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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광: 서석
김만기: 서석, 정관재
김만중: 서포
김석주: 식암
김수항: 문곡
김수흥: 퇴우당
김안로: 희락당
김익훈: 광남
김정호: 고산자
김창집: 몽와
남구만: 약천
류희분: 화남
민유중: 둔촌
민정중: 노봉
민진원: 단암
민진후: 지재
박세채: 남계, 현석
박승종: 퇴우당
박연: 난계
박제가: 초정, 정유
송시열: 우암
신숙주: 보한재, 희현당
유봉휘: 만암
윤근수: 월정
윤두수: 오음
윤지완: 동산
이건명: 한포재
이관명: 병산
이광좌: 운곡
이규경: 오주
이규보: 백운거사, 춘경, 지헌, 삼혹호선생
이덕형: 한음
이상진: 만암
이수광: 지봉
이숙: 일휴정
이순신: 기계
이완용: 일당
이이: 율곡
이이명: 소재
이이첨: 관송
이항복: 백사
이황: 퇴계
정약용: 다산
정인지: 학역재
정창손: 동산
정치화: 기주
정지화: 남곡
정태화: 양파
정호: 장암
조사석: 만회
조태구: 소헌
조태억: 겸재, 태록당
조태채: 이우당
최석항: 손와
최익현: 면암
최한기: 혜강
한용운: 만해
홍대용: 담헌
홍처량: 북정
홍치중: 북곡
3.2. 근현대의 인물 사망
구자경: 상남
권영우: 민송
김구: 백범
김규식: 우사
김두한: 의송
김대중: 후광
김성수: 인촌
김영삼: 거산
김윤식: 영랑
김원봉: 약산
김재규: 덕산
김정덕: 귀암
김정식: 소월
김종필: 운정
김종희: 현암
노태우: 용당
문익환: 늦봄
박두병: 연강
박영종: 목월
박승직: 매헌
박인천: 금호
박정희: 중수
박태준: 청암
서병수: 우진
성재기: 심헌
손용기: 목민
신격호: 상전
신익희: 해공
신춘호: 율촌
안창호: 도산
양세봉: 벽해
여운형: 몽양
유진산: 옥계
윤보선: 해위
이광수(소설가): 춘원
이기붕: 만송
이만섭: 청강
이병철: 호암
이승만: 우남
이양구: 서남
이원록: 육사
장택상: 창랑
전두환: 일해
정주영: 아산
조동탁: 지훈
조병옥: 유석
조양호: 일우
조중훈: 정석
최규하: 현석
최남선: 육당
최종건: 담연
홍명희: 벽초
3.2.2. 생존
4. 여담
전국시대 일본에서는 햣칸나(百官名)라고 하여 관직명을 호 대신 사용하기도 했다. 중세 일본의 관위와 역직 문서로. 이는 에도 막부 성립 후에는 금지되었다.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의 '해운(海雲)'은 원래 신라의 문인 최치원의 호다. 최치원이 이 일대를 지나가다 해운대해수욕장 근처 경치가 너무 좋아서 거기서 좀 머무르다가 자신의 호를 따서 '해운대'라고 바위에 글씨를 새겼던 것. 그 글씨는 지금도 동백섬에 있는데 가운데 雲 자가 풍화가 심해 많이 지워진 상태다. 사실 이 글씨가 최치원이 직접 파서 남긴 것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고려시대 인물인 정포가 이 글씨를 언급한 기록이 남아있으므로 적어도 고려시대나 그 이전부터 해운대라는 이름이 바위에 새겨져 있었던 것은 맞다.
가요 프로그램에서 버즈 멤버 민경훈이 3집 타이틀 곡 남자를 몰라 활동 당시 2006년 5월 7일 SBS 인기가요에서 라이브를 하던 도중 마지막 부분 '강한 내 사랑을 몰라'가 1절 가사인 '널 지킬 남자를 몰라'와 헷갈리는 바람에 급하게 가사를 바꾸느라 널 지킬 쌈자를 몰라로 부르는 바람에 졸지에 쌈자라는 호를 얻게 되었다.
개그맨 지석진의 비공식 호가 왕코이다.
[1] 삼국지의 등장인물들은 자를 사용하고 수호지의 인물들은 호인 것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2] 본명은 각종 공적인 자리에서 쓰인다지만 자는 그럴 곳조차 없다.[3] 다만, 드라마 징비록에서는 등장인물들끼리 서로 자로 호칭하기도 한다. 등장하는 자만 해도 이견, 명보, 자상, 계함, 자앙, 여수 등.[4] 사실 이것도 옳은 호칭은 아니고 현대에 피휘라는 개념이 없어져서 가능한 것이다. 조선시대에는 호만으로 누구인지 알기 위해 호 사전격인 책까지 있었다고 하니 이것도 나름대로 골치 아픈 듯.[5] 이 시대의 사람들의 경우 야인시대 등에서 그 호로 상대를 호칭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6] 한자로는 燕巖이며 구인회 회장의 호인 蓮庵과 다르다.[7] 고운(孤雲)은 자다.[8] 본명은 한호이며,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으로.[9] 한자로는 蓮庵이며 박지원 선생의 호인 燕巖과 다르다.[10] 호 자체가 자신이나 남이 지어서 붙이는 것이니 호의 기준에 부합한다. 다른 연예인들이 장난 식으로 호라고 하는 데에 비해 이쪽은 본인이 주도적으로 호라고 하는 편이고 본인이 호라고 표현한다면 호의 기준의 맞는데다 실제로 거의 박명수의 호로 인식 되기에 기입한다.[11] 류담이 항상 김병만을 소개할 때마다 매번 호를 바꿔 oo 김병만 선생님이라고 했다. 이때 호가 달인한테 전혀 어울리지 않는 것들이라는 게 포인트. 현재는 달인과 족장이라는 별명이 사실상 그의 호로 쓰이고 있다.
[출처]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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