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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틴속으로 - 탱고 -
 
 
 
카페 게시글
솔땅132기 게시판 소개 안녕하세요, 123기 라무르입니다.
라무르 추천 0 조회 425 23.06.21 01:16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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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6.21 10:43

    첫댓글 많은 생각이 드는 소개서입니다. 반갑습니다. ~ 함께 고민하는 땅고인으로써 너무 힘든 춤이긴 하지만, 비로소 서는 걸 느끼고 반성하게 하는 춤인 것 같아요,, 몸이 매우 많이 비루한 저로썬 ....... 매일 한탄 합니다^^.. 함께 무게를 찾아 가 보아요~~~

  • 작성자 23.06.21 11:04

    저도 반갑습니다~! 저도 몸이 비루하여 춤을 대할 때마다 많은 생각을 하곤 합니다.
    그런데 비루한 점 때문에 더 진실되게 다가갈 수 있다고도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진실이 아니라 자만함으로 무장된 인간이 되지 않았을까....라고 스스로 격려를^^
    우리 한탄하지 말고 즐겁게 합시다요~~ 결국 춤은, 춤추는 자는 행복해야 하는 것 아니겠습니까~~^^

  • ㅎㅎ라무르 란 닉넴에 저런 멋진뜻이 있었군요~^^ 근데 나물 로 바꾸실생각을 하다니ㅍ 라무르로 끝까지요ㅎ
    상황도, 몸상태도, 일정도, 나이도, 여러가지가 다 천차만별인 사람들이지만, 단 한가지 땅고 라는 춤의매력에 매일 홍대가 들썩이지요ㅎ조급히 생각하실것없습니다~오래도록 할머니가돼도 출춤이니 천천히 알아간다라고 꾸준히 즐길마음~그게 중요하답니다^^♡

  • 작성자 23.06.22 02:19

    언제나 매의 눈으로, 진심을 다해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말씀대로 탱고 추는 할머니가 되려고요.
    가늘고 길게~~ 천천히 가보려고 합니다. 존.버.가 답인 경우가 종종 있더라고요^^
    속도보다 꾸준함으로 승부 걸려고 합니다. 123기를 살뜰하게 챙겨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라무르 대신 나물로 부르셔도 찰떡같이 알아듣겠습니다~

  • 23.06.22 11:05

    라무르님 멋진 닉네임 이네요
    자주 뵙겠습니다 ^^

  • 작성자 23.06.22 11:38

    양프로님은 닉네임도 딱이고 의상 센스가 멋져요~~^^
    반장님, 늘 고생 많으세요!!!
    파티 때 사회도 재밌게 잘 보셔서 파티에 다채로움이 듬뿍~ 역시 프로세요!

  • 닉넴을 보자마자 떠오르는 아리아가 있어 링크 걸어봅니다~^0^

    https://youtu.be/hDe9DNdULQM

  • 작성자 23.06.22 23:08

    ㅎㅎㅎ 센스가 대단하세요~ 안그래도 저는 바그너 오페라보다는 마리아 칼라스처럼 벨칸토 창법의 노래와 오페라를 조금더 좋아합니다^^ 특히 링크 주신 음악은 발레 <카르멘>에서도 주요 장면에 쓰여서 애정을 갖고 있지요^^

  • 23.06.22 22:26

    와우 라무르작가님 소개글
    넘 멋지시네요^^클래식
    음악도좋아하신다니
    너무 반가워요ㅎㅎ
    멋진탱고 오래 함께해요^^

  • 작성자 23.06.22 23:07

    칭찬 감사합니다~ 소개글만 멋질 게 아니라 실제로도 멋진 사람이 되려고 노력하는데 멋진 사람 되는게 쉽진 않네요;; 멋진 건 다 어려워요. 그죠? 탱고도 그래서 어려운가 봐요 으흐흐

  • 23.06.23 16:31

    라무르~라무르~님!
    너무 좋아~~음악나오면 함께 춤출 수 있는 라무르님이 있어 뻘쭘하지 않고 맘껏 추고 있어요~ㅋ
    우리 오래~오래~즐탱하고
    탱고할머니가 되어보아요~♡♡♡

  • 작성자 23.06.23 17:55

    앗! 내가 좋아하는 우리 쩡이 반장님이닷!!!
    우리의 흥은 아무도 막을 수 없지요~그럼요, 암요~~
    저도 쩡이 반장님덕분에 음악 나오면 저도 마음껏 발산하며 춤출 수 있어서 좋아요^^
    우리 즐탱하면서 중간중간 다른 음악에 함께 몸을 실어보아요~~ 탱고 할머니 되는 그 날까지!! 고고!!

  • 23.06.25 16:19

    럭서리예요~
    글에서 음악에 대한 애정이 담뿍 느껴지네요^^
    탱고를 추다 보면 그 자리에 너와 내가 사라지고 음악만 남는다 라는 말은
    띵언인데요^^
    저도 그러고 싶네요ㅎ
    그러기 위해 오래오래 탱고하시길요!

  • 작성자 23.06.25 16:55

    음악에 대한 저의 애정을 눈치채셨군요^^
    탱고가 배워보니 생각보다 어려운 춤이라 고전하고 있지만 즐겁게 오래 해보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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