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서향
올 겨울 따뜻한 날씨인데도 백서향은 예년과 같이 개화 시기가 늦지도 빠르지도 않은 것 같아요.
다음 주 쯤이 절정이 될 듯.
납 매
납매향이 엄청 납니다.
춘당매
춘당매로 포스팅하는 것은 올해가 마지막이 될 듯. 관리부실과 노화로 쓰러지고 춘당매로는 생을 다 했었어요.
예년같으면 이 시기에 절반정도 피었어야 하는데 2월4일현재 이미 매화는 다 지고 가지에 몇 개만 남았네요
콩짜개덩굴
이 시기에 콩짜개덩굴 포자가 이렇게 있었답니다.
노루귀 노루귀가 봄소식 전하려고 기지개를 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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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남쪽의 봄소식 감사합니다.
산들님 올해도 건강하고
꽃길에서 자주 뵙시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