입니다. 즉, 카페에 올려진 글만으로도 메일이나 쪽지, 꼬리말 등의 인신 공격을 받는 경우가 있다 보니, 제 글을 확산해서 마음이 상처를 더 받는 것도 원치 않기 떄문에, 제가 좋아 운영하는 카페만으로도 충분합니다.
제 전공은 아니었슴니다 만 60년대 문학 쪽의 비평이 한 장르로 자리잡을 때 당대의 신진 비평가로 이어령 선생이 출현하여 당시의 시. 소설을 좀 적응하기 어려운 문학의
기존의 관찰적 관점에서 벗어나 문화사적인 비평도 곁들이자
시인.소설가들이 니가 시나 소설을 써보았어하고 모욕에 가깝게 힐난을 퍼부었던 기억이나고 학문에서는 한글학자이신 서울대 국문학과 이숭녕 박사 동국대 양주동박사가 두분이 국문학에 대한 논쟁을벌리실때
한분은 국문학의 순수성 또 다른분은 거시적 관점에서 학문적 다툼이 있었슴니다. 이숭녁 박사는 국문학만 양주동 박사는 영문학자이시면서 국문학에도 조예가 깊었섰슴니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지난 회고적 예를 들어 죄송합니다.저는 개인적으로 전문성은 길을 만드는 것이고 비평은 길을 안내 한다는 것이라고 생각 합니다.
영역 구분을 혼동하는 일부 사람의 어줍잖은 의사 개진에 괴념치 마시고 앞으로도 좋은 글 올려주십쇼
예. 제가 능력과 시간이 될 때까지는, 지금처럼 카페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다만, 저도 기본적인 생업이 있고, 카페를 비영리로 운영을 하다 보니, 카페 운영에 일정부분 한계가 있습니다. 내년이면, 카페를 운영한지도 만 20년이 됩니다. 또한 나이도 60을 바로보고 있어, 2~3년 뒤에는 카페 운영을 맡아서 해주실 젊고 AV에 대한 지식이 있으신 분이 계신다면, 카페 운영을 부탁드리고, 저는 귀향해서 집을 짖고 전용 룸을 구축해서, 조용히 AV생활을 하는 것이 소망입니다. 그때까지는 지금처럼 카페를 운영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