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의 BBC 가십 - 리버풀, 새 골키퍼 영입 추진?/세리에 A, 미추에게 관심?/리버풀, 스터리지의 영입 본격화?/영감님 "내 후계자, 무리뉴가 될 지도" 外

[토맛토마토]

수요일의 BBC 가십

TRANSFER GOSSIP

리버풀에서 호세 레이나의 입지가 불안해졌습니다. 브렌든 로저스 감독이 내년 1월에 버밍엄 시티에서 뛰고 있는 잉글랜드 대표팀의 수문장 잭 버틀랜드(19)나 독일의 유망주 론-로베르트 칠러(23) 중 한 사람의 영입을 검토 중이기 때문입니다. (데일리 메일)

 

SSC 나폴리와 제노아 C.F.C.가 올 시즌 전반기에 훌륭한 활약을 펼친 스완시 시티의 스트라이커 미구엘 페레스 쿠에스타 '미추'(26)를 노리고 있습니다. (미러) 

스페인의 스트라이커 페르난도 요렌테(27)는 내년에 맨체스터 시티나 아스날, 첼시와 리버풀 중 한 곳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열어두었습니다. 요렌테는 내년 여름에 계약이 만료되면 소속팀인 아슬레틱 빌바오를 떠나겠다고 밝혔습니다. (메트로)

첼시가 팀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23)를 1,500만 파운드(약 261억 원)에 이적시키는 문제를 놓고 리버풀과 협상에 들어갔습니다. 스터리지 본인도 리버풀행을 원하고 있답니다. (런던 이브닝 스탠더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인테르 밀란의 미드필더 베슬러이 스네이더르(28)에게 관심을 접었다는 후문입니다. 이에 따라 맨시티가 스네이더르를 쉽게 영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데일리 스타)

과거 잉글랜드 대표팀의 골문을 지켰던 폴 로빈슨(33)은 토트넘 홋스퍼의 브래드 프리델(41)이 블랙번 로버스로 돌아올 경우 구단 측에 이적을 요구할 것입니다. (더 선)

아스톤 빌라와 뉴캐슬 유나이티드를 비롯해 노리치 시티가 오늘(현지시각) 열릴 맨유와의 원정 경기에 출전하는 FC 클뤼의 윙어 모두 수구(27)의 플레이를 지켜볼 것입니다. (데일리 메일)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사우스햄튼의 주장을 맡고 있는 미드필더 애덤 랄라냐(24)에게 500만 파운드(약 87억 원)를 제시할 것입니다. (미러)

브라질 세리에 A의 상파울루가 내년 1월에 아스날에서 관심 밖으로 밀려난 수비수 안드레 산투스(29)를 영입할지 검토 중입니다. (메트로)

웨스트 브러미지 앨비언(WBA)의 스티브 클라크 감독은 내년 1월에 리버풀이 팀의 스트라이커 셰인 롱(25)의 영입에 나설 것이라는 언론들의 보도를 일축하고 나섰습니다. 롱은 현재 WBA에서 가장 많은 득점을 기록 중입니다. (익스프레스 & 스타)

아스날과 첼시가 파리 생제르맹에서 뛰고 있는 이탈리아의 미드필더 마르코 베라티(20)를 데려오려면 이전보다 더욱 최선을 다해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유벤투스가 난데없이 베라티를 데려갈 후보로 떠올랐기 때문입니다. (토크 스포츠)

브라이튼 & 호브 앨비언은 내년 1월 이적시장에서 과거 팀에서 활약한 바 있는 스컨도프 유나이티드의 매트 스패로우(31) 영입을 성사시킬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아거스)

OTHER GOSSIP

맨유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자신의 후임으로 레알 마드리드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취임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맨체스터 이브닝 뉴스)

스토크 시티의 피터 코츠 구단주는 홈에서 지금까지 무실점을 지켜낸 토니 펄리스 감독이 잉글랜드에서 수비에 가장 일가견이 있는 감독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스 이스 스태포드셔)

노리치의 데이비드 맥널리 단장은 자신들의 유소년팀이 잉글랜드의 1등급 유소년팀으로 공식 인증을 받자 구단의 차세대 인재들을 하루빨리 육성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스턴 데일리 프레스)

데이비드 베컴이 미국의 마이애미를 연고로 하는 메이저리그 사커(MLS) 팀의 차기 구단주 후보에 올랐답니다. (데일리 메일)

AND FINALLY

FC 트벤터의 미드필더 리로이 페르가 동료들 사이에 웃음거리가 됐습니다. 자신의 여자친구에게 무려 2만 2천 파운드(약 3,830만 원)를 들여 애완용 말을 사주었는데, 정작 그녀는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말을 키울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됐기 때문입니다. (메트로)

퀸스 파크 레인저스(QPR)의 선수들이 올해에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최하위까지 처진 팀 상황을 고려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이지 않기로 했습니다. QPR 구단 측의 한 대변인은 "우리는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치르지 않을 생각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변인은 그 이유가 무엇인지 묻자 "지금 리그 순위표를 아직 못 보셨나 봐요?"라고 되물었습니다. (텔레그래프)

원문 : http://www.bbc.co.uk/sport/0/football/gossip/

[제비르난]

레이나는 라이벌이 없으니까 점점 실력이 줄어드는거 같고.. 아이고 ㅠ 스트리지는.. 주급을 씨게 불렀다는데 과연 델꼬올까 의문이고.. 보리니 돌아올때까지 공격수가 없긴한데... 진짜 그 주급대로라면... 핸더슨, 다우닝, 조콜하고 뭐가 달라-0-;

[No.26 S.Deisler]

퍼기 다음으로 무링요 왔으면 좋겠음 근데 무링요가 팀을 장기적으로 이끄는 스타일은 아닌거 같은데

[Jamie Carragher]

오늘도 좋은 소식 감사드립니다.. ^^ 퍼갈게요.

[순수한 쉐바씨]

오 베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