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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반사회뉴스 국제 한-일 여권 없이 방문 가능해지나… 조태열 "양국 숙의 중"
Iron sword 추천 0 조회 262 24.10.19 15:44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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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0.19 20:46

    첫댓글 겉으론 욕하면서 속은 엄청 좋아해서 여행많이 다니는 분들이 제일 좋아할 뉴스

  • 24.10.19 21:26

    일본에 자아의탁해 국까짓하며 한동훈의 외국인 확대정책에 환호하는 조선족 아저씨가 좋아하는거 같은데 ㅋㅋ

  • 24.10.19 22:00

    여권 없이 야권만 있게하고

  • 24.10.19 23:42

    선동당해서 노재팬하던 머저리들만 오열 ㅋㅋ

  • 24.10.19 23:55

    노재팬이 왜 시작됐는데요? 일본이 먼저 한국의 주력산업인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산업에 타격 입히려고 수출제한 걸면서 그에 대한 시민의 자발적인 저항으로 시작된거 아님? 아니 선빵을 처맞아서 반격하는데 선빵 친놈을 비난하는게 아니라 선빵 맞은놈이 참고 더 납작 엎드려야 했다고 왜 폭력을 쓰냐고 비난하는건 도대체 대가리에 뭐가 들은건지 이해를 할수가 없네

  • 24.10.20 04:15

    보이는 댓글마다 본인수준 인증 확실히 하네 ㅋㅋ

  • 24.10.20 09:59

    AI봇이거나 어그로꾼일듯

  • 24.10.20 17:29

    @슈크림라떼 맞아요. 선택적으로 치매가 와서 딱 그때 기억만 없는 것도 아니고서야 전후 사정을 모를리 없을텐에... 그런 사고방식이 참 신기하기 그지없죠

  • 24.10.20 21:06

    @GLE350 선택적사고 선택적기억 선택적불매운동
    초밥만 먹어도 테러 하던거처럼 지금도 마음에 안드는사람 집단린치
    이거 완전 그때 그맛

  • 24.10.20 21:21

    @아쿠아 먼저 노재팬을 선동당한 머저리짓으로 매도한건 그쪽인데 왠 책임전가? 집단린치라고 억울해할게 아니라 그럼 논리적으로 반론을 제기해보시죠. 일본이 한국의 주력 수출산업 목줄을 쥐고 자기들 맘대로 휘두르겠다고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소재에 대한 수출통제로 먼저 경제전쟁을 걸었는데, 거기에 대항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노재팬 운동이 왜 머저리 짓이었는지 그리고 그 상황에서 한국 정부와 국민들이 어떻게 대응했어야 했던건지 말이죠.

  • 24.10.20 22:03

    @GLE350 일본 정치가 선빵쳤다는 이유로 전국민이 비이성적인 과격한 행위들을 합리화하고 정치인들이(대통령까지) 앞장서서 그걸 부추기는게 문제였음

    예를 들면 일본차 타는 한국사람 테러, 이자카야 운영하는 한국자영업자 테러, 스시 먹는 한국인 테러, 일본여행 간 사람 테러, 유니클로 매장 들어간 사람 테러 등등
    전국민이 "자국민"을 타겟으로 공개테러하는 매우 비정상적인 행위들을 함

    이게 과연 일본정부를 상대로 한국시민들이 대응하는거맞음?
    이런 불매운동을 하는게 정당하다면 세계 모든 나라는 서로서로 불매운동하며 자국민 테러하는게 일상이라는거임

    선택적 불매운동도 안 하고 자국민 테러에 동조 안 하고 의미에 맞게 운동한 사람? 대한민국에 1%도 안된다고 봄

    내가 이렇게 써봤자 님들이 듣겠음?
    들을 사람이였으면 지금 이러지도 않음ㅋ

  • 24.10.20 22:27

    @아쿠아 일본 정치가 선빵을 쳤는데 한국 정치인들이 그에 대한 국민적 저항을 앞장서는게 뭐가 문제죠? 그간 역사문제, 영토문제 등으로 정치적으로는 꾸준히 충돌이 있을지언정 그냥 정치적으로만 싸우고 다른 영역으로 충돌을 확대하지는 말고 긴밀한 경제적 협력을 계속 유지하자는 일종의 압묵적인 신뢰를 스스로 깨버리고, 한국의 생명줄과 다름없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등 첨단 전자산업에 대한 통제를 바탕으로 한국을 굴복시키고자 비합리적이고 비이성적인 판단을 한건 일본 정치권입니다. 일본 정치가 비이성적으로 선빵쳤어도 한국 정치는 이성적으로 참아야했다? 그렇다면 어떤 방법으로 일본 정치권의 비이성적이고 과격한 경제전쟁에 맞서야 했을까요? 그냥 '한국 정부가 이성적이고 합리적으로 일본 정부와 오해를 잘 풀어서 일본의 수출보복을 끝내고 더이상 충돌이 확대되지 않았어야 했다' 같은 누구나 할법한 속 편한 소리 말구요.

