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따스함 이름만 들어도 울컥 눈물이 나는 엄마란 단어
엄마뿐 아니라 그 시절 향수를 느끼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
우리네 살아가는 인간의 단면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이야기
가볍게만 생각할 수 없었고 그래서 여운이 더 길게 남았던 공연
보면서 자신을 희생하며 자식들을 키웠는데
평생 엄마에게 받은 사랑을 갚지도 못하고
엄마와 제가 언젠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울컥 눈물이
많은 분들이 보고 속 깊은 생각을 해볼 마음 따땃한 공연
건강하실 때 엄마와 추억도 만들고
따뜻한 말 한마디 사랑해요란
말을 자주 해야겠다는 약속 아닌 약속이
제 자신에게 던져진 숙제~~
첫댓글 나두 티켓주삼^^
나오면
내친구!
멋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