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우는 로봇이 있었으면 좋겠다
박예진지음
알림소리가 울린다
소리듣고 깬다
하지만 때론 또 누르고 더 잘 수 있으니
완전한 발명품이 아니다
사람이 완전히 깼으면
알림 그만 울렸으면 좋겠다
분명히 나는 잠에서 깼는데
알림소리는 계속 날때
짜증도 난다
로봇이 사람이 깨어난 걸 확인하고
알림이 다 멈추고
자고 일어난 의미의 알림이 아닌
약속시간 알림만 남겨두면 안될까?
아침에 로봇이 대신 아침밥을 준비하여
줄 수는 없을까?
빵만 하나 먹고 가면 좋으련만
혼자사는 사람들이 이런 로봇 선호할 것 같은데
난. 혼자가 아닌데도
그런 로봇있었으면 좋겠다
알림소리가 귀찮은
어느 여인
첫댓글 맞아요
정말 알람이 계속 울리면 짜증나요 ㅎ
센서가 있어서 사람이 일어난것 감지하여서 멈추어 주고
잠들면 다시 울리는 그런 로봇 알람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강원도 별채에 와서 내일 늦게까지 푹 자려고
아침 9시에 알람 맞추어 놓았는데
혹시 누르고서 다시 잠들기 쉬운데
저 못 일어나면 전화벨로 좀 깨워 주세요 ㅎ
텃밭 만들기 위해서 왔거든요
좋은 글 감사해요
내일 다시 올께요
평안한 밤 되셔요
아침 눈을 뜨자마자 작가님 글 열어보고
씨익 한번 미소짓고
양치하고 씻고 밥먹고
얼른 글 하나 올리고
삽들고 텃밭 일구러 나갑니다
울 이뿐 작가님은 주말에 뭐 하시나여
시간 되시면 호미들고 여기오셔서 텃밭에 냉이 달래 캐러 오셔요 ㅎ
주말 건강하게
행복하게 지내셔요^^
@센시남자
소설 써야해요 바쁩니다. 아이디어가 생각나지않는게 흠이지만
"봄 바람에 피어난 주말" 어때요ㅎ
아이들 레벨의 소설이라면
"봄짱 그리고 몸짱 소년" 어때요
봄에는 햇살이 바람이 꽃이
최고 짱인것처럼
봄 같이 마음씨 따뜻하고
착하고 예쁜 행동을 하는 아이를 그려보는것 어때요
반전을 원하신다면
그런 멋진 짱이 되기전에는
개구쟁이 말썽꾸러기 미운오리새끼였는데
봄 햇살 바람 꽃 같은 선생님이나 친구를 만나서
최고 짱으로 변화되는 아이로 반전시켜 보는것 어때요 ㅎ
걍 긴장 잠시 풀으시라고 말해 본거고만요 ㅎ
지혜로운 작가님은
아주 멋진소설 쓰실수 있는 분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천천히 즐기시면서 멋진 소설 쓰시기 바랍니다
지혜로운 작가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