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관할구역도 아닌 경기도 부천시에서 등기우편 2통이 날라왔다.공과금요금 고지서처럼 생긴 누런 고지서를 보는순간 그게 어떤고지서인지 단번에 알수 있다.정답은 불법주차 과태료 고지서이다.이런 젠~~장.
하나도 아니고 2개가 어떻게 같이 날라오냥???그래 최근 부천시에서 몇번 불법주차를 하긴 했다.
내가 불법주차한 자리에
내 차만 있었던것은 아니다.
내차 앞뒤로도 여러대가 주차되어 있었으니 그 차들도 모두 주차딱지 띄었겠지?
2건 모두 주차단속이라고 차에 카메라 달고 다니는 차량카메라에 단속된것이다.
참...웃기는게 내가 단속된 두 지점이 주정차금지라는 표지판이 붙어 있지만
저녁시간이면 그 자리에 다들 차를 주차해논다.
내가 단속된 시간도 오후 4:40분과 오후 5시 28분이다.
한마디로 재수없게 단속됐군...
첫댓글 ㅋ불법주차 하시려면 공무원들 퇴근후에 하셔야죠..ㅎㅎ
부천시에 기부했다 생각하시고 "ㄱ"님께 술얻어 자셔요~~^ㅡㅡㅡ^
부천시 재정자립도는 불법주차 때문이라네 한테 자주 술 산다 걱정마라
그리고, ㄱ 님이 퉈
ㅋㅋ ㄱ님한데 주차장을 만들어 달라고 하삼
있는 주차장도 안쓰는 무지를 내가 어찌하리오
이룬ㅡ이룬 그래놓고 누구탓을하누ㅡ투덜짱
후후!!
왜 주차위반과 속도위반에 걸리면 재수탓을 하는 것은 왜일까요?
천부당 만부당 옳은 말씀입니다
그거 정말 아까운건데 도둑맞은 기분인데 쩝 안됐다~~~
두달뒤 술 마셔야 겠어요~~~ 부럽다~~ ^ ^
아깝긴요 버젖이 있는 주차장에 귀찮아서 차를 안댄 사람 잘못이지요. 뒤 술 마셔야겠다는 말씀은 정히 맞추셨습니다
그런데 두
열받겠네요^^ 전 4연타 까지맞아봤어요.열받아서 죽은줄 알앗습다~~
밤 아홉시에 부천역 앞에서 한장, 그 다음날 아침 7시에 지금의 부천리첸시아(66층) 앞에서 한장 끊긴적이 있습니다. 시청에 전화 걸어 뭐라 했더니 7시부터 21시까지 주차 단속 시간이랍니다. 큰길도 아닌 이면도로에서 말입니다. 이럴때 열받아 죽는줄 알았습니다 대낮에 큰길에다 차 세워놓고 주차딱지 안끊기기를 바라는 것은 버젖이 잘못해 놓고 요행을 바라는 것이지 열이야 받겠습니까
주차단속 차량이 다니면서 찍어간다고 그렇게 주의까지 주고, 사무실 주차장에 차를 대라고 하였건만 무슨 똥고집인지 그렇게 차를 불법주차시키더니 ㅉㅉ 퉈짱아 내 말 들으면 자다가도 떡 생긴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데 왜 그렇게 내 말을 안듣는지 내가 속이 터져 죽겠다. 이제 마지막 하나 큰건 남았는데 제발 내말 들어라. 그거 걸리면 한두번 술값이 아니라 퉈짱 10년치 술값 날아간단다 ㅋㅋ
주차위반과태료고지서 입금기한 마지막날(21일)에 고지서 들고 'ㄱ'님께 갈께요..
왜 오지마 나도 술사줄 돈 음서
차,,타구 다니시는 보람이 이있으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