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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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의 선지자
2018. 1. 2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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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설 '천사의 창조와 타락 그리고 천지창조
성경학자 루이스 뻘콥(번역:신복윤)이 지은 『기독교 신학개론』의 인간론(제1장 제1절) 중 영혼의 기원에 대해서 설명하기를 『각 개인의 영혼의 기원』에 대해서는 세가지 이론이 있는데, 선재설과 유전설과 창조설이 있다고 말한다.
말 그대로 학설이다.
그 중 선재설에 대해서 어떤 사변학자들은 사람의 영혼이 전세에 존재하였다는 점과 그리고 이전에 발생한 이 영혼들이 현재의 영혼이 되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지난날 이 견해는, 사람이 다 죄인으로 태어났다는 사실을 가장 자연스럽게 설명해 준다고 생각되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이 학설은 거의 환영을 받지 못하고 있다.
두번째는 유전설로서 사람의 영혼은 출생될 때 육체와 함께 번식한다. 그러므로 그것은 부모에 의하여 자녀들에게 전달된다는 것이다. (중략) 만일 예수님께서 육체와 영혼을 다같이 죄있는 마리아에게서 받았다고 하면 이 때 큰 난관에 봉착하게 되는 것은 예수님의 무죄성을 변호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창조설이다. 창조론자에 의하면 하나님께서 각 개인의 영혼을 직접 창조하셨다는 점 그리고 그 시간을 명확히 결정지을 수 없는 직접적인 창조행위에서 그 기원을 찾고있다.
영혼은 처음에는 순결하게 창조되지만 전인간성이 지니고 있는 죄의 구조 속에 들어가기 때문에, 출생 이전에도 죄있는 것으로 생각하게 된다. 이 학설은 위의 학설보다 성경과 더욱 조화를 이루고 있다.
(중략) 그러나 이 학설은 하나님을 적어도 죄에 대한 간접적인 책임자로 만들어 버린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순결한 영혼을 죄의 구조 속에 넣어서 마침내는 그 영혼을 부패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여러가지 난점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 학설은 높이 평가되고 있다. (루이스뻘콥 성광문화사, 2003, pp.133-135)
선재설에 의하면 하나님 나라에서 사단이 하나님없이도 하나님 처럼 될 수 있다고 교만해져서 다른 천사들을 유혹했다 그 이야기가 창세기 2~3장에 나오는 에덴동산이다 아담과 하와(천사)는 뱀(사단)이 유혹하는 선악을 알게하는 나무의 열매를 먹고 하나님 진노를 받아 쫒겨났다 이 내용이 바로 유다서 1장 6절과 베드로후서 2장 4절의 말씀이다
벌거벗은 천사들은 옷을 입어야 하는데 하나님 말씀을 떠난 자들에 대한 징계로 흙을 입었다 그게 바로 사람이다
사도바울이 고린도후서 5장 1절에서 말하고 있다 육신의 장막을 벗어면 하나님 나라의 처소에 들어가기를 소원한다고! 처소는 바로 옷과 같은 것이다
인간 속에는 영혼이 있다 예수님이 요한복음에서 생명을 얻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라고 한 말씀을 깊히 묵상해야 한다
예수님은 인성과 신성이 함께 있는 인간의 육체를 가지셨다. 예수님도 육체를 가지고 있으므로 예수님의 영이 유전되었거나 육체가 만들어질 때 창조되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있다.
요한복음 8장 57-59절의 내용을 보면 "유대인들이 이르되 네가 아직 오십 세도 못되었는데 아브라함을 보았느냐 예수께서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아브라함이 나기 전부터 내가 있느니라 하시니 그들이 돌을 들어 치려 하거늘 예수께서 숨어 성전에서 나가시니라" 이 성경구절을 통해서 볼 때 예수님은 여호와 하나님이시라는 것을 이해할 것이다.
당연히 예수님의 영혼은 선재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이 마태복음에서도 창세 전의 비밀을 자주 언급하고 있다. 인간의 영혼이 이 세상에서 태어날 때 창조되었다면 창세 전의 이야기가 왜 필요한 것일까? 당연히 인간의 영혼이 창세 전에 존재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구약성경(말라기)[1]에서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하나님께서 엘리야 선지자를 보내어 백성들을 돌이키겠다』고 하셨다. 이 말라기 선지자의 말을 믿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메시야가 오기 전에 엘리야가 먼저 와야 한다고 믿었던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도 마태복음 17장 10-13절[2]에서 이 엘리야가 바로 세례요한이라고 하셨다.
세례요한이 태어나는 배경을 설명하는 성경 구절이 있다.
누가복음 1장 13-17절[3]이다.『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왔다』는 말이다. 세례요한도 육체를 가진 인간이다. 그렇다면 세례요한의 육체 속에 거하는 영도 하나님이 육체가 만들어질 때 넣어준 영이므로 엘리야와는 전혀 관계없는 영인가?
열왕기하2장7-11절[4]에서 엘리야는 육체의 죽음을 보지 않고 하늘로 끌려 올라간(휴거된) 선지자였다. 그런데 올라간 영이 다시 육체 속으로 다시 들어온 것이다. 세례요한의 영은 태어나기 전에 이미 하나님 나라에서 영으로 존재하고 있었던 것이다.
