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렇습니다. 병사용 진단서는 의사가 판단해서 정말 몸이 이상이 있거나 다시 재검을 받아볼 필요가 있을 정도로 몸에 문제가 있을때에만 띄어 주거든요. 왠만한 상태가지고는 잘 띄어 주지 않아요.참고로 다한증이 있는대두 안 띄어주었고,떠 띄기가 힘들었다는 분들도 계셨구요.(진단서를 띄어주는 것이 다한증의 심한 정도의 차이로 그랬는지는 잘 모르겠는데...)그리고 재검시 병사용 진단서는 그냥 참고가 될뿐이지 그 진단서 내용그대로 판정이 된다거나 그러지 않아요.병사용진단서는 재검을 받기 위한 서류적 절차뿐이지 그 이상이 의미는 없다고 보시면 되요.아니 없는 것이 확실한 것 같아요.왜냐면. 판단은 군의관이 다시 직접 정밀히 검사를 하고 판단하기 때문이죠.
건강한 사람들이 너두나두 재검을 받는다고 하는것을 방지 하기 위해서 정말 몸에 이상이 있거나 재검을 받아볼 필요가 있는 사람한해서만 재검을 받기위해서 병무청 지정병원에 가서 병사용진단서를 제출하라고 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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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잘 안끊어 줄려고 한다는 데 사실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