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걸렸네- _-/

[마르스]

오늘 아사쿠사까지 진행시키고....

가볍게 화이트 라이더를 잡아주었습니다.

지금 동료로 손대지 않은(?) 발키리님께서 계셔주셔서 페트라아이로 천사들 돌덩이로 만들어버리고 나니 화이트 라이더는 바보가 되더군요- _-;;

지금 파티가 전원 파마무효라서 더욱더 처절하신 화이트 라이더였습니다..;;

물흡+승포+랜더 를 공통 전수해준 아메노우즈메와 마카미가 어느덧 레벨35를 향해가는군요(__)

"좋아 이기세로 레드라이더까지 클리어다~!"

라고 외치며 후토미미만나고 곧바로 1카르파 들려서 레드라이더와 맞짱까러 긴자대지하도로 향했습니다.

이제는 슬슬 친숙해져가는 결게에서 만난 레드라이더.

완전 누구이 말투더군요- _-;

"훗. 노인장. 이젠 슬슬 은퇴하실때가 온거유. 내가 저세상으로 보내드리지!"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전투에 돌입.

언제나처럼 (인수라행동을 양보-발키리페트라-랜더x2)x2를 해주고 나서

"너의 능력은 이미 바닥을 기고 있다1"

라고 득의양양한 웃음을 지으며 두턴 정도 신나게 다굴하던 도중에...

뜬금없는..."데쿤다!"

"헉-ㅁ-"

당연히 아군쪽에는 카쟈계열 마법이 없었습니다(랜더만으로 헤쳐온 세상이었기때문에;;)

그턴에 곧바로 날아오는 "진.공.인"

아뿔싸-ㅁ- 발키리님께서 맞으시더니 만피300인데 딱 301의 대미지를 받으시고는 사망-ㅁ-;;;

다음턴에 부랴부랴 회복하고 살려냈더니....

"쇼.크.웨.이.브.!"

아메노양 그대로 위크뜨면서 사망-_-;; 파티전원의 HP는 이미 너덜너덜 걸레짝;

곧바로 날아오는 테라소드.

오랫만에 위대한 인도를 받았습니다-_-;;

이후로도 4번 더 도전 했지만 그놈의 데쿤다에게 GG선언 하고 나왔습니다-_-;;

"對 레드라이더 전용 결전병기"로 라쿠/타루카쟈 를 지닌 악마를 구비해야 할듯- _-;;

[만년LAW여왕]

후후후 라이더들 귀엽지 않습니까? 저마다 허우적대며 '이히히히'

[墮天使블루싸이]

그들 중에 가장 능력좋은 놈은 역시 가면라이더(???????)

[마르스]

라이다아아아~~~~ 키이쿠~!(끌려간다)

[낼름]

흠 전 헬즈엔젤씨가 제일乃

[마르스]

결국 대승정 아찌에게 타루+마카를 집어넣고 미타마 노가다로 물흡+메디+라쿠 넣어주는중. (너무몰리는거 아냐 이거-_-) 또 합체사고 나면..........아차 마인은 제물합체 안되는구나-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