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꽃
글 / 김덕성
겨우내 찬바람 견디더니
봄 빛나는 햇살 뜨겁게 내리는 날
숨결을 터질듯 내밀었다
하얗고 은은한 향기 풍기고
늘 단아하고 네 고귀한 사랑에 취해
너와 함께 할 수 있어 너무 좋구나
오늘도 너를 사랑함은
백옥 같은 네 순결함에 어느 꽃보다
진실하며 성스럽고 사랑스러움이요
지금 한껏 고귀한 사랑을
가까이 지켜볼 수 있다는 것만으로
더 없는 큰 기쁨이요 행복이란다
하늘을 향해 소망의 꽃을 피우며
하얗게 거리를 물들이는 그리운 사랑
죽도록 너만 사랑하고 싶을 뿐이다
꽃말 : 고귀함
사진 / 지운 직찍
첫댓글 아름지운님 안녕하십니까.
올려주신 목련꽃 / 김덕성님의 좋은글에 다녀갑니다.
안녕하세요 ? 문창운영자님 !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고맙고 갑니다
힘찬 한 주 출발하셔요 ~
좋은글에 머물다 갑니다 감사 합니다 오늘도 수고 하셨읍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안녕하세요 ? 동트는아침님 !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늘 함께 해주셔서
힘이 됩니다 👍
날씨는 흐리지만
마음만은 맑은 하룻길 되세요 ~
올려주신 아름다운 목련꽃에 추천드립니다.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파트 주변에 목련이
화사하게 피고 있군요.
우리 동네에도 필 준비를 하고
있는지 살펴 보아야 하겠네요.
안녕하세요 ? 소산님 !
귀한 시간 내어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목련은 비에 약한 꽃인데
이곳은 비소식이 있네요 ㅜㅜ
늘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찬 하룻길 되세요 ~^^
처음 뵙겠습니다 꾸벅
좋은 글 올려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아름지운님의 고운 글에 취하고보니
목련꽃을 볼때마다
죽도록 사랑하고플것만 같습니다ㅎ
감사합니다
평안한 저녁시간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