  • 24.10.20 22:30

    @아쿠아 그리고 지금 구분을 못하는건지 의도적인 뭉개기인지 모르겠지만, 노재팬 운동과 과격한 일부의 돌출행동을 등치시키는 논리적 오류를 범하고 있네요. 노재팬 운동은 스스로가 일본 소비재를 소비하지 않음으로서 일본이 먼저 시작한 경제전쟁에 대항하자는게 대전제고, 거기에 동참하지 않는 사람에게 폭력을 가하는건 그 대전제에서 벗어난 과격행동이자 돌출행동입니다. 심지어 구청에서 노재팬 현수막 걸겠다는걸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라는 본질이 퇴색될수 있다'는 반발이 나와서 구청에서 자진철거할 정도였어요. 그런데 일부의 오류를 침소봉대해서 그것이 마치 노재팬의 본질인마냥 호도하고 계시네요.

    일제강점기 일본에 대한 독립운동 과정에서 도덕적으로 흠결없이 완전무결했던게 아니고, 3.1운동같은 범민중적 저항운동이든 일본 관공서 폭파같은 무장활동이든 그 과정에서 선량한 일본인이 피해를 입는 경우도 있고 조선인도 피해를 입었겠죠. 독립운동을 명분으로 사기를 치거나 본인의 폭력적 성향을 분출하는 사람도 있었을거구요. 그런데 그게 독립운동의 본질인가요? 노재팬 운동을 비웃는 것과 똑같은 논리로 "선동당해서 독립운동하던 머저리들만 오열 ㅋㅋ" 이렇게 비웃을건가요?

  • 24.10.20 23:45

    @GLE350 노재팬을 독립운동과 같다고 생각하는 그 믿음이 경악스럽네..
    노재팬을 지적하면 독립운동가들 비난한놈 만드는 ㅎㅎㅋ
    이래서 님들이랑 대화 안하고싶은거임
    여기에선 소수인 제가 이상한놈이겠지만
    현실에선 대부분이 노재팬은 광기였다고함
    믿는대로 듣고싶은대로 님들끼리 부둥켜안고 계속 사십쇼

  • 24.10.20 23:55

    @아쿠아 노재팬이 독립운동과 같다고 믿는게 아니라 님의 논리처럼 일부를 침소봉대해서 본질을 호도하면 저런 똑같은 논리의 오류를 범하게 된다는 의미인겁니다. 제가 노재팬은 독립운동이라고 말한 적도 없고, 글의 문맥상 어디까지나 예시를 들었을 뿐이라는 것 정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학력은 되실 것이라 봤습니다만... 그정도 문해력도 기대하기 힘든 학력이거나, 학력의 문제가 아니라면 정작 믿고 싶은대로 듣고 싶은대로 사실을 비틀어서 받아들이는건 본인이 아닐까요?

  • 24.10.21 17:22

    얄팍한 자존심이나마 지키고저 차라리 귀머거리가 되길 자처하는 그러한 삶은 얼마나 빈곤한 영혼인가...

  • 24.10.21 21:06

    @멘소래담 역시나 오늘도 본인들끼리 부둥켜안고 마음에 안드는댓글 집단린치~
    본인들이 생각하는 사상과 마인드와 다르게
    꼴에 도시,건축물을 좋아한다는게 너무 재밌는 포인트ㅋ
    제 현실세계에선 접하지못하는 인간군상들이라 매번 흥미로워서 계속 접속하게되네요

  • 24.10.22 13:52

    @아쿠아 그래서 본인의 의견을 논리적으로 개진해서 합리적인 의견의 장을 열자는 의미로 반론을 제안드린 것 아닙니까? 정작 판을 깔아놓으니 의도적 오독을 자처하며 논리적 비약과 비아냥, 피해자 코스프레로 일관하시면서 불합리를 자처하신건 본인이 아닐까 생각되는데요?

  • 24.10.22 16:41

    @GLE350 눈과 귀를 막고 답이 정해져있는 사람과 무슨 의견을 나눈다는 거임
    세뇌당한 북한 사람이랑 공산주의의 단점에 대해서 토론하는 거랑 같은 건데.
    내 실수는 여기에 생각보다 더 극성인 사람이 많다는 걸 간과한 것..^^
    저와 마인드회로 자체가 다른분들인걸 인지했으니 전 더이상 시간낭비 안하겠음

  • 24.10.22 17:18

    @아쿠아 본인의 의견을 개진해서 합리적인 의견의 장을 열자는 의미로 반론을 제안드렸고, 그 반론을 수긍하셔서 내놓은 반론에 논리적인 오류가 있기에 그점을 지적드렸더니 막상 그 지적당한 오류에 대해서 해명이나 논지의 확장을 전혀 하지도 않은채 '그럼 노재팬이 독립운동이라는거냐'라는 논리의 비약으로 점철하며 비이성적이고 합리성이 결여된 비웃음과 인신공격을 가하신 것은 본인 아닙니까? 저는 충분히 예의를 지키며 납득할만한 논리로 반론을 제기했는데 예의도 논리도 없는 반응만으로 일관하시는 것은 정작 본인이 비합리성과 비논리에 세뇌당했다고 보는게 합당하지 않을까요? 예의와 논리를 지키고자 하는 저의 태도가 본인과 '마인드 회로 자체가 다른분'으로 간주된다면 그 의미인즉 본인 스스로가 예의도 없고 논리도 없는 비이성적이고 비합리적인 마인드회로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미 밖에 안 되지 않을까요.

  • 24.10.23 23:37

    @아쿠아 말싸움으로 병림픽 만들려고 했는데 상대가 안 넘어오니까 빤스런 무빙 지렸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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