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되신 동정 마리아 신심 미사
독서 : 이사야서(9,1.5) - “어둠 속을 걷던 백성이 큰 빛을 봅니다.” “우리에게 한 아기가 태어났고 우리에게 한 아들이 주어졌습니다.” “그는 이제부터 영원까지 공정과 정의로 그 왕국을 굳게 세우고 지켜 가리이다.”
복음 : 루카(2,42.49.51) - “예수님이 열두 살 되던 해에도 이 축제 관습에 따라 그리로 올라갔다.” “그는 율법 교사들 가운데에 앉아 그들의 말을 듣기도 하고 그들에게 묻기도 하고 있었다.”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였다.”
▶ 예수님은 소년시절부터 하느님의 아들이셨다는 것입니다. 예수님 당신은 세상의 아버지 요셉의 아들이라기보다는 하느님 아버지의 아들이라는 것이 훨씬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그 후에 예수님의 놀라운 지혜와 부모의 이해력 부족이 대조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부모는 예수님과 하느님 아버지 사이의 영적인 관계보다는 육적인 가족관계만을 생각했기 때문에 아들을 이해하지 못한 것입니다. 그러자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였다”고 합니다. 우리 각자도 오늘 하루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곰곰이 묵상하고 마음 속에 간직해봅니다!
첫댓글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루카2.49)
아멘.
세속적인 욕심에 연연하기 보다는 주님의 참사랑을 나누는데 주저함이 없도록 저희와 함께하여 주소서.
사랑합니다.
그의 어머니는 이 모든 일을 마음 속에 간직하였다. (루카 2, 51 )
감사 합니다~~*
아멘.
모든일을 마음속에 간직하시는
성모님의 마음을 담아
기도하고 인내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저는 제 아버지의
집에 있어야 하는 줄을
모르셨습니까?"
( 루카 2 , 49 )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편한밤 되십시요.~
주변에 일어나는 일을
곰곰이 묵상하고
마음 속에 간직하며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