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 dark desert highway Cool wind in my hair The wrm smell of colitas Rising up through the air Up ahaed in a distance I saw ashimmering light My head grew heavy and my side grew dim I had to stop for the night
There she stood in the doorway I heard the mission bell And I was thinking to myself This could be heaven or this could be hell Then she lit up a candle And she showed me the way There were voices down the corridore I thought I heard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re's plenty of room in the Hotel California Any time of year, you can find it here
Her mind is tiffany twisted She's got a Mercedes Benz She's got a lotta pretty, pretty boys She calls friends How they dance in the courtyard Sweet summer sweat Some dance to remember Some dance to forget
So I called up the captain Please bring me my vine He said "We haven't had that spirit here since 1969" And still those voices they're calling from far away Wake you up in the middle of the night Just to hear them say
Welcome to the Hotel California Such a lovely place, such a lovely face They're livin' it up at the Hotel California What a nice surprise, bring your alibis
Mirrors on the ceilling, the pink champaign on ice And she said "We are all just prisoners here of our own device" In the masters chambers they're gahthered for the feast They stab it with their steely knifes but they just can't kill the beast
Last thing I remember, I was runnin' for the door I had to find the passage back to the place I was before "Relax" said the night man "We're all programmed to recieve You can check out everytime you like, but you can never leave"
영어 실력이야 여기 좋으신 분이 많을 줄로 믿고 각자 해석해 보시길 권합니다.
검색해서 올려놓은 번역들은 다들 그 수준이 좀 어설퍼 보여서 ^^;;;
이 가사는 좀 심오하고, 그만큼 평론가나 여론 사이에서도 해석에 논란이 오가고 있다고 합니다.
마약, 광신도 집단에 대한 얘기라고도 하고 캘리포니아 지역이 실제로 또 그런 게 가장 많았다고 하네요..
그렇지만 보통은, ' 캘리포니아 호텔과 같은 당시의 상징적인 선망의 이미지, 더 나아가 아메리칸 드림
을 꿈꾸는 사람들이 정작 빠져드는 현실 속에서의 사치와 퇴폐주의에 대한, 당시 70년대 미국 전반적인 현실을
풍자한 내용 ' 이라는 게 중론입니다.
특히 가사 마지막 두 단락을 보면 stab 이라든가 beast 같은 좀 무시무시한 단어들이 나오지요.....
누가 stab을 음식 썬다고 해석해놨는데; 직접 찾아보니 이 단어 칼로 찌르고 쑤시고 좀 쎈(?)의미더군요 ㅋㅋ
(혹자는 master's chamber 라는 표현 때문에 광신 종교집단 얘기라고도 합니다만)
이 뜻을 어떻게 해석하느냐에 따라 내용들이 저마다 달라지겠지만, 확실히 그냥 분위기 있는 음악으로만
듣기엔 좀 살벌한 가사 같긴 하네요.....
저는 특히 저 master 라든가 beast 를 단순한 마약이나 환락, 탐욕, 사치, 퇴폐주의 로만 따지기 이전에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 capital 을 비유한 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리 본다면 device 역시 비슷한 의미의 소재로 볼 수 있겠군요)
1969년 이래로 라는 표현 역시 70년대에 특히 저런 환락과 방종의 현실에 대한 폐단이 두드러졌다는 표현 같기도 하구요..
요새 이 음악을 특히 더 많이 듣는데,
이런 생각으로 보면, 이 노래... 지난 08년 서브프라임 같은 형국에 대한 그 어떤 비유보다도 잘 맞아떨어지는 예언격의
가사 같은 느낌도 받아서 약간은 소름이 돋네요...
하여튼 ^^
깊어가는 이 밤에 운치있는 이글스의 이 노래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들으면서 한구석으로는 낭만에 취하고, 한구석으로는 불편하고 섬찟한 느낌을 계속 받네요 ㅋ 어쩌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