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국일주를 했습니다. 한군데씩.. 제가 느낀거 후기로 올리겠습니다.
영 아니다 싶은데는 그냥 모른척~ 지나가겠습니다(내가 거길 왜갓나 모름)
경기 부산 대구 충청도를(전라도와 강원도는 개척정신으로 찾다가 실패...
영~ 아니어서 안씁니다) 각각 게시판에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숙박기준으로만 남기겠습니다.
월곶에가면 모텔 엄청납니다. 수십개의 모텔이 엄청난 조명빨로 도저히 구분을
못하게 합니다. 겉만보고 드러갔다간 낭패죠... 분위기잡으로갔다가 분위기
망치고오기 십상입니다. 생긴지 얼마 안댓는데도 거의 리모델링하더군요.
겉만 번지르르... 대표적인예가 발렌타인이 있죠. 겉모양 정말 놀랍습니다.
들어가면 낭패죠 ㅎㅎ 월곶 웬만한데는 다 찔러보았지만 거기서 거기더군요.
dvd pdp 홈시어터의 모텔추세가아닌 러브체어, 안마등의 야릇한 분위기로가죠.
그중에 버버리모텔... 추천들어갑니다. 무슨 mbc드라마 촬영지라고하는데...
카운터언니 친절하구여. 주중 4만 주말 5만이구요. 지밴님찾아서 소개받고왔다고
하심 303호실인가... 좋은방 주실겁니다. 적당한방크기에 2인용삼각월풀.
분리욕실(좀특이한구조입니다).킹침대.프로젝션tv(둘러보니깐보통tv도있더군요)있구요
바닥은 대리석이라 침대서 떨어지면 좀 고생하실겁니다.
성인용품자판기가 방안에있어서 구경거리됩니다.
비품은 바블이 샴푸랑같이 매달려있는데 마프러스같은 느낌이 드네요.
풍선은 3개구요. 1회용 기본물품다있구요. 화장품은 좀 구립니다.
야식 절대 시켜먹지마세요. 기분망칩니다. 배고파서 쓰러질정도면 중국집시키구요.
웬만하면 상가쪽(50미터쯤)가시면 횟집.. 한 100군데는 넘습니다. 횟집옆에
일반음식점 많거든요 ㅎㅎ 거기서 드세요.
조명빨... 절대 속지마십시요. 월곶모텔들...입구에 현수막으로 광고많습니다.
들어가면 별거없습니다. 황제(버버리옆건물은아님)모텔인가..월드모텔인가..
새로생겼는데 거기는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월곶 추억남기려가셨다가 후회없길 바라겠습니다.
기억으로 더듬더듬했기에 1%의 오차는 있습니다 ^^
카페 게시글
‥*모가 연필후기
[이제서야후기를] 월곶(시흥) 버버리
후니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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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79
04.03.05 06:1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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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넘 심한데......??? 시네마에 이어~~~
ㅋㅋ 캐슬님 화나신듯. ^^ 월곶은 거의(?)대부분 리모델링입니다. 물론, 근래 신축한곳이 있다곤하지만, 웬만하면 리모델링이죠. 게다가 주로 러브(?)호텔수준이기땜시 무엇에쓰는물건인고.. 하는요상한게많고 인터넷이라던가 dvd 라던가하는 시설면에선 미달하는 편이지요.
스펙님도 기회 닿으면 함 널러오심이 어떠실지...??? ㅋㅋ
헛 .., ^^;; 기회가 닿는데로 꼭 들러보도록하겠습니다.., 주말마다 여행을가려고 노력하는편이라 자주다니지만, 부평은 너무 가까워서 그런가 한번도 가보지못했습니다. 기회를 노려(?) 보도록하겠습니다 ^^
저희집 구경오세요 ^^ 꼬~~~~~옥 약속해줘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