성경은 영의 문제를 다루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은 애써 영의 문제를 육의 문제로 돌리려고 하고 있다. 많은 교회사람들은 세례요한은 단지 엘리야와 같은 선지자적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 태어났을 뿐 엘리야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주장한다.
아무 관계도 없는데, 왜 특별히 구약(말라기)과 신약(마태)에서 두번이나 강조하고 있는가? 특히 예수님은 세례요한도 자신이 오리라 한 엘리야 인줄을 자각하지 못하는 사실을 두고 세례요한을『오리라 한 엘리야』라고 말씀하시는지 궁금하지도 않은가?
엘리야가 이룬 선지자적 사명같으면 성경에서 나오는 선지자가 많은데, 왜 하필이면 실명을 거론하면서 까지 그랬는가? 유독 선지자 중 엘리야만 죽음을 경험하지 못한 자이기 때문이기도 한 것을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선재설은 성경의 여러 군데에서 암시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선재설은 영이 육체 라는 옥에 갇혀 죽은 상태가 되어 있는 것이다. 시편142편 7절에서『내 영혼을 옥에서 이끌어 내사 주의 이름을 감사하게 하소서 주께서 나에게 갚아 주시리니 의인들이 나를 두르리이다』
유다서 1장 6절에서 『또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베드로후서 2장 4절에서 『하나님이 범죄한 천사들을 용서하지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으며』라고 표현하고 있으며,
베드로전서 3장 17-18절에서『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옥에 갇힌 영이라고 표현하고 있다.
로마서 6장 4절[5]에서와 같이 옛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죽고 하나님께서 다시 새생명으로 부활시킬 때 죽었던 영이 새롭게 다시 살아난다.
고린도전서 15장 44절에서『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난다고 한다.
신령한 몸은 하나님 나라의 처소를 덧입는 것을 말한다 영이 죽어 있었는데, 다시 살아나는 것은 이전에 있었던 영의 상태로 돌아감을 말한다.
고린도전서 15장 49-52절 [6]에서도 다시 살아남을 말하고 있다. 육의 이야기가 아니라 영의 이야기임을 잘 깨달아야 한다.
예수님이 요한복음 6장 63절에서『살리는 것은 영이니 육은 무익하니라 내가 너희에게 이른 말은 영이요 생명이라』말씀하신 뜻을 잘 생각해야 한다.
심지어 마가복음 12장 25절[7]에서도 천사에 대해서 언급하고 있다. 이렇듯 죽어있는 영을 하나님은 다시 살리시는데, 왜 죽어있는가?
하나님 나라에서 『하나님과 같이 되겠다』는 탐욕때문에 육체에 갇힌 것이다. 이것이 인간의 육체로 부터 비롯되어 나타나는 옛사람이다.
옛사람은 세상을 사랑하는 마음이다. 이 옛사람은 반드시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서 죽어야 한다. 그리고『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옛사람이었다』는 사실을 회개하지 않으면 구원은 시작도 하지 않은 것이다.
회개는 내가 죄인임을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죽을 수 밖에 없는 옛사람이라는 사실을 회개해야 하는 것이다. 그 옛사람이 악이며 그 옛사람이 저질러 놓은 모든 인간의 행위가 죄라는 말이다.
죄는 겉으로 나타난 결과이고 그 죄의 원흉은 옛사람이기 때문이다. 옛사람이 바로 하나님을 떠나고자 한 마음이기 때문이다. 내가 옛사람이라고 생각한 그것이 바로 죄라는 말이다.
첫댓글
여자사람이 육신의 아들을 낳듯이
보혜사성령님도 영을 낳아 주시는 분입니다
영을 낳는 일은 전적으로 우리의
회개로만 할수있는 일입니다
산모가 고통속에 아기를 출산하듯이
우리 신부들이 고통중에 회개를 할때
아들의영을 낳게 되는 겁니다
성령께서 낳아주신 아들이 내가 받은(낳은)
영생의 부활이에요
(어떤 부활을 받았는지는 각자 본인들이
더 잘알겁니다)
우리 육신들은 영을 낳을수 없습니다
그래서 성령님이 오셔서 대신 낳아
주시는 것이죠
영을 낳아주시고 말씀을 기르쳐 주시고
성경책 읽게하시고 진리를 깨닫게 하시는
분이 성령님의 역활입니다
"육신으로 (부터)난것은 육이요
성령으로 (부터) 난것은 영이니라"
사록스 (에크) 겐나오 호 사록스
프뉴마 (에크) 겐나오 호 프뉴마
에스티
학자들이 (에크 ~로부터)를 번역 안해버려서
혼란을 야기시킨 겁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엘리야는 회개의영
이스라엘을 회개시켜 예수그리스도의길을
예비하는 역활을 맡게 된것임
요단강 침례때 선지자권능도 예수님께
넘겨주셨음
그역활을 다하고 죽어야만 예수그리스도가
다음 사역을 하게 되는 것이에요
우리도 마찬가지 ....
회개로 나의 옛남편을 장사지내고
성령을 받아 복음을 전파하게 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