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전 수잔 손탁 아줌마의 "메두사의 웃음"이란 짧은 글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여자들이 차별 안받을라믄 글을 써야한다!는 주장 :-) 전에 어느 잡지에선가 인터뷰 하신걸 읽었는데, 여전히 짧은 머리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샤프한 모습이 멋지시더군요. 아! 갑자기 기억났따, 그잡지 "IF"였음.
첫댓글 전 수잔 손탁 아줌마의 "메두사의 웃음"이란 짧은 글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여자들이 차별 안받을라믄 글을 써야한다!는 주장 :-) 전에 어느 잡지에선가 인터뷰 하신걸 읽었는데, 여전히 짧은 머리에 고령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고 샤프한 모습이 멋지시더군요. 아! 갑자기 기억났따, 그잡지 "IF"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