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본문내용
|
다음검색
보리가 엄마 쉬라고 준 휴가 잘 보내고 있어요**
이번 일요일이 시외할머니 생신..
월요일이 시어머니 생신~
보리 출산하면 조리하느라 못챙겨드릴줄 알았는데..
보리가 휴가준 덕에 어제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주말이나 주초엔 아무래도 진통오거나 출산할거 같아서
어제 신랑도 쉬고해서
아침에 조조영화보고와서
오후에 신랑이 미역국 끓이는 동안
전 잡채만들고~ 불고기랑 샐러드 준비~
샐러드엔 차차로님 한라봉과 채소에
차차로님 키위 갈아서 소스로~~
저녁에 시부모님 모시고 저녁함께 했어요**
보리 덕분에 어머니 생신상도 차리고~
영양보충 제대로~^^ 케익도 먹었구요 ㅎ
미역국도 미리 먹고~^^
주말 반찬 걱정안하고 보리 기다리면 될거 같아요^^**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첫댓글 참 이쁜 우리 글로리아님^^
출산이 가까운데 이렇게 정성가득한 생신상까지
보리가 엄마의 사랑가득받아
사랑많은 아이로 자랄거같아요~~^^
ㅎㅎㅎ
보리가 할머니 생신상 차려드리라고 시간준거같아요
어머님은 밖에서 드시자셨는데~
그래도 집에서 미역국이라도 드시자고~^
덕분에 오늘까지 저도 잘 먹었어요 ㅎㅎ
사랑 많이 받으실겁니다.
몸도 힘드실텐데....
어차피 밥은 먹어야고~
어머니 생신은 그냥 지나치기 그렇고..
조금더 신경써서 차려드리니 맘이 편하네요**
생신선물로 낼 어머니 생신에 보리태어나면 좋겠어요 ㅎ
보리가 정말 엄마가 할일 다 하고 만나자고 하나봐요 :) 글로리아님 수고 많으세요~*
그러게...
빨래만 잔뜩했지 다른 마음의 준비할 겨를이 없었는데
요렇게 보리가 휴가를 줘서~<
어머니 생신상도 차려드리고
출산전에 푹 쉬기도 하고
불경 사경하는것도 한번 다쓰게 하고~~
좋은 시간 가져서 감사하고 있답니다***
참 좋은 며느님~~~~
ㅎㅎㅎ부모님께 받는사랑이 더 커요~^^*
힘드신데 쉬쉬지않고 생신상까지 차려주셨군요!!!~ 고생많으셨어요!!^^ 출산 전 항상 조심하시고 건강한 아이 태어나길 기원합니다^^ 가정적이고 행복한 사진 잘 보고갑니다.^^ 저도 부모님한테 잘해드리지 못하는데 이제나마 정신차리고 잘 해드려야겠다는 다짐이 생기네요^^ 감사합니다.
외식도 외식이지만 집에서 미역국 끓여야
생일지난거 같아서요~^^
부모님께 받은 사랑에 비하면...
생신상 한번차려드린게 별거아니죠 ~~
곁에 계실때 잘해드려야죠~
보리가 엄마 에게 휴가를 주어서 하실일 다하고 만나자고 하는가 봐요..
시외할머니 생신과 시어머님 생신상 잘 차려 드려서 효부 칭찬 받으시라구요..
이번주 에는 보리와 만나게 되겠지요..기대 됩니다..
그러게 지난한주 휴가 얻어서 잘 쉬었어요~
맛있는것도 먹고~
잠도 자고~ 집정리 한번 더하고~
어머니 생신도 챙겨드리고~~
이제 맘편히 보리 낳으면 되는데
진통이 없어 슬슬 걱정되요~~
이번주엔 보게 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