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소에 다한증이 심해서
발바닥 무좀이 자주 생기는데요.
그럴 때마다 제가 자주 사용하는
케어 방법이 있어서 많은 사람과
공유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너무 어렵지도 않아서 쉽게
제거하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몇 자 적어보려고요.
다양한 방법들을 다 동원을 했지만
발바닥 무좀에는 역시 병원에서
처방받는 전문의약품이
가장 효과가 좋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아무래도 바이러스로 인해서
생기는 것이고 육안으로는 완치를
확인하기 어렵기 때문에 개인이
혼자서 한다는 건 많이 위험하게
제 생각이거든요.
전염성도 어느 정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다른 곳에 퍼지기 전에
빠르게 잡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는 따로 추가 케어를 더
해주고 있는데요.
발바닥 무좀은 습한 곳에서 균이
피부 표면에 서식하게 되면서 생기는
만큼 관리를 할 때도 깨끗하게 발을
유지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해요.
그래서 티트리 오일은 약이
닿지 않는 곳을 담당해주기 때문에
같이 사용하면 그 시너지 효과가
굉장히 좋더라고요.
해외 직구로 구매를 해야 해서
번거롭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발바닥 무좀이 한 번만 생기는 것도
아니고 재발의 우려가 굉장히
높다 보니 저는 한 번에 많은 양을
구매하고 사용을 하고 있어요.
티트리 오일은 이미 많은 연구를
통해서 그 효능을 입증을 많이
해왔었는데요.
뛰어난 보습력과 함께 항염과
살균에도 뛰어나다고 하더라고요.
특히 살균의 경우에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고 있는 손소독제
안에 들어있는 무독성 알코올보다
무려 20배가 강력하다고 하니
케어에 도움이 많이 된다고 생각해요.
또한 페퍼민트가 시원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제 다한증을
어느 정도 잡아주면서 땀이
덜 나오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신발에 습기가 덜 차는 것만으로도
발바닥 무좀을 어느 정도 잡을 수
있게 되는 것 같았었어요.
아무래도 발바닥 무좀의 특징 중
하나가 가려움증이잖아요.
라벤더가 이 부분을 케어를
해줘서 손으로 트러블 부위를
만질 일이 줄어들기 때문에
다른 부위로 옮길 걱정도 훨씬
줄어들게 되어 너무 좋았었어요.
하지만 제가 이 제품을 더
선호하는 이유는 사용범위가
넓기 때문인데요.
발바닥 무좀 부위만 깨끗하다고
해서 케어를 잘하고
있다고 하기는 어려워요,
발이 자주 닿는 카펫이나
신발에도 균들이 서식할
가능성이 있으므로
관리해주어야 하는데요.
아무래도 자주 빨기 힘들다는
특징 때문에 다들 이 부분을 그냥
넘어가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티트리 스프레이는 천에도
사용이 가능하므로 가볍게
뿌려주면 소독과 함께 탈취도
해주기 때문에 발 냄새가
사라지고 제품 특유의 상쾌한
향만 남게 되어서 훨씬 깔끔한
느낌을 받을 수가 있어요.
그래서 저는 외출을 전후로
신발에 제품을 뿌리면서
3켤레 정도를 번갈아 가며
신어주는데요.
이렇게 하지 않으면 이후에
다시 재발할 우려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발 안팎으로 열심히
관리해주면 세균이 정신을
차리지 못하게 그 기세가 점점
약해지는 것을 느낄 수가 있는데요.
병원에서 음성 판정을 받게
되면 완전히 제거하는데
성공했다고 생각하면 돼요.
하지만 재발 우려가 워낙
크다 보니 방심은 금물인데요.
저처럼 땀이 많은 체질은
재발 우려가 크다 보니
앞으로도 아래 티트리 스프레이를
사용하면서 조금이라도 미리
예방해서 덜 생길 수 있도록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https://me2.kr/ko2bc
본 포스팅은 업체로부터
원고료를 지급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