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측은 2001.10.10일 대마클 조영근님과 함께 실시
했습니다. 특이사항은 1999년/2000년 대비하여 국도가
크게 확장 개통 되었고 주변의 지명(회사명등)도 많이
바뀌었습니다. 또한, 금년에는 처음으로 청주를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사전 연락도 없이 10월10일 측량전에 대전에서
대마클 회장님 및 조영근님과 통화를 했는데, 고맙게도
측량중 조영근님이 급히 오셔서 함께 측량을 했습니다.
달리는 사람으로 깊은 정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대마클과 조영근훈련부장님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실측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제1 소구간: 대전 과학공원 ~ 신탄진 SK4공단 주유소(9.5 Km)
* 소구간 거리: 9.5Km
- 호텔롯데 대덕(1.5 Km) : 좌회전
- 화암네거리(4 Km)
- 북대전 나들목 네거리(5.2 Km)
- 신구橋 삼거리(7.7 Km)
- 신탄진 SK4공단 주유소(9.5 Km)
2. 제2 소구간: 신탄진 SK4공단 주유소 ~ S-OIL 대동강 주유소
(19.4 Km)
* 소구간 거리: 9.9Km
- 한국타이어 맞은편(10.5 Km)
- 신탄진 주택은행(11.5 Km)
- 네거리;17번 국도와 교차: 좌회전(11.8 Km)
- 현도橋(12.1 Km)
- S-OIL 양지 주유소(13.1 Km)
- 현도 휴게소(14.9 Km)
- S-OIL 대동강 주유소(19.4Km)
3. 제3소구간: S-OIL 대동강 주유소 ~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관리
단(33.5 Km)
* 소구간 거리: 14.1Km
- 코스모 온돌파이프 건너편(20.1 Km)
- 청원 나들목 네거리(21.4 Km)
- 청원 LPG 충전소(22.8 Km)
- 남이/외천 삼거리: 우회전(21.4 Km)
- 척산삼거리; 우측은 대청댐 방향(25.9 Km)
- 가좌리 입구;건너편 편의점 쉼터24시(28.4 Km)
- 청주순환 도로 고가 아래: 좌회전(30.5 Km)
- LPG 충전소(31.8 Km)
-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관리단(33.5 Km)
4. 제4소구간: 한국수자원공사 청주관리단 ~ OIL BANK 가로수 주
유소(40.1 Km)
* 소구간 거리: 7.6Km
- 경덕 중학교(34.9 Km)
- 청주 고속버스 터미널(35.7 Km)
- 터미널 네거리;좌회전, 36번 국도와 교차(36.2 Km)
- 가로수 OIL BANK(40.1 Km)
5. 제5소구간: OIL BANK 가로수 주유소 ~ - S-OIL 신안 주유소
(51.5Km)
* 소구간 거리: 11.4Km
- 경부고속도로 청주/조치원 나들목(41.1 Km)
- 충청대학 입구 육교(41.9 Km)
- 교원대 입구(42.9 Km)
- 미호천橋(43.5 Km)
- 경부고속 철도 고가 아래; 오송리(45.5 Km)
- 강외농협 앞 육교(46.3 Km)
- 조천橋 네거리;외곽도로로 우회전, 충남 조치원(48.4 Km)
- 홍익대학교 정문(51.0 Km)
- S-OIL 신안 주유소(51.5 Km)
6. 제6소구간: S-OIL 신안 주유소~행정삼거리;한솔파텍 천안공장
(66.8Km)
* 소구간 거리: 15.3Km
- LG 한성 LPG 충전소(52.0 Km)
- 전동 교차로;693 지방도로와 교차(55 Km)
- 혜성전선(57.1 Km)
- 청남리 분기점(58.0 Km)
- 운주산성 표지판(59.9 Km)
- 신방리 분기점(61.9 Km)
- 전의분기점;691지방도로 교차(62.7 Km)
- 오일뱅크 승진상사(63.7 Km)
- 공주방면 분기점; 23번 국도(65.1 Km)
- 행정삼거리;한솔파텍 천안공장(66.8Km)
위 구간중 조치원부터는 작년과 중복이 되지만 작년에는 편도 1
차선의
고개가 많았는데, 올해는 국도가 4차선 이상으로 확장 되었고
고개도
거의 없습니다. 도로가 바뀌어 행정삼거리(천안/공주 삼거리)까
지
측량을 하였습니다. 다행히, 행정삼거리부터 평택까지는 작년
과
동일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국도는 거의 고속화 국도로 4차선 이상으로
확장되며 많이 달라졌습니다. 또한, 지명으로 사용하는 휴게소
명/식당명/
회사의 상호도 바끤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어도 3년에 1
회는 재측량이
필요 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10월10일 대마클 조영근 훈련부장님이 함께 도와주지 않으셨으
면,
당일날 마치지 못했을 것입니다. 다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