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굉장한 우연을 경험했습니다..^^;;

[오카리나쫭]

제가하는 게임은 라그나로크...
어제 제가 아뒤를 바궜고..
친구도 바꿧나 봅니다.....
오늘 제가 한 필드에서 파티를 맺어서 사냥하고 있는데....
나이 얘기가 나왔어요....
3명이 16살이라더군요.....
근데 한명이 나 와룡중~~이러길래..나더..와룡인데..라구했져..
그리구 제가 혹시..대구??라고 하니까 맞다내요@!!!!!
그리군 걔가 다사에 산다는거래요...
그리구 저보고 몇반이냐고 뭍길래 갈켜 줬져...
그 친구가 9반에는 얘밖에 모르는데..하면서제이름을 치더군요...
가슴이 쿵쾅쿵쾅...소름이 좌라라라라락 상당히 친한 친구를..
거기서 만나더라구요....참..인연이 뭔지....^^;;
그 많은 맵중에서 그 많은 필드중에서 그 많은 파티중에서
어떻게 그렇게 만날수가..^^;;;;;오늘을 계기루..더 친해질수
있겠네요...그럼 이만...오늘은 잠이 안올거 같네요...

[국짱]

음...상대가 여자인가 보군요....아님 남자라면 좀 문제가....

[오카리나쫭]

-_-죄송하지만 남자입니다..그래두 꾀 친해요...

[막강꼴통]

옛날에 좋아하는 애가있으면 우연을 많이 써먹었었는데..ㅋㅋ

[지흐~]

쫭입니다~ ^^

[쑥떡]

세..세대차이가... 느껴지는... 우연이군요...

[우슈소년]

홋...저도 라그나로크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