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배동 래미콘공장 일대 청년일자리 공급 및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
▼사업대상 위치
▼복합시설 조감도
■방배동 개발로 가장 수혜를 보게 될 지역 부동산은?
▲아파트
▲상가
▲빌라
▲원룸
▲오피스텔
▲기타 등등..
※개인 맞춤식 투자설계 제공...
♣개인별 맞춤식(목적/자금) 투자전략으로 저평가 급매물 추천해드립니다.
☎투자설계 신청전화 = 010-9558-6939 투자설계TF팀장 김양훈
[이데일리 황현규 기자] 서울 서초구는 방배동 일대 레미콘공장 부지를 청년 창업 공간 등으로 활용한다고 9일 밝혔다.
서초구에 따르면 지난 8일 서울시가 해당 사업을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했다. 사전협상제도는 민간사업자가 부지를 개발할 때 토지의 용도를 상향시키는 등 수익성을 높혀주는 대신 개발이익 일부를 공공기여로 확보시키는 제도이다.
방배동 산127번지 일대는 서울의 관문지역인데도 불구하고 76년부터 레미콘공장으로 인한 소음과 교통체증이 많았던 지역이다.
사전협상대상지로 선정되면서 서초구는 이곳에 청년창업공간과 주민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다. 4차 산업을 위한 지식산업센터를 유치해 청년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주민이 필요로 하는 복합문화체육시설 등 주민편익시설을 도입한다. 또 공연, 전시, 행사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조은희 서초구청장은 “이번 사전협상 대상지 선정으로 개발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며 “방배동 레미콘공장을 청년일자리플랫폼과 주민편의시설로 탈바꿈하여 지역에 활력을 주는 방배동의 랜드마크로 개발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부동산 종합정보 확인은 아래 사진 클릭하시고 가입 후 확인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