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 !!
밴댕이 같은 사람아
속알 딱지가 고 정도냐?
그러니 사람들이 너를 피하는거야~~~
속을 좀 넓게 써봐~~~
아닌데...
나는 그래도 남을 배려 할줄도 알고 남들이 싫어 하는일
하지 않으려 하고 옳게 살고자 하는데...
너의 그런 주장 인정을 한다
착하고 올바르고 똑똑하다
그런데 그게 문제다
그렇게 살면 피곤해 지는거야
왜 그럴까?
나 할일 열심히 하고 남들에게 피해 주지 않고
조금 여유가 생기면 그들을 도와 주고 싶어 하고
그렇게 살아 가는 내가 뭐가 문제가 있다고 그러냐?
다 좋다
너는 좋은 사람임에 틀림 없다
그걸 다른이들도 인정을 한다
열심히 일하고 잘 하고 그런거 인정을 한다
그런데 너에게 부족 한것을 하나 알려 주마
넌
여유롭지가 못 하다
여기에서 여유롭지 못하다라는 말을 다른 단어로 바꾸면
여지(餘地)가 없다 라고 바꿀수 있는데
확실한것 까지는 좋았는데 여지가 없다는 말을 어떻게 설명을
하는게 좋을까를 생각해 본다
약간은 바보스런 구석이 있어야 한다는 말 이다
빈틈으로 情 이라는것이 스며 들게 되는데
빈틈이 없으니 그 情을 넣어 줄 수 없다는 말 이다
그런 틈새를 스스로 만들어 내는 여유
그게 사랑 이라는거 아닐까?
그런 방식이 더 똑똑함 이라는것 이다
허술한 면 이 있어야 한다
허술한 면이란 작은 실수가 그런 경우가 된다
그런 경우에 친구들이 모이고 멀어졌던 사람들이
그 실수 꾸러미 속으로 환하게 웃으며 모여 들게 된다
수학 시험 문제에 실수를 하라는 뜻이 아니다
부족한척 모르는척 그런 모습이 정 이 든다는 말 이다
수학을 우리는 계산을 잘 해야 하는 학문으로 생각을 한다
그런데
수학의 긍극적 목표점은 철학을 통과 하고 신학으로 가는
바탕이 되어 주는 학문이라고 생각한다
계산의 경지를 뛰어 넘는 여지를 확보 해야 하는게
수학의 긍극적 목표점이 아닐까?
라고 생각 하면서 수학에 약弱한 나를 위로 한다
내가 이렇게 하는 주장은 완벽하다
나의 생각이 정의 롭다
나의 판단은 사실과 논리에 입각한 결론 이기 때문에
한치의 오차가 없고 절대 실수나 잘못은 없다
이렇게 생각 하는 부류들
그런 사람들의 종착역은 자신의 성질에 따라 홀로 세상을
떠나서 살아 가게 되는 불행을 자초 한다
나의 생각은 이런데 완벽하다 할수는 없겠지
나의 주장은 이런데 가른 이들도 나와 똑 같을수는
없는거 이겠지....
라는 약간은 부족함을 인정 하는 공터 그곳이 여지라 한다
여지를 만들어 놓고
그 여지에 바람이 들어 올때 꽃 향기도 덤으로 들어 올수 있도록
배곡한 창문을 조금은 더 열어 놓는 여유
그게 아름다운 사람이고
그게 복 받을 사람이 아닐까?
똑똑한 사람은 여지가 넓은 사람이 될것 같다
여지로 사람들의 지혜가 모이게 되고
틈새로 사랑 이라는 협력의 장이 만들어 지니
그게 똑똑한 사람이 아닐까?
나홀로 똑독함 이란 바보가 아닐까?
완벽 하다
잘 한다
그런데 세상은 그런 인재를 멀리 한다
주입식 교육이 몸에 밴 우리 학생들이 외국 우수한 대학에
입학 시험을 보면 떨어 지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Paper Test는 만점 이라고 한다
그런데 왜 불합격 할까?
그런데 면접 시험 에서는 달달 외워온 그런 식으로 답변을 한다 한다
그러나
학교에서는 그렇게 달달 외워서 답변을 하는 친구는
문제에 부닥쳤을때 문제를 해결 하는 능력이 부족 하다고
판단을 한다고 한다
여유롭지 못함의 결과이다
쫒기는듯 살아온 우리들의 옛날의 생활 방식이
그 시대의 흐름 이었다면 이제는 본원(本源)적인 문제에 접근 하는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 하고 풀어 가야 할때 이다
여지를 남겨 두는 모습
성경에서도 말씀 하신다
수확을 할때 모든 작물을 완벽하게 거두지 말라
어려운 이들이 와서 한귀퉁이의 작물을 자기것으로
편안한 마음 으로 사용 할수 있도록 남겨 놓아라 라고 하셨다
그러면서
우리 선조들의 여유를 생각 하게 되는건
까치밥이 그렇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구지 따지고 힐난 하지 않아도 여유로운 미소를 건네 주면
그곳으로 정을 내 밀고 사랑이 움트는
그런 여유를 익혀야 하는게 아름다운 삶이 아닐까?
유월의 비가 주룩 주룩 내린다
나뭇잎이 여유로운 춤을 추고 있다
밭 고랑 사이로 빗물이 스며 들어 그들의 생명을 키워 준다
성긴 땅의 여유가 생명으로 바뀌는가 싶다
그런 성긴 땅에 아름다운 열매를 약속 할수 있음을
비오는 아침에 알아 간다....
첫댓글 넘 빈틈없이 야무지고 똑똑한
사람에게는 다가 가기 힘들지요~~
어딘가 좀 어리숙하니 틈이
있어 보이고 다가갈 여지를
보여 주는 사람이 푸근해 보이고
정이 가는게지요~~
나이가 들어갈 수록 더~~
우리는 그걸 늦어서나 알게 되지요.
주위에 사람이 많다는건 그만큼 일찍 깨달은 사람이구요.^^
때론 알아도 모르는척 말하기 보다 들어주며 어울리는게
삶에 지혜가 아닌가 생각하지요
어떤이 왈
나이가 들어 갈수록 입은 닫고 칭찬에 인색하지 않는 것도 노후의 품격이라고 누가 얘기 하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