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트라걸즈 코리아에 발탁된 모델 송해나와 지현정@UMF KOREA |
[천지일보=지유림 기자] 오는 8월 3~4일 양일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국제 페스티벌 ‘유엠에프 코리아(Ultra Music Festival KOREA)’의 울트라걸즈앤프렌즈(Ultra Girls & Friends)가 선정됐다.
울트라뮤직페스티벌의 아이콘으로 활동하게 되는 이번 울트라걸즈 코리아에는 대한민국 탑 모델 지현정과 도전 수퍼모델2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송해나가 선정됐다.
UMF KOREA에 모인 아시아의 일레트로닉 음악 팬들의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한껏 고취시키기 위해 선정된 울트라걸즈 코리아는 미국 마이애미 울트라걸즈 이상으로 발랄하고 경쾌한 모습을 선보이며 신나고 밝은 페스티벌 문화를 이끄는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4년간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의 대표로 불린 마이애미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은 매해 울트라걸즈앤프렌즈를 발탁해 페스티벌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키는 역할을 해 왔다. 더불어 올해 UMF가 열리는 6개국에서는 모두 울트라걸즈를 선발했다.
울트라걸즈 코리아로 선정된 지현정과 송해나는 국내에서 손꼽히는 모델답게 화려한 페스티벌룩을 제시하며 현장에서 관객들과 함께 페스티벌을 즐기고, 다양한 이벤트로 페스티벌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계획이다.
한편 지현정, 송해나 뿐 아니라 약 20명의 전도유망한 모델들이 울트라걸즈앤프렌즈로서 활약할 계획으로 음악 외의 다양한 재미를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엠에프코리아 포스터@UMF KOREA |